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발리 6박8일 서핑없는 여행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26. 10:20
위시빈 여행작가 Jina Kim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관광지 거의 안 간 자유여행


중간중간 돌발상황(?)이 있었지만 재미있게 다녀온 발리여행!
우붓 → 스미냑 → 쿠타 순서로 돌았어요 ◉‿◉

여행국가: 인도네시아
여행일: 8일


#성남버스터미널

미리 여행자 보험을 가입했다.
급하게 예약하느라 토스에 있는 한화해외여행 보험으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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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가루다항공을 타고 갔다. 대부분의 항공사가 인천공항에서 2시간전 수속이라 불편한게 있는데 여기는 2시간반 전에 수속을 밟게 해줘서 편하게 수속을 밟을 수 있었다. 사실 2시간이었어도 웹체크인 때문에 빨리 했긴했겠다만;;
이날따라 뭔가 삼겹살을 너무 먹고 싶은거 ㅠㅠㅠ 먹고 떠나고 싶었는데 파는 곳을 결국 못 찾아서 대체제로 놀부에서 보쌈정식 먹고 갔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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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국제공항 / 응우라라이

가루다항공 예전에 탔을 때에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국적기 급이었다.
땅콩부터 안대, 양말, 귀마개까지 주는 센스.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주고 ㅋㅋㅋ
술도 다양한 라인업으로 제공한다. 이코노미도 레드와인/화이트와인 뿐만 아니라 조니워커 레드라벨까지도 받아먹을 수 있음ㅋ 굿ㅋ 6시간 비행을 2주전에 했어도 여전히 비행기만 타면 몸이 갑갑했다ㅠㅠ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앞뒤간격이 혜자라는거
7시간의 빡센 비행끝에 도착. 입국심사 줄이 길어서 아... 밀리네 걱정할 게 아니었음. 짐이 나오는데 10분 넘게 라인에서 기다린듯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첫날 숙소는 우붓이라 우붓까지 이동을 해야되었다. 픽업택시 중에서 가장 저렴했던 klook으로 선예약을 했었다. 첫번째 마중 나오는 구역에는 안 보였고, 두번째 마중나오는 사람 모여있는 구역에서 내이름을 써있는 분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출국장에서 대기하는 차를 타는 건 아니고 주차장까지 간 뒤 (짐은 기사가 들어줌) 기다리고 있으면 통로쪽으로 기사가 차를 뙇 끌고 와준다. 5백원밖에 차이가 안 나서 SUV로 했는데, 뒷좌석을 눕혀서 갈 수도 있고 좋았다. 생각보단 덜 막혀서 1시간반도 안 걸려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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