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가면 손해보는 삼척여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3. 19:17
위시빈 여행작가 캡틴밤안개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20년만의 커플여행


아들만 셋의 아빠, 엄마로서 20년 동안 숨가쁘게 달려왔다. 가만보니 부부라는 이름으로 단둘만의 여행이 언제적 이야기던가? 동해안의 유혹으로 시작된 20년만의 밀월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가면 커버사진처럼 손해보는 여행(?)이었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망양휴게소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그렇게 밀월은 시작되었다. 가만보니 필자가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지 20년이 넘었는데..가만보니 가족여행이나 단체여행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최고 가이드가 정녕 평생 동반자의 가이드가 되지 못함이 바보스럽다. 산적들도 두려워하는 아들만 셋의 엄마로서 노시모의 며느리로서 필자의 아내로서 내외생활에 바쁜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20년이 넘도록 부부만의 여행이 없었다니..말이 되는가? 위시빈이 기회를 주셨다. 마침 필자의 아내도 이젠 부업일거리도 손에 놓고 좀 쉰다하여 정말 운좋게 때가 찾아왔다. 동해바다! 필자야 늘 지나다니는 길이기도 하다. 하지만 1년 365일 매번 바다는 다른 느낌을 주었다. 부산을 나서 포항까지 고속도로를 시원스레 달린다. 포항부터는 7번 국도를 이용해 토끼꼬리를 출발하여 토끼등을 타고 동해안을 오른다. 경상북도 동북 끝자락 울진 가까이 가면 시원한 바다가 탁트인 망양휴게소에 다다른다. 매점도 있고 펜션도 운영중이어서 많은이들이 해돋이 명소로 찾는곳이다. 휴게소에서 바다방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내려갈수록 바다향은 짙어진다. 아내는 신혼여행때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20년 동안 육아와 외벌이 조력으로 일을 손에 놓지 않았으니 나름 삶에 찌들었을터..바다가 저리 좋을까? 쌀쌀해진 바다바람이 가는길을 재촉한다. 망양휴게소는 아마도 동해안 최고가 아닐까? 울진어귀에 다다르니 은어다리가 우리를 반긴다. 죽변에서 부구쪽으로 더 달리면 우측에 우리나라 에너지 대표선수 한울 원자력발전소가 있다. 경상북도와 강원도의 경계터널 태봉터널을 지난다. 드디어 강원도 삼척시가 자연생태의 품으로 우리 부부를 맞이한다. 저 산너머 햇님은 오늘이 이내 아쉬운지 붉은노을을 만들고 있다. 물론 동해바다는 계속 우릴 따라 다닌다. 그런 자연을 혼행에 익숙한 필자는 아내와 함께 눈에 담고 가슴에 담고 부부의 정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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