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베트남(하노이) 여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28. 14:35
위시빈 여행작가 장진혁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휴가 날짜부터 잡고 떠나는 커플 여행.
여행국가: 베트남
여행일: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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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휴가 여행
휴가 날짜부터 잡고 떠나는 커플 여행.
여행국가: 베트남
여행일: 7일
#인천국제공항
베트남 여행 스타트!!
직장인의 삶이 늘 그렇듯 여름 휴가가 겨울 휴가가 될때까지 미루고 미뤄 겨우 떠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전날 밤샘 근무를 하느라 아침에 부랴부랴 집에 들어가 짐싸고 나온 것은 안비밀이다...-_-
물론 전날 밤샘 근무를 하느라 아침에 부랴부랴 집에 들어가 짐싸고 나온 것은 안비밀이다...-_-
공항철도를 타고 가려고 보니 우리의 여행을 반기는 듯...눈이 잔뜩 왔다.
고맙구나 눈아...내려줘서...캐리어 끌고 가기 힘들었다...
가는 동안 몇 명 넘어지기도 하더라.
그분들도 고마워 했을거야...
고맙구나 눈아...내려줘서...캐리어 끌고 가기 힘들었다...
가는 동안 몇 명 넘어지기도 하더라.
그분들도 고마워 했을거야...
뱅기는 그래도 한달전쯤 예매를 해두었다.
처음 타보는 비엣젯 항공.
스카이스캐너에서 가장 저가에 뜨길래 예매했는데
쌀거라 생각한 평일 출발, 평일 도착임에도 둘이 합쳐 70만원이 넘게 나온다.....ㅎㄷㄷ
물론 기내식도 없고 위탁수하물만 왕복 1개씩 구매했다.
좌석 선택도 몇 천원 단위로 돈을 내야한다.
돈 내면 좋은 자리 준다(더러운 자본주의 세상..ㅠㅠ)
처음 타보는 비엣젯 항공.
스카이스캐너에서 가장 저가에 뜨길래 예매했는데
쌀거라 생각한 평일 출발, 평일 도착임에도 둘이 합쳐 70만원이 넘게 나온다.....ㅎㄷㄷ
물론 기내식도 없고 위탁수하물만 왕복 1개씩 구매했다.
좌석 선택도 몇 천원 단위로 돈을 내야한다.
돈 내면 좋은 자리 준다(더러운 자본주의 세상..ㅠㅠ)
(수하물 규정인듯 하다. 베트남 글자 몰라도 감으로 대충 알 수 있지 않겠어?)
위탁수하물도 따로 결제를 해야해서 갈때는 15kg, 올때는 20kg를 미리 구매했는데(여친 왈 올때는 사오는게 많아서)
칼같은 여친님께서 정확히 무게를 맞춰주셔서 큰 무리는 없었다.
자 그럼 짐도 맡겼으니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 볼까~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위탁수하물도 따로 결제를 해야해서 갈때는 15kg, 올때는 20kg를 미리 구매했는데(여친 왈 올때는 사오는게 많아서)
칼같은 여친님께서 정확히 무게를 맞춰주셔서 큰 무리는 없었다.
자 그럼 짐도 맡겼으니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 볼까~
#손수
비행기 타기 전에 밥먹자
기내식은 있는자(?)의 권한이기에 따로 기내식을 구매하지 않았기에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한다.
탑승동에 있는 푸트코트 <;손수>;에서 간단히 배를 채우고 생수도 하나 산다.
나중에 알았지만 비엣젯 뱅기 안에서 물을 사면 2천원이다.
기내식 사면 물을 주던데 그렇게 따지면 그냥 기내식 사먹는게 더 싸게 먹히는거 같기도 하고-_-;;
사소한건 넘어가자.
여기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더라.
기내식은 맛없을거야...그럴거야...
손수 더 알아보기탑승동에 있는 푸트코트 <;손수>;에서 간단히 배를 채우고 생수도 하나 산다.
나중에 알았지만 비엣젯 뱅기 안에서 물을 사면 2천원이다.
기내식 사면 물을 주던데 그렇게 따지면 그냥 기내식 사먹는게 더 싸게 먹히는거 같기도 하고-_-;;
사소한건 넘어가자.
여기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더라.
기내식은 맛없을거야...그럴거야...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환전 및 유심 구입
베트남 사람들이 체형이 작긴 작은가 보다 나도 작은 체형인데 (173에 66정도?)
3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이 허리와의 싸움이었다.
허리를 세우고 꼿꼿히 앉아도 힘들고 엉덩이를 빼고 내려가고 싶어도 간격이 좁아서 걸리고
옆으로 돌려도 앞으로 붙여도...힘들다...그냥 힘들어....ㅠㅠ
밤새고 뱅기를 탔음에도 자다 깨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더라.
내 허리의 통증을 아는지 모르는지 밝은 미소로 화답하는 스튜어디스 언니는....그래도 이쁘다...=_=
아무튼 그런 고통과 함께한 비행이 끝나고 드디오 베트남 공항에 도착.
입국신고를 하고 짐을 찾아 나가보니 환전소가 몇개 보인다.
베트남은 호객의 나라라더니 환전소에서도 여기서 바꾸라고 한국말로 호객 행위를 한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환율보고 싸보이는 곳으로 가서 바로 환.전!
