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유제이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dmz train 타고 당일치기 여행
DMZ 투어를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코레일, 여행사, 파주시티투어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관광열차 중 하나인 평화열차를 타보고 싶었기 때문에 코레일 투어를 선택
평화열차 DMZ train
- 경의선: 용산 - 서울 - 능곡 - 문산 - 운천 - 임진강 - 도라산
- 경원선: 서울 - 청량리 - 의정부 - 동두천 - 한탄강 - 연천 - 신탄리 - 백마고지
✔ 신분증 필수 지참!!!
✔ 통제구역이므로 개인행동 금지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도라산 안보관광 여행일정
dmz 트레인 탑승
처음 타보는 관광열차
DMZ train을 타고 떠나는 안보관광 시작 🚂
원래는 더 일찍 가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예매를 할 수가 없었다.
안보관광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DMZ train을 타는 관광객도 늘어나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10일 전에 용산역에 있는 여행센터에 방문해서 예약 완료~
주말 열차는 빨리 매진되니까 미리미리 예매하자!!
바람개비로 가득한 좌석은 등받이를 옮기면 마주보고 갈 수 있는 자리가 된다.
알록달록한 기차 내부가 촌스러웠지만 보다보니 정감가는??
이렇게 바깥을 보면서 갈 수 있는 좌석도 있다.
dmz 트레인의 정차역
도라산역까지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출입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승무원 분이 나눠주는 출입신청서를 작성한 후에 잘 가지고 있다가 임진강역에서 신원확인 할 때 신분증과 함께 제시하고 나중에 관광버스에 옮겨 탈 때 기사님에게 제출해야 한다.
출입신청서와 함께 출입허가증을 주는데 여행 내내 목에 걸고 있어야 한다.
2호차에 매점이 있대서 갔더니 감자과자와 음료만 있었다.
다른 건 없는데 감자 과자를 파는 이유는 뭘까?
매점 맞은편 창가에 엽서를 걸어놓는 곳이 있길래 우리도 방명록을 남겼다.
열차 안에서 나오는 안내방송이 알려주는 풍경을 보기 위해선 오른쪽 자리에 앉는게 좋다. (용산 ➡️ 도라산)
용산역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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