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주말 나들이 :D [장성]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22. 07:42
위시빈 여행작가 Joy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꽃과 낙엽, 숲이 함께한 장성 드라이브.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숲을 거닐고
낙엽이 밟히는 소리를 듣고
예쁜 꽃이 만발한 길을 걷는
장성 나들이 여행기!

여행국가: SOUTH KOREA
여행일: 1일


#장성 축령산

축령산 휴양림 정보
장성 축령산 일대에는 넓은 편백숲이 조성되어 있다. 편백숲에는 '피톤치드'가 방출되어 삼림욕 하기에 좋아 많은 사람들이 축령산을 찾고 있으며 축령산 등산로는 아래의 4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 1구간 - 9km (3시간)
모암마을 - 작음모암제 - 모암휴게소 - 매남삼거리 - 금곡사방댐분기점 - 금곡영화마을
제 2구간 - 6.3km (3시간)
금곡영화마을 - 금곡입구삼거리 - 안내소 - 치유의숲안내센터 - 추암마을 - 괴정마을
제 3구간 - 4.5km (1시간 30분)
괴정마을 - 바래길쉼터 - 축령산대덕휴양관 - 대덕마을분기점
제 4구간 - 3.8km (1시간 20분)
대덕마을 분기점 - 산소축제장 - 모암주차장 - 통나무집삼거리 - 모암마을
출처 : 등산로안내 < 2경 축령산편백숲 < 꼭봐야할 장성 8경 < 와서보GO < 장성군 문화관광
http://me2.do/GNAlRF6L
늦잠 자고 일어나 늦은 아침을 먹고 출발~
축령산 근처 모암마을 주차장에 차를 대고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걷기 시작했다.
쭉쭉 뻗은 편백나무가 늘어선 길을 걸으니 왠지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다만 제주도에 갔을 때 사려니숲길은 나무 사이사이를 걸을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여긴 숲 사이로는 들어갈 수 없어 아쉬웠다.
나무 사이로 작은 연못(?)도 보인다.
얼마쯤 올랐을까
붉은 단풍이 예쁘게 물든 나무가 보였다.
낙엽이 가득 떨어진 가을 길.
사락사락 낙엽 밟는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길.
낙엽 한 장 주워 사진도 찍어보고
이제는 가까운 노란꽃잔치 축제장으로 이동!
장성 축령산 더 알아보기

#황룡강

정원과 체험이 가득한 노란꽃잔치🌻
1. 노란꽃잔치 홈페이지
2. 행사 기간
2018.10.12-10.28 17일간
3. 장소
황룡강 일원
4. 정원 소개
출처: 노란꽃잔치 홈페이지
5. 체험프로그램
출처 : 노란꽃잔치 홈페이지
6.행사장 배치도
출처 : 노란꽃잔치 홈페이지
10억송이 황룡강 꽃길 (백일홍)
노란꽃축제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을 찾아 잠깐 헤매긴 했지만 제1주차장에 차를 댈 수 있었다.
주차비도 무료, 입장료도 무료!
행사장 공간이 아주 넓고, 주차장이 모두 4군데 있다고 하던데
우리가 주차한 1주차장은 오른쪽 끝에 있었다.
주차를 하고 처음 만난 꽃은 백일홍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백일홍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어떤 구간에는 다양한 색의 백일홍이 섞여 있고
좀 더 걸으니 빨간 백일홍이 카펫처럼 깔려 있었다.
황룡강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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