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Mijoung Kwon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대전당일치기
서울에도 까눌레원데이클래스는 많지만, 오븐브라더스에만 있는 무화과까눌레 때문에 대전까지 갔다.
대전에 가는김에 유명한 성심당도 가보고 대전맛집도 들려 겸사겸사 대전당일치기 여행결정!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용산역에서 한시간
KTX를 타니 한시간밖에 안걸리다.
멀다고생각했는데 금방 도착했다
용산역 더 알아보기서대전역 더 알아보기이번여행의 주목적
오븐브라더스는 목양아파트 상가에 있다.
공방은 아담한편.
까눌레가 구워지는 동안 말차테린느도 대접해주셨다.
꾸덕꾸덕하면서 쫀~득했던 테린느!
너무맛있었다.
까눌레 완성샷♥
단호박/무화과초코/피스타치오라즈베리/더블바닐라 까눌레
11시에 시작해서 1시반에 끝났는데 두시간반이 금방갔다.
오븐브라더스 베이킹스튜디오 더 알아보기일본비빔소바
일본느낌이 물씬풍기는 외관.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길다고하는데, 평일 2시쯤 도착했더니 대기없이 바로 들어갔다.
카라이 마제소바에 아지타마고 추가.
정갈해보인다.
설명을 듣고 비벼먹다가 다시마식초를 넣어먹었다.
내가 생각했던 신맛의 식초가아니라 풍미를 살려주는 느낌.
확실히 다시마식초를 넣어먹는게 맛있다.
오기전에 테린느와 까눌레를 먹고와서 밥은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 면은 싹싹 다먹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입맛에 잘 맞았다.
킨토토소바 더 알아보기하치카페
킨토토소바에서 걸어서 4분거리에 있는 하치카페
이곳도 일본감성 뿜뿜.
원래 말차테린느를 보고 온것데 아침에 먹어서 새로운것을 먹어보려고 주문한 타르트포와르(서양배)
플레이팅한 작은도마도 일본감성♥
위에 올려있는 크림이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고 맛도 바닐라맛이 풍부하게나서 느끼하지않고 맛있다.
안에 배가 큼직하게 들어있고 달달하다.
가격은 라떼가4700원 타르트가 6800원으로 좀 사악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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