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ㄴsmㅡ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우리들의 스물셋 대만에서 끝내다
- 12월말~1월초 대만은 딱 우리나라 봄 가을 날씨지만 밤에는 좀 쌀쌀하다.
- 타이완은 비가 많이 오는 나라로서 우산을 챙기는게 좋다.
- 많은 관광지나 만흥 장소에 스탬프가 마련되어 있다.
- 이중환전이 유리할 수 있다
- 일일 버스투어를 신청하면 타이베이의 근교인 예스진지에 가기 편리하다.
여행국가: 대만
여행일: 7일
Tigerair 타이거 항공
기내식 ×, 수화물 20kg
김해국제공항 19:30 ~ 타오위안국제공항 21:05
타오위안국제공항 16:40 ~ 김해국제공항 19:55
= 총 455,255원 (443,202 + 해외수수료)
김해국제공항 더 알아보기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은행에서 달러를 대만달러로 환전을 먼저 했다. ( 지금 사용할 것과 다음날 은행가기전 사용할 돈만)
숙소로가는 6번 evergreenbus 5201버스표를 사기 위해 표를 구매 - "1인당 124원"
(저희는 KDM호텔로 가기에 가는곳을 KDM호텔로 말하면 되었다.)
버스를 탈때 짐을 버스 아저씨가 트렁크에 넣고 주시는 종이를 잘 가지고 있다가
목적지에서 내릴때 기사아저씨께 주시면 짐을 꺼내 주신다.
KDM호텔은 7번째에서 내리면 된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SOGO 라는 큰 백화점이 보이면 그 다음에 내리면 된다.
버스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면 바로 호텔이 보인다.
공항 밖으로 나왔을때 비가 온 후 였는지 정말 습했다.
한국은 춥기에 원피스안에 목티를 입고 스타킹까지 신고있었는데 대만은 딱 봄가을 날씨기여서 그런지 정말 후덥지근 했다.
타오위안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미리 레이트 체크인을 신청해두어 바로 체크인을 받고 방으로 올라갔다. (늦은시간에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배정받은 방은 예약할 때 봤던 사진과 같았다.
도착하자마자 짐으 풀어버려 이미 어지러진 후에 찍었지만 깔끔하고 둘이 쓰기 딱 좋은 방 크기였다.
화장실에 욕조도 있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와 만족했다.
방을 구경한 뒤 편의점으로 갔다.
호텔에서 왼쪽으로 가면 바로 횡단보도 건너서 쫌 더 가면 세븐일레븐!!이 있다.
(와! 바로 앞이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걸어갈수 있는 거리)
오기 전 많이 봤던 대만 라면 만한대찬과 음료수 등등을 샀다.
만한대찬에서 매운 맛이랑 보통맛? 이렇게 두개 샀는데
딱 면을 먹었을때는 매운 맛이 맛있는 거 같고 보통 맛은 국물이 맛있었다.
닭날개도 한국에서 파는 것처럼 입에 잘 맞고 정말 맛있다.
저 밥롤?같은 것은 데웠는데도 입맛에 맞지는 않았다.
KDM 호텔 더 알아보기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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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린야시장호텔에서 중정기념당은 걸어 갈 수 있는 거리
걸어서 20분정도 소요된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하늘도 푸르른데 대만은 거리에 나무가 많아서 더 이뻐보였다
KDM 호텔 더 알아보기궈리쭝쩡찌니엔탕
- 국립중정기념당은 타이완의 초대 총통이자 타이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추앙 받는 장제스를 기르는 공간
- 기념관 매일 09:00~18:00, 광장 24시간
- 연중무휴
- 무료입장
한쪽은 공사 중이였다
해가 쨍쨍이라 좋으면서 해가 넘 뜨거워서 사진을 찍는데 땀이...
(이때는 한여름같이 느껴졌다)
국립 중정 기념당, 더 알아보기국립중정기념당근처 샤오롱빠오 맛집
항저우샤요롱탕빠오
- 일~목요일 11:00~22:00, 금~토요일 11:00~23:00
- 연중무휴
- 샤오차이(반찬)은 냉장고에서 직접 꺼내 먹으면 된다.(유료)
- 접시와 젓가락, 소스등도 직접 가져와야 한다.
국립중정기념당을 구경하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기에 걸어 도착했는데 줄이....
그래도 생각보다 금방금방 줄어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보면서 머 먹을지 고르면 된다.
샤오롱바오와 새우만두가 맛있다.
저 새우랑 면이 들어간 거는 쫌 싱겁다고 할까? 그러기에 면을 건져서 간장에 찍어서 먹었는데 한결 나았다.
그래도 새우가 크고 8개인가 들어 있어서 푸짐했다.
고기롤은 안에 오이가 들어있어서 식감도 좋고 먹을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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