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피크닉 명소 BEST5 (feat. 스냅사진찍기좋은 명소)

위시빈 여행작가 변수정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프랑스 백과사전 - 파리에서 피크닉 가기 좋은 공원 BEST5

따뜻한 햇살과 적당히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녹음이 무성한 푸른 잔디와 나무!
이 모든걸 한 번에 누리면서 맛있는 도시락을 친구와 함께 또는 가족과 함께 즐긴다면 이보다 좋을순없을 것 같아요
특히 파리의 4월은 피크닉을 떠나기 좋은 달인데요 그래서 준비한 파리에서 피크닉 가기 좋은 공원 BEST5!!


여행국가: 프랑스
여행일: 1일

Day 1

파리, 마르스 광장, 샴드막스, 샹 드 막스, 에펠탑 공원, 뤽상부르 공원, 초록 오색길, 뱅센, 뱅센느 숲, 쏘공원

#파리

파리에서 피크닉 명소

얼마전까지만 해도 앙상한 나무들로 가득했었는데 북유럽 여행을 다녀오고 분위기가 완전히 뒤밖여있었다. 앙상한 가지들이 무성한 녹음으로 채워지고 여기저기 꽃이 만발한다. 거기다가 아주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디건 하나 걸치고 다닐 정도로 적당한 기온에 솔솔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푸른 하늘 모든게 완벽한 파리이다. 꼭 이런날 도시락 두둑히 싸서 피크닉을 떠나야 될 것 같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풀밭에 누워 낮잠도 자고 평화로운 날을 보낼 수 있는 하루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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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광장, 샴드막스, 샹 드 막스, 에펠탑 공원

첫번째 피크닉 명소

마르스 광장은 에펠탑을 정면으로 쭉 뻗어있는 광장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파리지앵뿐만아니라 관광객들도 돗자리피고 편하게 앉아 에펠탑을 감상한다. 물론 먹거리도 빼먹지 않는다. 특히 4월말부터는 해가 더욱 늦게 져서 밤까지 앉아 노는 사람들이 많다. 맥주나 와인과 함께 즐기기도 한다.

마르스 광장, 샴드막스, 샹 드 막스, 에펠탑 공원 더 알아보기

#뤽상부르 공원

파리 피크닉 명소 두번째

루기상부르 공원 또한 파리시민뿐만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공원이다. 자연, 예술, 스포츠, 휴식,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다양한 전시가 있어 구경거리도 다양하다.

중앙에 분수 주변으로 의자도 넉넉히 있으니 편안히 앉아 책을 읽을수도있고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물론 낮잠도 가능하다!

뤽상부르 공원 더 알아보기

#초록 오색길

파리 피크닉 명소 세 번째

이곳은 조금 생소한 곳일 수 있다. 파리 리옹역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곳인데 특이한점은 지상공원이라는 점이다. 말하자면 옥상위에있는 공원인데 그렇다고 작은 공원은 아니다. 긴 도보가 약 2km까지 이어진 곳이며 곳곳에 벤치가 많다. 파리의 숨은 명소이기도 한데 점심시간만 되면 파리시민들은 조깅을하러 이곳으로 나온다. 옥상위의 정원! 신비로운분위기가 있는 피크닉 명소이다. 이곳에서는 벤치에 앉아 디저트를 먹거나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초록 오색길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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