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쭈부네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무이네에서의 1박2일/선라이즈 투어에 대한 정보를 담아보았습니다.
선라이즈 투어에서 특히 사구(紗丘)는 리얼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명소인데요.
(사진보면 다들 어디 사막에 다녀왔냐고들 묻는 모래 언덕이 장관입니다.)
베트남 도심지의 오토바이 소음, 매연에서 벗어나
슬리핑버스로 다녀온 무이네의 평화로운 풍경 함께 가 보시지요~
저는 묵은 호텔 미니버스로 가는 투어를 이용하였는데요.
인당4천원!
여행국가: 베트남
여행일: 2일
무이네로 GOGO!! 체크아웃할 시간이야
호치민 호텔은 11시 체크아웃이지만 짐맡기기 서비스가 가능해서
무이네로 가는 버스를 타기 전까지 캐리어를 로비에 맡겨놓았습니다.
아하 부티크호텔 더 알아보기호치민에서 무이네로 5시간동안 슬리핑버스로 누워서 갑니다.
오전 호치민 시내 관광을 마치고 버스 시간에 맞춰 캐리어를 챙겨 버스 타는 장소로 왔어요.
ㅇㅇ 진짜 누워서 가는 버스. 3시에 출발하니까 잠을 자기에 애매한 시간이어서 멀뚱멀뚱 ㅋㅋ
한카페 더 알아보기무이네에 도착
버스 안에서 각자 묵는 숙소를 체크해주시는데 도착하여 내릴 때가 되면 슬리핑 버스 내에 불이 켜지면서 직원이 하차할 시간임을 알려줍니다. 저희는 무이네 힐즈에서 1박을 할 예정이에요. 호치민 시내의 복잡하고 부산한 느낌과는 너무나 다른 한산하고 느긋한 느낌의 무이네.
무이네 더 알아보기이름그대로 (Mui Ne Hills) 언덕위의 호텔로 이동 가성비 乃
캐리어 두개를 끌고 오르막을 오르는 일행의 성난 팔뚝ㅋㅋ (중간 지점에서는 직원이 짐을 옮겨주십니다.)
해변가에 위치한 숙소들과 비교하자면 가성비가 넘나 좋은 곳으로 오랜기간 묵는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도미토리 형도 있고 숙소의 종류는 3가지 종류인데 그 중 우리는 블리스입니다. 체크인을 하면 호텔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팔찌를 나눠주네요.
무이네 힐스 버짓 호텔 더 알아보기여수밤바다 아니고 무이네밤바다
바다에 왔기 때문에 수영복도 챙겨왔지만 튜브를 껴야만 물에 뜨는 저 같은 사람은 엄두를 못 낼 정도의 파도가 치는 바다이더라고요. 사람들은 잠든 시간이지만 잠들지 않은 베트남 남부의 밤바다.
해변가에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낮에 모래사장에 다녀간 사람들의 발자국만 남아있네요.
낮의 해변과는 또다른 밤의 해변가 리조트가 죽 둘러싸고 있지만 통하는 골목이 한군데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 가며 못찾고 있었는데 독일에서 온 여행자에게 물으니 FREE 라고 이야기하네요. ㅎㅎ
무이네 해변 더 알아보기Day 2
무이네 선라이즈 투어,
화이트 샌드 듄,
레드 샌드 듄,
무이네 피싱빌리지 마켓,
요정의 샘,
무이네 힐스 버짓 호텔,
보케거리 서쪽,
미스터 크랩 무이네,
무이네 해변,
무이네 힐스 버짓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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