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시리 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혼자 제주 2박3일 여행
매번 생각만 하던 혼자 여행을 이번에 제주도에서 해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설레기도 하고 조금 두렵기도 했지만
혼자서 여유롭게 돌아다니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와서 너무 좋았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도 물론 좋지만
가끔은 혼자 여행을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앞으로 자주 다녀보려 한다 :)
# 친구와 함께한 여름 제주 일정은 아래의 일정 참고 :)
https://www.wishbeen.co.kr/plan/c4779ca5b29a68c3?ifId=d0d541941572d8f9
# 엄마와 함께한 제주 여행 일정은 아래의 일정 참고 :)
https://www.wishbeen.co.kr/plan/24e0c2d5efd05ac7?ifId=d0d541941572d8f9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3일
제주로 출발,
혼자하는 여행이 처음이라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울산공항 더 알아보기제주국제공항 더 알아보기이번에도 렌트는 AJ렌터카에서!
제주공항에서 가깝기도 하고 완전자차로 하기에 거의 제주 올때마다 이곳에서 했었다.
아직 운전한 지 오래되지 않아 완전자차로 했더니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었고 혼자라 모닝으로 렌트했다.
모닝는 처음이지만 확실히 좁은 길을 다니고 주차하기 너무 편해서 마음에 들었고
다음에도 제주에선 경차로 해야겠다 싶었다 :)
AJ 렌터카 제주공항지점 더 알아보기
11월엔 해가 일찍 져서 일단은 숙소가 있는 성산까지 간 후
광치기 해변에서 일몰을 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늦어져서
계속 달리다 일몰 시간 쯤에 도착한 평대 해수욕장.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노래 들으면서 바다 따라 걷는데
하늘이 너~무 예뻤다! 붉은 색은 물론 분홍색 보라색 하늘을 보는 순간 너무 행복했고 제주에 오길 잘했다 싶었다.
한참을 걷고 서서 구경하다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다시 숙소로 이동했다.
평대 해수욕장 더 알아보기
플레이스 캠프에 도착 후 저녁은 폼포코 식당에서,
처음에는 혼자 밥 먹는 게 쪼꼼 낯설기도 했는데 폼포코 식당은 좌석 자체가 바 형식으로만 되어있었고
혼자 오는 손님들도 많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원래도 떡볶이를 좋아하고 마침 그 날도 먹고 싶어서 고민 없이 흑돼지 모찌동으로 선택!
떡볶이도 맛있었고 튀김도 바삭해서 좋았다. 다음에도 오면 꼭 먹을 테야
# 폼포코 식당
- 15:00 ~ 23:00 (브레이크 타임 16:30 ~ 17:30, 월요일 휴무)
폼포코 더 알아보기지난 번 플레이스 캠프가 좋았어서 이번에도 이곳에서 숙박했다.
특히 혼자 하는 여행이라 숙소도 고민이 많았는데 이 곳은 익숙하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라
이번에도 마음에 들었다.
물론 방음이 안 되는 편이고, 방도 매우 작은 편이라 후기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숙소이다.
그렇지만 나는 혼자 묵기 딱 좋은 공간이었고 숙소 안에서 많은 식당과 편의점이 있다는 것,
그리고 혼자 와도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방음이나 공간 등 여러 단점보다 장점으로 생각되어 선택하였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 더 알아보기Day 2
플레이스 캠프 제주,
광치기해변, 성산포 JC공원,,
스타벅스 제주성산DT점,
세화해수욕장,
산굼부리,
평대리멍석,
바다보석 본점,
도렐,
샤오츠,
섭지코지,
오조 포구,
광치기해변, 성산포 JC공원,,
플레이스 캠프 제주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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