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친구가 직접 계획 세워준 '도쿄 12시간 경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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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나리타공항 12시간 경유를 위해 일본 친구가 직접 세워진 경유 12시간 투어

공항에만 있기에는 너무 긴 12시간... 나갔다오기엔 번거롭지 않을까 싶은 12시간...
고민하는 순간에 일본인 친구가 직접 계획을 세워준 12시간 도쿄 경유 여행~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1일

Day 1

도쿄 나리타 국제 공항, 쯔루야, 아사쿠사 센소지, 하마리큐 온시 정원, 오다이바 메가웹 도요타 쇼케이스, 비너스 포트

#도쿄 나리타 국제 공항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하는 12시간 경유여행~

저렴하게 구입한 항공권탓에 애매해진 12시간의 도쿄 경유시간!!
한국에 사는 일본인 친구에게 그냥 한번 부탁했는데.... 이렇게 세부적인 시간까지 추가된 상세한 일정을 짜주었다

우선 나리타 공항에서 우에노역까지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급행열차)를 이용했다.
2018년 기준 현재 편도 1240엔으로 좌석 지정시에는 무려 2,470엔으로 역시 도쿄의 대중교통가격은 악명이 높다

도쿄 나리타 국제 공항 더 알아보기

#쯔루야

장어 쯔루야 (うなぎ　つるや)

아사쿠사에서 가장 먼저 들른곳은 점식식사를 위한 식당 '장어 쯔루야'이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장어를 즐겨먹지만 일본인들에게도 장어는 몸에 좋은 고급요리로 좋아한다
특히 밥 위에 장어를 올려서 먹는 돈부리가 가장 인기가 있다고하는데...
장어 쯔루야는 메트로 긴자센 아사쿠사역 아케이드쪽 출구 바로 정면에 위치한다

영업시간시간은 점심식사 바로 직전인 11시 20분에 오픈하기 때문에 너무 이른 오전시간대 방문하면 휴무일로 오해할 수 있다. 저녁은 9시까지만 영업시간이다 (정기휴일 : 수요일)

내부는 보통 식당수준으로 고급스러운 곳은 아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이렇게 적어준 주소를 가지고 찾아가 적어준 메뉴를 그대로 주문했다
2번 식당은 가보지 못하고 1번 장어 쯔루야에서만 식사를 했다

일본인 친구가 추천해준 식당에서 추천해준 메뉴로 주문했다
장어 2,400엔, 튀킴 1,700엔.. 간단한 식사가 4만원이 넘었지만... 일본인이 직접 추천해준만큼 맛은 만족스럽다.

쯔루야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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