위시빈 여행작가 변수정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1. 런던의 트래이드마크 정복하기
2. 마켓탐험
3. 지식과 감동의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법
4. 알비노의 어원이 탄생한곳, 세븐시스터즈
항공권
왕복항공권
이지젯이용
런던 루턴 공항 더 알아보기빅토리아 코치역 더 알아보기빅토리아 역 더 알아보기사우스 켄싱턴역 더 알아보기3대 햄버거맛집중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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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는 (국제학생증도 가능, 만26세이하) 런치메뉴로 2인세트를 15파운드에 제공해준다고 해서 갔지만
코벤트가든점만 가능했으며 사우스켄싱턴역은 학생런치메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거운짐과 오랜 교통이동으로 피곤하였고 점심시간이 많이 늦어 그냥 여기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때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지만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였고 웨이팅이 30분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사람들이 빨리 빠져서 15분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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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과 동일한 어니스트 버거를 시켰는데요, 감자튀김과 함께 줘서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음료는 따로 시키지 않고 물만 마셨습니다. (물은 공짜입니다^^*)
맛이 많이 짜지도 않고 괜찮았고 감자튀김이 갓 튀겨서 나와 정말 뜨거웠지만 바삭바삭 맛있었네요.
하지만 좀 더 자극적인 맛을 선호하신다면 여기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좀더 미국스럽고 자극적인 햄버거를 먹어보고 싶으시다면 맞은편 왼쪽에있는 파이브가이즈 버거집을 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가격차이는 별로 없지만 파이브가이즈 치즈 버거는 정말 짜고 자극적이며 크기가 커서 각자의 선호도에 따라 버거집을 선택해 보세요~
어니스트 버거 더 알아보기공사중이라 빅벤을 보지 못하고...
영국하면 런던,
런던하면 빅벤,
이지만...
빅벤이 공사중이라 완전히 천막에 가려져서 아쉬웠습니다.
2021년까지 공사한다고 하니 다시한번 런던에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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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대로 2년전 처음 런던에 왔을때 찍은 빅벤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엘리자베스 타워, 빅 벤 더 알아보기런던아이는 야경이 최고!
런던아이를 탈 목적으로 간건 아니고 건너편 다리에서 런던아이를 바라보며 걸으면 어떨까 싶어 가봤습니다.
해질녁 운치있는 템즈강위로 걷다보니 순식간에 런던아이까지 도착했네요
다리위에서 사진도 찍고 강을 바라보며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니 런더너가 다 된듯한 느낌도 들었어요ㅎ
연인들끼리도 손잡고 여기를 걸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구요
꼭 런던아이를 타지 않더라도 노을질때 여기를 꼭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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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정말 운치있어요!! 강추
런던 아이 더 알아보기테이트 모던 갤러리에서 잠시 쉬어가요
날씨가 많이 춥기도 했고 이제는 런던의 상징물 중 하나가 되어버린 테이트 모던 갤러리를 들리지 않으면
섭섭할 것 같아서 한번 가봤어요!
자주 전시가 바껴서 갈때마다 새롭고 신기했고 작품 하나하나의 의미를 깊게 헤아릴 수는 없었지만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했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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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테이트모던 갤러리 가는길에 있는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테이트 모던, 테이트 모던 갤러리 더 알아보기밀레니엄 브릿지에서 세인트폴 대성당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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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트 모던을 향해 걷다가 중간쯤 뒤돌아보자!
세인트폴을 정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밀레니엄 브릿지 더 알아보기런던 브리지 더 알아보기웅장하면서 근엄함이 느껴진 곳
런던 탑타워는 낮에보는 것과 밤에 보는것이 느낌이 현저하게 달라지는 곳 같아요.
2년전에 왔을때는 우중충한 비오는 낮에 봤었는데, 그때는 그렇게 큰 감흥을 얻지는 못했거든요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찾아와보니 큰 성을 불빛으로 감싸 더욱 그 웅장함이 가깝게 느껴진 것같았아요.
굳이 성안에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 길을 걸으며 성을 바라보면 런던에 왔구나! 하는 느낌을 확 얻을수가 있었어요.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소화시킬 겸 천천히 둘러보면 정말 좋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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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가든올라가기전 시간이 남아 한번 둘어보고 스카이가든을 나와 또 갔었어요!
또 저녁시간대에는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아 런더너의 저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런던 탑, 런던 타워 더 알아보기템즈강을 가로지르는 런던의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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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템즈강을 가로지르는 타워브리지 입니다.
런던 탑타워와 정말 가까이 있는데요, 1886년에 지어져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세련미를 뽐내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화려한 건축물과 불빛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만들어내네요.
여기도 낮과 밤 둘다 와서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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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화려함과 세련미를 가진 타워브리지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는건 어떨까요?
타워 브리지 더 알아보기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