거기서 유심도 같이 팔길래 유심도 구입했다.
통화 한시간, 데이터 60기가 짜리로 했는데 통화는 비몽사몽 상태여서 그런지 확인을 못했다.
나중에 보니 내 번호가 없어...ㅠㅠ
(그랩 가입하려면 필요하댔는데!! 근데 없어도 됨...)
어찌됐던 할건 다하고 졸리니까 일단 빨리..호텔로 가자...
3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이 허리와의 싸움이었다.
허리를 세우고 꼿꼿히 앉아도 힘들고 엉덩이를 빼고 내려가고 싶어도 간격이 좁아서 걸리고
옆으로 돌려도 앞으로 붙여도...힘들다...그냥 힘들어....ㅠㅠ
밤새고 뱅기를 탔음에도 자다 깨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더라.
내 허리의 통증을 아는지 모르는지 밝은 미소로 화답하는 스튜어디스 언니는....그래도 이쁘다...=_=
아무튼 그런 고통과 함께한 비행이 끝나고 드디오 베트남 공항에 도착.
입국신고를 하고 짐을 찾아 나가보니 환전소가 몇개 보인다.
베트남은 호객의 나라라더니 환전소에서도 여기서 바꾸라고 한국말로 호객 행위를 한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환율보고 싸보이는 곳으로 가서 바로 환.전!
거기서 유심도 같이 팔길래 유심도 구입했다.
통화 한시간, 데이터 60기가 짜리로 했는데 통화는 비몽사몽 상태여서 그런지 확인을 못했다.
나중에 보니 내 번호가 없어...ㅠㅠ
(그랩 가입하려면 필요하댔는데!! 근데 없어도 됨...)
어찌됐던 할건 다하고 졸리니까 일단 빨리..호텔로 가자...
(이때 사진도 찍었는데 여행중에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사진이 이것뿐...)
환율 23.240 VND
300 USD ->; 6,972,000 VND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환율 23.240 VND
300 USD ->; 6,972,000 VND
#Bami Bread
첫 반미
공항에서 86번 버스를 타고 내린 곳이 꽤 멀다.
에라이 얼마나 먼지 한번 걸어보자.
내리자마자 아, 우리나라 미세먼지는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라는 걸 체감하게 된다.
수많은 오토바이에서 내뿜는 매연은 미세먼지 따위 정말 미세한 존재였구나 라고 스스로 납득하게 만든다.
그리고 인도는 왜 만들어 놓은건지 죄다 오토바이, 아니면 사람들이 앉아 있다.
결국 도로를 따라 오토바이를 피해피해 걸어갈 수밖에 없는 동네다.
매연과 불친절한 인도에 불만을 품으며 터덜터널 걷다보니 반미 파는 곳이 하나 나온다.
4시 40분경이었으니 배도 살짝 고팠다.
이 때부터 시작이었다. 우리의 반미 사랑은...
에라이 얼마나 먼지 한번 걸어보자.
내리자마자 아, 우리나라 미세먼지는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라는 걸 체감하게 된다.
수많은 오토바이에서 내뿜는 매연은 미세먼지 따위 정말 미세한 존재였구나 라고 스스로 납득하게 만든다.
그리고 인도는 왜 만들어 놓은건지 죄다 오토바이, 아니면 사람들이 앉아 있다.
결국 도로를 따라 오토바이를 피해피해 걸어갈 수밖에 없는 동네다.
매연과 불친절한 인도에 불만을 품으며 터덜터널 걷다보니 반미 파는 곳이 하나 나온다.
4시 40분경이었으니 배도 살짝 고팠다.
이 때부터 시작이었다. 우리의 반미 사랑은...
#노바 럭셔리 호텔
숙소 도착
드디어 예약한 숙소에 도착...
들어가니 입구에서 짐을 받아주는 직원.
1층은 식당인듯 했고 2층에 있는 로비에서 직원이 미소로 반겨준다.
환영한다며 주스와 과일을 내놓는데 먹으면서 들으라고 친절히 안내해준다.
물론 다 알아듣진 못하고 단어 몇개만 알아듣고 대충 이런 내용이구나 유추하는 건 기본 ㅋㅋㅋ
직원도 이런 경우가 많은지 못 알아듣는거 같으면 몇번이고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준다 ㅎㅎ
체크인을 하고 방을 안내받고 들어가보니 이 후로는 기억이 없다.
회사에서 밤을 새고 와서인지 그대로 기절...
들어가니 입구에서 짐을 받아주는 직원.
1층은 식당인듯 했고 2층에 있는 로비에서 직원이 미소로 반겨준다.
환영한다며 주스와 과일을 내놓는데 먹으면서 들으라고 친절히 안내해준다.
물론 다 알아듣진 못하고 단어 몇개만 알아듣고 대충 이런 내용이구나 유추하는 건 기본 ㅋㅋㅋ
직원도 이런 경우가 많은지 못 알아듣는거 같으면 몇번이고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준다 ㅎㅎ
체크인을 하고 방을 안내받고 들어가보니 이 후로는 기억이 없다.
회사에서 밤을 새고 와서인지 그대로 기절...
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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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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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빈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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