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양도 보고 먹방도 찍은 1박 2일 강릉 여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1. 27. 23:28
위시빈 여행작가 우유비이깔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양을 보고, 이것저것 많이 먹기도 한 강릉여행
1박 2일이 모자라.
줄거리
횡성휴게소 - 한우더덕스테이크
Coffee & Flowers - 아이스아메리카노
평창 진태원 - 탕수육
대관령양떼목장 - 귀요미 양들
강릉중앙시장 - 조개, 목살, 쌈채소
100브랜드 - 치즈와플, 알리오올리오 브런치
경포해변 - 바다는 옳다
테라로사 사천점 - 커피커피와 빵
현대장칼국수 - 장칼국수
경포생태저류지 - 풀
강릉중앙시장 - 배니강정
다른 강릉여행
메밀 꽃 핀 봉평, 맛기행 강릉 1박2일
https://www.wishbeen.co.kr/plan/441b2ab70e54a82f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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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횡성휴게소 - 한우더덕스테이크
Coffee & Flowers - 아이스아메리카노
평창 진태원 - 탕수육
대관령양떼목장 - 귀요미 양들
강릉중앙시장 - 조개, 목살, 쌈채소
100브랜드 - 치즈와플, 알리오올리오 브런치
경포해변 - 바다는 옳다
테라로사 사천점 - 커피커피와 빵
현대장칼국수 - 장칼국수
경포생태저류지 - 풀
강릉중앙시장 - 배니강정
다른 강릉여행
메밀 꽃 핀 봉평, 맛기행 강릉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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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횡성휴게소 강릉방향
이영자 휴게소 맛집 횡성휴게소
횡성휴게소 강릉방향은 이영자 휴게소 맛집으로 유명하다.
나는 횡성휴게소의 한우더덕스테이크를 먹으러 들렀다.
나는 횡성휴게소의 한우더덕스테이크를 먹으러 들렀다.
계란올라간 밥, 약간의 샐러드, 쥐똥만큼의 양념더덕구이, 감자튀김, 함박스테이크 형태의 한우스테이크가 나왔다.
맛은 한우의 풍미가 가미된 고급 햄버거 패티의 맛이었다.
고급진 횡성휴게소를 다져서 구워내서 아쉬웠다. 고기는 통째로 잘라 먹어야 맛있는데...
점심시간쯤 갔더니 휴게소임에도 불구하고 20분이상 기다렸다. 역시 이영자 맛집답다.
횡성휴게소 강릉방향 더 알아보기맛은 한우의 풍미가 가미된 고급 햄버거 패티의 맛이었다.
고급진 횡성휴게소를 다져서 구워내서 아쉬웠다. 고기는 통째로 잘라 먹어야 맛있는데...
점심시간쯤 갔더니 휴게소임에도 불구하고 20분이상 기다렸다. 역시 이영자 맛집답다.
#Coffee&Flowers - 카페대관령
플라워 카페
점심으로 진태원에 가려고 했는데, 대기자가 많아서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했다.
동네를 어슬렁 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예쁜 플라워카페이다.
CoffeeFlowers, 카페대관령 이라고 적혀있지만 그렇게 검색하면 위치가 안나오고, 대관령화원이라고 검색해야 나온다.
동네를 어슬렁 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예쁜 플라워카페이다.
CoffeeFlowers, 카페대관령 이라고 적혀있지만 그렇게 검색하면 위치가 안나오고, 대관령화원이라고 검색해야 나온다.
외관은 이러한대, 처음에는 너무 어두워서 닫거나 폐업한줄 알았다.
메뉴는 여느 카페와 마찬가지로 다양하고, 특이한건 맥주도 판다는 것이다.
더운 여름 진태원에서 탕수육 먹기전에 맥주로 목 축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더운 여름 진태원에서 탕수육 먹기전에 맥주로 목 축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원래 화원을 했던 곳이었는지 아기자기한 꽃부터 커다란 화분까지 다양한 식물들이 한쪽 벽을 꾸미고 있었다.
한쪽에는 다육이들도 있었는데, 가격표가 붙어 있던걸로 봐서는 판매도 하는거 같다.
다음에 가면 하나 구매해오던지 해야겠다.
위에 수호랑과 반다비인형도 보인다. 귀엽다.
한쪽에는 다육이들도 있었는데, 가격표가 붙어 있던걸로 봐서는 판매도 하는거 같다.
다음에 가면 하나 구매해오던지 해야겠다.
위에 수호랑과 반다비인형도 보인다. 귀엽다.
동네 카페이지만 자리도 넉넉하고, 깔끔하다.
카페에 왔으니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한 컷 찍었다.
양이 부족한 걸 보니 그새를 못참고 몇 모금 마셨나 보다.
Coffee&Flowers - 카페대관령 더 알아보기양이 부족한 걸 보니 그새를 못참고 몇 모금 마셨나 보다.
#진태원
탕수육 맛집 진태원
진태원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
항상 줄을 오래도록 서야하기 때문에 잘 방문하지 않는대, 탕수육이 정말 먹고 싶었다.
이번 강릉여행은 언제나 그렇듯 많이 먹는게 목적이다.
항상 줄을 오래도록 서야하기 때문에 잘 방문하지 않는대, 탕수육이 정말 먹고 싶었다.
이번 강릉여행은 언제나 그렇듯 많이 먹는게 목적이다.
평창올림픽 덕분에 세련되게 바뀐 간판이다.
진태원의 대기타는 시스템은 대기목록에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남기면 자리가 났을 때 식당에서 전화가 온다.
전화를 받고, 5분이내로 식당에 도착하여 음식을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멀리 가지도 못하고, 주위를 멤돌아야하는 단점이 있다.
나름 문앞에서 기다리는 수고를 덜어준다고 만든 시스템인데, 그것이 그것인거 같다.
진태원의 대기타는 시스템은 대기목록에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남기면 자리가 났을 때 식당에서 전화가 온다.
전화를 받고, 5분이내로 식당에 도착하여 음식을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멀리 가지도 못하고, 주위를 멤돌아야하는 단점이 있다.
나름 문앞에서 기다리는 수고를 덜어준다고 만든 시스템인데, 그것이 그것인거 같다.
메뉴판 우리는 탕수육 중짜리와 짬뽕을 시켰다.
짬뽕은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아까 한우스테이크와 감자튀김을 먹었더니 속이 느끼해서 시켰다.
우리는 또 먹어야하니까.
짬뽕은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아까 한우스테이크와 감자튀김을 먹었더니 속이 느끼해서 시켰다.
우리는 또 먹어야하니까.
양파랑 단무지 깍두기는 뭐하러 찍었는지. 있어서 한번 올려봤다.
배추와 부추가 잔뜩 올라간 바삭한 튀김의 진태원 탕수육.
오랜만에 먹었는데도 그 맛이 변하지 않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오랜만에 먹었는데도 그 맛이 변하지 않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짬뽕. 채소베이스 육수인가? 지금 그 맛을 기억하려니 기억이 나지 않는걸로 봐서 맛이 특별하지 않았던거 같다.
진태원은 탕수육 빼고는 다 평범한 맛이다.
진태원 더 알아보기진태원은 탕수육 빼고는 다 평범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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