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hangover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파운드 환율 하락
6월 23일, 영국의 Brexit(브렉시트) 투표 이후 파운드화의 환율이 곤두박질 쳤어! 29일 현재 기준으로 파운드화의 환율은 1,548원으로 기존 환율보다 9.2%가 하락했어! 안 그래도 환율이 많이 떨어졌던 영국인데, 더 떨어진 환율 덕분에 쇼퍼, 여행객들에게 더 좋은 상황이 됐어!
바로 지금이야!
영국 여행하면 꼭 사와야 했던 브랜드! 지금부터 한 번 소개해볼게! 환율이 낮아진 만큼 할인받는 효과가 있겠군!
#LUSH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영국 핸드 메이드 화장품 러쉬! 슈렉 팩과 더티 스프레이로 인기를 얻은 러쉬는 영국에서 사야하는 대표적인 브랜드야! 환경 보호와 동물 보호를 외치는 사회적인 활동으로도 활발한 브랜드지!
매그너민티 마스크 315g - 영국(£10.95 = 16,954원), 한국(36,700원)
더티스프레이 200ml - 영국(£20.00 = 30.967원), 한국(41,500원)
배쓰 밤 - 영국(£3.5 ~ 4.25 = 5,032 ~ 6,580원), 한국(8,500 ~ 10,000원)
#Cath Kidston
꽃무늬와 물방울 무늬, 등 빈티지한 느낌의 섬유로 주방용품, 생활용품들을 만드는 브랜드야.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의 제품들 때문에 여자들의 구매 욕구 자극하는 대표적인 영국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지!
멀티 포켓 백팩 라인 - 영국(£40 = 61,920원), 한국(128,000원)
스몰 북백 라인 - 영국(£15 = 23,220원), 한국(43,800원)
오버나잇 백 라인 - 영국(£40 = 61,920원), 한국(128,000원)
#Jo Malone
영국 상류층도 애용하는 럭셔리 브랜드 조 말론! 향수, 바디 케어, 스킨 케어, 캔들, 등 고급스러운 향기를 풍기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영국 여행가면 꼭 사와야 한다는 조 말론도 파운드화 하락을 피해갈 수 없다구~
얼그레이 큐컴버 콜롱 100ml - 영국(£85 = 131,580원), 한국(180,000원)
잉글리쉬 페어프레지아 콜롱 100ml - 영국(£85 = 131,580원), 한국(180,000원)
화이트 자스민 민트 홈 캔들 200g - 영국(£42 = 69,660원), 한국(98,000원)
#Barbour
영국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딱 맞는 옷 브랜드 바버. 비 오는 날 입기에 딱 좋다는 소문이 널리퍼져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그 브랜드야. 김희애도 입었다는 바버 자켓은 한국에서 사기엔 너무 비싸지만 영국에서 사온다면 말이 다르지~
인터네셔널 오리지널 왁스 자켓- 영국(£249 = 385,452원), 한국(480,000원)
클래식 뷰포트 왁스 자켓 - 영국(£249 = 385,452원), 한국(439,000원)
비데일 왁스 자켓 - 영국(£229 = 354,492원), 한국(405,000원)
#Fortnum & Mason
1707년부터 3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 영국 왕실과 귀족들에게 납품하기도 한 포트넘 앤 메이슨은 예쁜 틴 케이스와 티 팟, 티 머그까지 구매 욕구 자극하는 것들로 가득해. 차를 마시지 않더라도 선물용으로 최고야!
로얄 블랜드 - 영국(£9.95 = 15,402원), 한국(18,900원)
다즐링 FTGFOP -영국(£12.50 = 19,350원), 한국(34,300원)
프룻 플레이버 티백 셀렉션 - 영국(£13.50 = 20,898원), 한국(52,900원)
#Soap & Glory
태국 여행에서 많이들 사오는 솝앤글로리는 영국의 브랜드야! 영국의 베네피트라 불리우는 솝앤글로리는 전 상품들이 핑크톤에 레트로한 디자인을 갖고 있어! 젊은 여성들을 타켓으로 한 브랜드이다 보니 트렌드에 민감한 여자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걸?
버터 유어셀프 스무싱 바디 크림 - 영국(£10 = 15,480원), 한국(24,000원)
하이드레이팅 핸드 크림 - 영국(£5.5 = 8,514원), 한국(9,700원)
익스트림 플럼프 콜라겐 립 샤인 - 영국(£10 = 15,480원), 한국(2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