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일본] 오카야마 구라시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24. 01:26
위시빈 여행작가 Kelly Kim.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퇴근하고 떠나는 오카야마 여행!


오사카는 몇년전에 10일 진하게 다녀왔고 색다른 여행지를 찾다가 구라시키 미관지구와 오하라 미술관 사진을 보고 여행을 가자 결심!
오사카 처럼 복잡하지 않고 2일간 한국사람 한명도 못본 조용히 즐긴 여행지

*혼자 여행하면서 맛집<관광이라 제대로된 맛집일정은 없었던 관계로 음식 이야기는 과감히 뺐습니다.
주로 조식은 편의점 음식, 점심저녁은 간단한 1인식사 가능한 쇼핑몰 내 푸드코스 or 로컬패스트푸드점 or 작은 라멘집 등..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4일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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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국제공항

늦은 시간 오사카에서
퇴근하고 바로 가는 일정이라 가장 늦은 비행기를 탔더니
20분 정도 연착+ 뒷자리라 늦게 내림+ 입국심사 등으로 예정시간보다 훨씬 늦은 시간에 나온..
어쩌어찌 나오니 버스 시간이 참 애매하게도 12시 15분 차라 한참 서서 기다림의 시간을...
늦은 시간 비행기 여행자라면 우메다로 가는 심야리무진도 있고
고베로 가는 페리도 12시 넘어까지 있는듯 하니 참고!
오사카에 머무르는 일정이 없었는데 우메다 숙소 잡고 고베방면 페리도 있다는 것 알게 되어서...
간사이에서 오사카 안가고 바로 오카야마 방면 일정 있으신 분은 고베로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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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Le Botejuru Namba Annex ホテ

Hotel Le Botejuru Namba Annex
심야공항리무진 내리는 곳에서 도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무엇보다 밤에도 사람이 많은 지역이라 안심!
12시 넘어서 새벽에 혼자 캐리어 끌고가는데 길이 너무 어두울까 걱정했는데 상점가 따라서 가는거라 밝고 2시 넘어까지 사람 많이 돌아다니고 무엇보다 호텔 한블럭 옆에 24시간 맥도날드까지
숙소안은 시끄럽지 않았고 깨끗해서 여행의 첫날밤 여행의 기대를 안고 잘 잠들었습니다. 좁은 곳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좀 답답할수도 있겠지만 침대와 화장실 티비만 딱 있고 드라이나 냉장고 등 있을건 다 있어서 만족
직원분 간단한 영어응대 가능하셨습니다.

#JR 난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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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사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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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시키역

신오사카에서 2시간정도 걸린것 같고 교통비는 간사이 와이드패스로 !
캐리어는 코인라커에 넣어두고 가볍게 다녔습니다(남쪽출구 부근)
일정상 미관지구만 보고 왔지만 시간이 남는다면 반대쪽 출구에 보이는 큰 아울렛도 가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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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시키 미관지구

이번 여행의 목적 2곳 중 하나!
역 ->; 미관지구 까지는 안내표시가 잘 되어있어서 따라가면 되는데
그늘로 간다고 상점가로 갔더니 미관지구 뒷길(?) 메인 스트리트가 아닌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큰길따라 미관지구로 가서 상점가 구경하며 돌아오는것이 더 좋을듯
전체적으로 넓지 않아 미술관을 들어가지 않으면 1시간반이면 사진찍고 돌아다니며 놀것 같다
다양한 미술관이나 전시관이 있는데 각각 입장료가 있느니 관심있는곳은 확인해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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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시키 관광안내소

에어컨 바람도 쐬고 와이파이도 사용하고 구라시키나 오카야마 지역 관광 안내 지도도 챙기기
한국어도 써있는 지도나 팜플렛도 볼수 있어요
쿠라시키 관광안내소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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