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시빈이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http://blog.naver.com/beitna108
이번편은 '빛나'님의 방콕 여행이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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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때마다 여행을 추구하시는 '빛나'님
이번엔 방콕으로 다녀온 여행 일정을 가져왔시빈^^
물론 허락 받았시빈! 나 시빈이시빈!
'빛나'님 사진이 너무 예쁘고 깔끔하시빈 :D
클러빙도 좋아하시고 딱 시빈이 여행스타일이랑 비슷하시빈!!
그 어떤 여행보다 기억에 남는 태국 여행이라고하시빈
그래서인지 더더욱 궁금해지는 일정이시빈!!
'빛나'님 일정을 보고 시빈이도 태국 가고싶어졌다능 시빈시빈시빈!
여행국가: 한국,태국
여행일: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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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유독 민감한지라 겨울을 정말 싫어해요.
꼭 겨울에 여름나라 한 번쯤은 여행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던 찰나,
이번에도 5일이나 되는 긴 설 연휴를 활용해 휴가를 가려고 생각하던 중
친구와 일정이 맞게 되어서 선택한 방콕행 :)
예약을 9월쯤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성수기다 보니 저가항공이라 분류되는 에어아시아가
항공료만 거의 70만원에 가깝게 육박을 했지만....
돈보다도 시간이 아주 조금, 조금 더 아까운 대한민국 직장인으로
(그렇다고 돈이 아예 안 아까운 건 아니구요... ㅠㅠ)
어쩔 수 없이 호텔 싼 걸로 퉁치자는 생각으로 눈물을 머금고 결제...
언제나 설렘이 가득한 인천공항
장롱 한구석에 깊숙하게 있는 여름 옷들 꺼내고
입어보니 영 안 맞음에 엄청 충격받고 여행 전 3일 내리 굶었네요 ㅠ_ㅠ
역시 시험공부와 다이어트는 발등에 불 떨어져야 잘 되는가 봅니다 ㅋㅋ
저는 공항철도 타고 내려서 이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갈 때가 제일 기분이 좋더라구요.
설렘 한가득!
에어아시아는 무료로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고
기내에서 사 먹는 기내식도 맛이 그리 좋지 않다는 평을 봐서
인천공항 푸드코트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로 합니다.
이번에도 4층에 있는 푸드코트 글로벌 키친을 이용했어요.
어느 공항이나 그렇듯 공항 내에서 사 먹는 건 다 비쌉니다 :(
그나마 글로벌 키친이 대부분 10,000원 초반 대로 공항 내에서는
한 끼 식사 해결하기엔 저렴한 편이에요.
맛도 평균적으로 다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시킨 건 제육 돌솥밥!
밥 가져오는 것도 셀프, 퇴식구에 가져다 놓는 것도 셀프, 반찬 4가지 가져다 먹는 것도 다 셀프 ㅋㅋㅋㅋ
맛깔나게 찍고 싶었는데-
초점이 나갔지만 배가 고프니 다시 찍지 않고 그냥 먹는 걸로... ㅎㅎ
당연하게 비행기를 타면 누려왔던 것들 중
뭐 하나 공짜인 게 없는 에어아시아 ㅋㅋㅋㅋ
짐 부치는 것도 따로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해서
이번에는 처음으로 캐리어 대신 배낭을 짊어지고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캐논 DSLR사고 받은 내셔널 지오그래피 가방인데
처음 외국으로 데려갔다는!
정말 배낭여행객이 된 것 같은 기분
오후 4시 언저리에 출발해서 10시가 넘어야 도착하는 굉장히 애매한 시간에
탑승객은 어찌나 많은지 보딩 시간이 한참 지나도 줄이 줄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어찌 됐건 낯선 여행지로 향하는 기분은 최고!
기분 탓인지 자리가 좀 좁네요 ㅎㅎㅎ
그래도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친구랑 이야기해가며 가니 6시간도 금방 :)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http://blog.naver.com/beitna108
방콕에는 공항이 두 군데 있는데,
에어아시아는 돈 므앙 공항으로 갑니다.
돈 므앙 국제공항은 우리나라로 치면 김포공항쯤 된다고 하네요.
버스 터미널 같은 정겨운 분위기.
벌써부터 후끈후끈한 날씨가 느껴지네요.
공항 규모가 별로 크지 않아서
그냥 쭉 따라 쭉 나오면 끝이에요!
표지판 살펴봐가며 길 헤매느라 어리둥절할 틈도 없다는 ㅋㅋㅋㅋ
방콕 돈 므앙 공항 더 알아보기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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