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67세 엄마와 4박 6일 함께한 2018 방콕 아로마 트립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1. 26. 08:53
위시빈 여행작가 ESSAYTRAVEL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2018 BKK AROMA TRIP


1년에 한 번 방콕을 다녀온다. 혼자 마사지 트립을 다녀오기도 하고 남편과 여름 휴가로 간다. 2018 방콕 아로마 트립은 67세의 엄마와 함께 했다. 젊은 사람과 동행할 때와 달리 국내 대형 여행사의 현지 투어를 이용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픽업 서비스를 미리 예약해 공항에서 택시 기사와의 피곤한 네고를 피했다. 늦은 시간 도착해 새벽에 수완나폼 공항에서 택시로 숙소까지 이동하는 피곤함을 덜었다. 대부분 일정을 한 달 전에 예매했다. 아로마 오일 마사지는 90분 ~ 120분으로 매일 오전 일정으로 배치했다. 일정표를 작성했다. 트립은 결론적으로 성공했다. 내년에 다시 오자는 엄마의 결과 평이 있었다. LCC를 이용했다. 숙소는 1박에 3만 원대 초반으로 가성비를 선택하고 투어와 마사지에 투자했다. 일정표와 함께 주요 트립 포인트를 소개하려 한다. 일정표는 거점으로 이용한 명소 아속역에 함께 포스팅했다. 첫 번째 일정표는 여행 약 25일 전과 여행 직전 두 개를 수록했다.

여행국가: 태국
여행일: 6일


#암파와 수상시장

Amphawa Floating Market
금토일 주말에 연다. 타이에서 수상가옥과 수상 시장은 흔히 볼 수 있다. 암파와 수상 시장은 방콕에서 약 80~90km 떨어져 있다.
담넌사두억은 아침 수상 시장으로 유명하다. 암파와는 주말 시장으로 오후 3시부터 보통 10시까지 운영한다. 반딧불 투어와 연계된 투어가 일반적이다. 비가 온 후 어두워지면 반딧불을 더 잘 관찰할 수 있다. 어린 시절 외갓집의 풍경을 떠오르게 해준다.
암파와 수상 시장의 길이는 50km이며 거주민 대부분 수상가옥에서 산다.
2000년 이전 한국의 90년대 재래시장의 느낌도 경험할 수 있다.
암파와 수상시장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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