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짠수달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남매끼리 가는 외국은 처음! 대만 3박 4일 여행
- 여행일자 : 2015.07.26~07.29 (3박 4일)
- 여행인원 : 여자 2 / 남자 1
- 동행인관계 : 가족
- 여행계기 : 서로 휴가 기간이 맞았기 때문에 어딘가 떠나기로 했음
- 여행목적 : 특별히 없으나, 고양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허우통은 꼭 가보고 싶음.
남매끼리 가는 첫 여행이었어요. 가족끼리 가니깐 좋은점 하나는 있더라고요.
해외 여행 가면, 한입만 맛보고 싶은데 그게 안될때가 많잖아요. 배는 부르고 저거는 먹어보고 싶고.
근데 가족끼리 가니깐 1개 주문해서 셋이 한입씩만 맛볼 수 있으니깐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비용도 절감되고. 그게 참 효율적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가족이라는 구성원이 아니더라도, 여행을 여럿이서 가면 이런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보통 혼자 아니면 둘이 여행가게되어서 요런것들이 조~금 아쉬었거든요.
도원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이 저렴하긴 했으나,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끼기 위해 저희는 송산공항으로 가기로 했고
다음에 대만에 또 가게 된다면, 주저없이 송산공항으로 갈 것 같습니다 :)
여행국가: 대만
여행일: 4일
Day 1
김포국제공항,
대만,
타이베이 송산공항,
메이 스테이,
사모석, 스무시 본점,
성기월남면식관, 청지웨난몐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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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훠궈 중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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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스테이김포국제공항 더 알아보기하늘 위에서 내려다 본 대만
대만에 거의 다 왔을때 쯤 창 밖으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세상에... 이제껏 비행기를 몇번 타보았지만, 이런 광경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바다가 너무 파랗고 아름다워서 사진을 엄청 찍어댔네요. ㅎㅎㅎ
육지에 접근할수록 건물들 하나하나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보니 도쿄 같기도 하네요 ;;
점점 대만 타이페이 시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도심 사이로 나무가 빼곡히 심어져있는 광경이 신기했어요.
한국 지붕 색과는 다른 색의 건물이 보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보니 공항이 정말 도심 한가운데에 있네요!
멋진 구경 잘 했습니다. ♡
대만 더 알아보기 Day 2
메이 스테이,
단테커피,
국립 중정 기념당,,
예류지질공원,
스펀,
허우통 고양이마을,
지우펀 땅콩 아이스크림,
지우펀 대왕오징어,
지우펀,
지우펀,
타이페이 101 푸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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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몬스터 중산점,
메이 스테이Day 3
메이 스테이,
국립고궁박물관,
키키 레스토랑 옌지점,
단수이 홍모성, 홍마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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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이 담강중학교,
스타벅스 단수이점,
단수이 노가, 단수이라오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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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이선착장,
스린야시장,
커피 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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