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퇴사 후 떠난 43박 44일 유럽 여행 - 2탄 프랑스 파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18. 17:24
위시빈 여행작가 우유비이깔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퇴사 후 떠난 43박 44일 유럽여행 2탄 프랑스 파리 여행.


퇴사 후 떠난 유럽여행.
비행기를 싸게 사기 위해 중국 남방항공을 이용하였으며 두번을 경유하여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아웃을 하였습니다.

*프랑스 여행 주의사항 : 딱히 없음. 인종차별?
우리는 바르셀로나 마지막날 카메라가 고장나서 프랑스에서 카메라를 구매하였습니다. 카메라는 개선문 근처 fnac에서 구매하였고, 이곳에서 tax refund 받을 수 있는 서류까지 다 구비할 수 있었습니다. tax refund는 유럽에서의 마지막 공항에서 신청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1. 경유 경로
항공비 : 1,150,000원 2인 왕복비용.
출국 : 김포 출발(11월 8일 12:30) - 중국 북경 (10시간 경유 11월 9일 00:30 출발)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5시간 경유(11월 9일 10:15 출발) -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착(11월 9일 12:30 도착)
입국 :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발 (11월 20일 13:30 출발)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3시간 45분 경유(11월 20일 17:15 출발) - 중국 상하이 2시간 경유 (11월 21일 14:50 출발) - 서울 인천 도착(11월 21일 17:55)

2. 방문 국가 :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체코 프라하, 독일 뮌헨, 이탈리아(밀라노, 피렌체, 로마), 스위스 제네바, 스웨덴 스톡홀름.
1탄 스페인 바르셀로나 :
https://www.wishbeen.co.kr/plan/260fadb1d4e23988

3탄 영국 런던 :
https://www.wishbeen.co.kr/plan/4fe40a6736a88b31

4탄 체코 프라하 :
https://www.wishbeen.co.kr/plan/2a4d7c00f0f458a6

5탄 독일 뮌헨(feat. 잘츠부르크)
https://www.wishbeen.co.kr/plan/c1410ac6fa632803

6탄 이탈리아 밀라노
https://www.wishbeen.co.kr/plan/0d4ed93813ce49cc

7탄 이탈리아 피렌체
https://www.wishbeen.co.kr/plan/c62904e3d8fc2823

3. 환전
중국 위안 : 300위안(약 5만원)
영국 파운드 : 200파운드 (약 37만원)
유로 : 2000유로 (약 265만원)
피렌체에서 숙박할 때 숙박비결제를 현장결제를 하는 바람에 환전한 금액이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카드를 많이 쓰고, 유럽은 현금을 많이 사용하는 듯하여 현금도 한차례 뽑아 썼습니다.

4. 미리 챙겨간 물품 :
유심, 각종 약(소화제, 감기약 등), 나무젓가락, 즉석밥(군용), 김, 다리미(쓸모 없음), 세면도구, 옷, 카메라, 볶음고추장, 충전 어댑터, 카메라 등

5. 다시 여행간다면 전기로 동작하는 냄비를 꼭 가져갈 것이다. 마트에 가면 쌀도 팔고, 라면도 파는데 불을 쓸 수 없는 곳이 많아서 해먹을 수 없었다. 어떤 호텔은 전기포트도 없었다.
또 생각보다 사고 싶은게 많았기 때문에 옷을 덜 가져가고 캐리어를 비워가던가 빈 기내용 캐리어나 큰 배낭을 가져갈 것이다.

여행국가: 프랑스
여행일: 4일


#파리 보베 띠예 공항

프랑스 도착
프랑스 파리 북부에 있는 작은 공항에 도착하였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으로 걸어가서 짐을 찾습니다.
셔틀 요금은 17유로. 온라인은 15.9유로인가 보다. 왕복은 29유로.
예약은 <;보베공항 홈페이지>; 에서 할 수 있어요. 시간을 지정하는 건 아니고 하루 중 아무때나 탈 수 있는 표였습니다.
공항에서 표를 살 수도 있는데, 짐찾는 곳의 판매기에서 살 수도 있고 버스타는 곳 앞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경험상 짐 찾는 곳에서 표를 사는게 사람도 적고 더 편한것 같습니다.
구매한 버스표를 들고 Paris Porth Maillot 버스를 줄을 서서 기다린 후 탑니다.
파리 보베 띠예 공항 더 알아보기

#포르트 마이요, 포트 마요 코치 주차장

셔틀버스 하차
셔틀은 파리시내의 Porte maillot역 앞에 내려주는데 환승역이기도 하고, 개선문에서 지하철 2정거장 거리로 가까운 곳입니다.
보베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도 여기서 탈 수 있습니다.
락커룸 이용에, 짐도 붙여야 하고, 셔틀도 타야 하고,,, 결국 이래저래하면 별로 싼것 같지않고 몸은 엄청고생이었습니다.
셔틀 이용이 결정적인것 같습니다. 좌석도 불편하고, 오래걸리기도 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다음에 길을 건너서 건물 내로 들어가면 지하철 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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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tu

Goutu
이 건물이 하이야트 호텔을 겸하고 있어요. 스타벅스도 있고, 식당도 있고 합니다.
저희는 지하1층의 Goutu라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샌드위치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쉽게 사진이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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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낙

프낙
카메라가 여행초반에 고장나서 카메라를 보러 방문하였다.
인터넷으로 사면 저렴한 카메라들이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하이마트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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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레이터 호스텔 파리

제너레이터 호스텔
장기여행이다 보니 저렴한 숙소를 찾다가 발견한 호스텔이다.
겉보기에는 깔끔해 보였는데, 화장실이 배수가 잘 되지 않았고 냄새가 나는거 같았다.
다음에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면 재방문 하지 않을 것이다.
문제의 화장실.
변기 옆이 샤워실인데, 보통은 유리문과 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렇지 않다. 그리고 냄새난다.
제네레이터 호스텔 파리 더 알아보기

#파리 북역

파리 북역
숙소 근처의 모습이다.
이 주변을 돌아다녀봤는데, 관광객이 돌아다니기에는 조금 위험한 동네인거 같았다.
카메라를 사기위해 돌아다닌 이유도 있고, 배가 고파 밥먹을 곳을 찾기 위해서 였다.
파리 북역 더 알아보기

#GRILL ASPENDOS RESTAURANT TURC

터키음식점
빵은 이제 너무 지겹고, 돈도 많이 없어서 터키 음식인 케밥을 먹었다.
케밥은 진짜 전세계 어딜가나 있는거 같다.
위에거는 우리가 아는 케밥이고, 아래거는 여러가지 고기 종류를 그릴에 구운 고기모듬이다.
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다.
외국인은 생소한지 직원들이 무척 쭈뼛거리는 느낌이었다.
식당에서 먹고 있던 사람들도 하나같이 다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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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레이터 호스텔 파리

제너레이터 호스텔
파리 북역에 기차역에 있는 Fnac까지 가서 카메라를 알아봤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
내일 개선문 근처의 큰 Fnac이나 다른 Canon 매장을 둘러보기로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제네레이터 호스텔 파리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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