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한겨울의 북해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1. 22:04
위시빈 여행작가 snowSnow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북쪽의 아바시리를 시작으로 하코다테까지, 기차로 북해도를 횡단하는 여행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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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토세 공항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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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시리 호텔 오호츠크 인 더 알아보기
시로키야 더 알아보기
아바시리 유빙선 오로라 더 알아보기
JR 비에이역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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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나라로
북쪽의 아바시리를 시작으로 하코다테까지, 기차로 북해도를 횡단하는 여행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7일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신치토세 공항
여기서 하코다테 가는 기차표 지정석을 미리 샀었어야 하는건데...
#삿포로역
삿포로역 더 알아보기#에조코 라멘
삿뽀로역 지하 푸드코트에서 점심 해결
에조코 라멘 더 알아보기#아바시리역
#아바시리 호텔 오호츠크 인
유빙선을 타러 가는 여행객에겐 맞춤형 숙소.
유빙선선착장 바로 앞에 있고, 바다가 보인다고 해서 예약 했는데...
바다 안보이는 객실 당첨..ㅡㅡ;
아침은 500엔을 내면 주는데 일본 가정식으로 완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유빙선선착장 바로 앞에 있고, 바다가 보인다고 해서 예약 했는데...
바다 안보이는 객실 당첨..ㅡㅡ;
아침은 500엔을 내면 주는데 일본 가정식으로 완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시로키야
장장 7시간 넘는 기차여정을 끝내고 아바시리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을 한 후 저녁을 먹기위해 다시 나왔다.
워낙 시골인 데다가 눈이 허리까지 쌓여있는 한겨울 밤이라서 문을 연 가게찾기가 힘들었다.
하루의 피로를 풀기위해 일단 가볍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찾다 겨우 찾아낸 가게였다.
정말 우리가 딱! 원하던 맥주집 이였다. 간단한 안주 들을 시킬 수 있는.
그 동네 젊은이들이 찾는 술집인듯 했다.
두 그룹밖에
없었는데도 어찌나 시끄럽던지..
시골은 시골인지 분명히 2시까지 하는 가게였는데 11시도 안되서 우리 둘만 남아있었다.^^;;
워낙 시골인 데다가 눈이 허리까지 쌓여있는 한겨울 밤이라서 문을 연 가게찾기가 힘들었다.
하루의 피로를 풀기위해 일단 가볍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찾다 겨우 찾아낸 가게였다.
정말 우리가 딱! 원하던 맥주집 이였다. 간단한 안주 들을 시킬 수 있는.
그 동네 젊은이들이 찾는 술집인듯 했다.
두 그룹밖에
없었는데도 어찌나 시끄럽던지..
시골은 시골인지 분명히 2시까지 하는 가게였는데 11시도 안되서 우리 둘만 남아있었다.^^;;
#아바시리 유빙선 오로라
유빙이 없는데 티켓을 끊겠냐고 물어봐서 당황했다.
여기까지 와서 그렇다고 안탈 순 없잖아!
유빙이 없을때는 배값이 더 싸진다. 신기...
없다고 했지만 아이에 없진 않아서 그냥 신나게 타고 왔다.
한국인은 없고,대부분이 중국이나 동남아 단체관람객이다.
여기까지 와서 그렇다고 안탈 순 없잖아!
유빙이 없을때는 배값이 더 싸진다. 신기...
없다고 했지만 아이에 없진 않아서 그냥 신나게 타고 왔다.
한국인은 없고,대부분이 중국이나 동남아 단체관람객이다.
#아바시리 호텔 오호츠크 인
아바시리 호텔 오호츠크 인 더 알아보기#KFC Abashiri shop ケンタッキーフライドチキン
파자집이랑 같이 있는 KFC매장.
유빙선을 타고 아바시리역으로 가는 중간에 있어서 점심먹고 잠깐 쉬었다 갔다.
KFC Abashiri shop ケンタッキーフライドチキン 더 알아보기유빙선을 타고 아바시리역으로 가는 중간에 있어서 점심먹고 잠깐 쉬었다 갔다.
#JR 비에이역
#자카트라 펜션
본관예약이 끝나서 어쩔 수 없이 커티지를 예약했는데 괜찮았다.
본관에 있었으면 개3마리와 고양이 2마리와 더 친해질 수도 있었겠지만...
이곳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우리 둘 빼고는 모두 중국인 관광객이었다.
심지어 스텝조차 일본어를 잘 못하는 대만인이었다.
방명록을 보니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중국어권 관광객이 대부분이었다.
전날까지 눈이 안와서 땅에 흙이 보일 정도였다고 했는데,
우리가 도착하는 날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저녁을 먹는 동안 슬슬 내리기 시작했는데 다음날 아침은 절경이었다.
저녁은 돼지고기나 양고기 중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데 우린 양고기를 먹었다.
아침은 샌드위치로 푸짐하게 나온다.
왠만한 료칸 가격을 받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았다.
본관에 있었으면 개3마리와 고양이 2마리와 더 친해질 수도 있었겠지만...
이곳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우리 둘 빼고는 모두 중국인 관광객이었다.
심지어 스텝조차 일본어를 잘 못하는 대만인이었다.
방명록을 보니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중국어권 관광객이 대부분이었다.
전날까지 눈이 안와서 땅에 흙이 보일 정도였다고 했는데,
우리가 도착하는 날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저녁을 먹는 동안 슬슬 내리기 시작했는데 다음날 아침은 절경이었다.
저녁은 돼지고기나 양고기 중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데 우린 양고기를 먹었다.
아침은 샌드위치로 푸짐하게 나온다.
왠만한 료칸 가격을 받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았다.
Day 4
시로카네 온천, JR 비에이역, 오타루역, 카히사칸,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롯카테이 오타루 운하점, 가마에이 어묵공장 직매점, 오타루 운하, 징기스칸 키타토가라시 데누키코지 점, 오타루 후루카와Day 5
오타루 후루카와, 오타루역, JR 하코다테역, 럭키피에로 베이 에어리어점, 가톨릭 모토마치 교회, 하코다테 사진역사관, 메이지칸, 스타벅스 하코다테 베이사이드점, 난부자카~하치만자카, 하코다테 로프웨이, 타카다야, 라비스타 하코다테 베이Day 6
라비스타 하코다테 베이, JR 하코다테역, 삿포로역, 스프 카레 히리히리2호, 스텔라 플레이스, 오도리 공원, Starbucks Coffee すすきのイトーヨーカドー店, 돈키호테 삿포로점, 히게노우시 본점, 비즈니스 인 노르테 2#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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