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시빈이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http://blog.naver.com/mch0724
시빈이 왔시빈^0^
오늘 시빈이가 들고 온 일정은 바로 '지토'님의 파리 여행이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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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를 파리로 다녀온 부러운 지토님 ㅠㅠ
연수도 받고 개인 여행까지 알차게 다녀오신 일정.
'지토'님이 허락해주셔서 들고 왔시빈!!!
햇살 좋은 성당과 반짝거리는 야경까지!
다녀오신 곳곳의 설명이 쏙쏙 들어가있으니
예쁜 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즐겨보시빈~
여행국가: 프랑스
여행일: 3일
Day 1
노트르담 대성당,
앵발리드,
파리 시청사,
쁘렝땅, 르 프랭탕 백화점,
Havre-Caumartin,
베르사유 궁전,
잔치,
바토 무슈,
에펠탑,
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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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출발하여 한밤중에 도착..
유럽에서의 첫날은 일요일이라서...공식일정 없이 관광이네요..
관광의 첫 코스로 노틀담 대성당에 갔습니다.
우리에게는 뮤지털 노틀담의 꼽추로 유명한...그 성당...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구경하고 있네요...
여행하면서...
유럽에는 성당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에 내려서 노틀담의 성당까지 걸어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 날씨가 흐리고, 중간에 비도 왔지만...
중세의 분위기와는 딱맞았던거 같네요...
세느강...
파리를 가로지르는 세느강은 강폭도 그리 넓지는 않지만...
참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강이죠~~ 우리 한강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파리 지도를 보면 세느강 중간에 여의도처럼...시떼섬이 하나 있는데...
옛날엔 이 시떼섬만 파리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섬 외각도 파리지만요....
노틀담의 성당 내부입니다.
때마침 이날이 일요일이라..미사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미사를 드리면서도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관람도 할수 있다는 점이 색다르네요....
중간중간 초를 팔고 있는데요..
가격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싼듯..)
초 사서 촛불도 붙이고..기도도 드려도 좋겠죠..
저는 생략...
저 높은 곳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끝내주네요...
미사드리는 곳 뒤쪽으로 와보니..
소원을 비는 종이(?)가 있었습니다...
사실 정체가 뭔지는 모르겠는데..종이와 펜이 있길래..
한마디 적어서 통에 넣고 왔습니다...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등이...전시되어 있었다...
원래 성당은 설계를 할때 파이프오르간의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파이프오르간이 어디에 있나 찾았더니...입구 위쪽 벽에 있어서.....
미사를 드리고 있는 뒤쪽에서 사진기만 구멍에 넣고 찍은 사진입니다...
저멀리...스테인드글라스와 파이프오르간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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