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축제의 계절, 1박2일 뮤직 페스티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1. 05:44
위시빈 여행작가 프로여행가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뷰티풀민트라이프, 그린플러그드 등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이 있지만
음악과 캠핑이 어우러지는건
레인보우 페스티벌 뿐인듯!

올해 뮤직 페스티벌을 앞두고
들떠서 돌아보는
1박2일 음악과 함께했던 자라섬 캠핑

[비용]
레인보우 페스티벌 공연 조기예매 66000
오토캠핑 4인텐트+장비 99000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서울특별시

캠핑 왕초보 넷이서 떠난,
1박2일 뮤직캠핑 레인보우 아일랜드.
자라섬에서 먹을것들은 미리 장보고
아이스박스(이것도 나름 야심차게 새로구입)에 넣어서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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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오오오!
자라섬 처음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푸릇푸릇 잔디와, 강도 있고
축제 분위기로 꾸며놓아서
공연 보기도 전에 신남
자라섬 더 알아보기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6

처음 가보는 뮤직 페스티발이라
후기를 찾아보니
분위기, 공연은 너무 좋았으나
주최측의 대응이 너무 미흡하다는 평이 많았다.
하룻밤을 자고 오는 캠핑이니만큼
여러가지 문의사항이 많았는데,
행사 전 사전공지도 늦게 되고, 설명도 모호하고
문의할데도 마땅치 않긴 했다.
예를들어, 우리는 캠핑+주차가 합해진 상품을 구입했는데,
차를 끌고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몰랐다.
텐트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주어지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설명이 모호해
일단 들어가서 아무 텐트에나 차를 대어놓고
몇명이 뛰어가서 자리를 지정받고 캠핑용품을 받아왔다.
약간의 짜증?이 몰려왔으나,
짐을 풀고 공연을 보러 가는순간
너~~무 좋아서 모든 짜증이 눈녹듯 사라졌다.
분위기 최고
우리는 공연보러갈때,
음식들은 다 자리에 두고 돋자리 들고 몸만 갔는데
공연보면서 먹을 간식+맥주들을 미리 좀 사가면 좋을듯!
공연장 뒤쪽에 간식거리를 파는 곳들이 많이 있긴하다!
좀 비싸긴 하지만,
놀러가서 먹고 노는 재미가 있다
저녁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서 분위기가 더욱 좋아진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6 더 알아보기

#자라섬오토캠핑장

자라섬은 크게 3개의 Site로 나뉘어져 있다.
지도로만 봤을땐, 거리감이 없어서
무대에서 가까운 캠핑장이 나을까,
아니면 좀 멀리 떨어진데가
조용해서 괜찮을까 고민했었다.
아무래도 주차장이 있는 것이
텐트가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공간이 여유있었다.
공연장 바로옆 초록색 단체텐트는
너무 프라이버시가 없어보임 ㅠ
취사공간도 부족하고.
아래사진이 우리가 묵었던, 주차와 텐트가 합해진 오토캠핑장
우리자리가 딱 좋았다~
자라섬오토캠핑장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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