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아산] 1박 2일 가족여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2. 13:13
위시빈 여행작가 HEE HEE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이번 설에는 어디로 갈까?
충청남도 아산으로 결정!
한 이모네 가족이 중간에 합류한다고 하여 가까운 아산으로 결정했는데 뒤늦게 갑자기 못 가게 되다.
숙소 취소하기에는 이미 수수료 물고,
같은 펜션 작은 방으로 옮겨볼까 했더니 이미 예약한 숙소는 꽉 차다.(방이 몇 개 없다 ㅋㅋㅋ)
그냥 넓~은 곳에서 우리 가족만 넓게 쓰다!
* 우리펜션을 이용하여 펜션 예약하면 좋은 점!
https://www.wishbeen.co.kr/plan/d6340f283cf0fada?ifId=d2bc7cabebe5b82c
* 1년 전 다녀온 아산 당일치기 일정!
(1박 2일 일정에 없는 명소들이 많이 있어요~)
https://www.wishbeen.co.kr/plan/9bf4cfe221405832?ifId=d2bc7cabebe5b82c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세계꽃식물원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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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으로 떠나는 1박 2일 가족여행
이번 설에는 어디로 갈까?
충청남도 아산으로 결정!
한 이모네 가족이 중간에 합류한다고 하여 가까운 아산으로 결정했는데 뒤늦게 갑자기 못 가게 되다.
숙소 취소하기에는 이미 수수료 물고,
같은 펜션 작은 방으로 옮겨볼까 했더니 이미 예약한 숙소는 꽉 차다.(방이 몇 개 없다 ㅋㅋㅋ)
그냥 넓~은 곳에서 우리 가족만 넓게 쓰다!
* 우리펜션을 이용하여 펜션 예약하면 좋은 점!
https://www.wishbeen.co.kr/plan/d6340f283cf0fada?ifId=d2bc7cabebe5b82c
* 1년 전 다녀온 아산 당일치기 일정!
(1박 2일 일정에 없는 명소들이 많이 있어요~)
https://www.wishbeen.co.kr/plan/9bf4cfe221405832?ifId=d2bc7cabebe5b82c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군산시외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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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넓다.
식물원으로 아기자기 보기 좋게 꾸며놓기 보다는 정말 큰 식물원 느낌이다.
노선도 정말 구석구석 다 볼 수 있게 잘 해놨다.
나는 다육식물이 말 그대로 식물인 줄 알았는데 여기 와서 다육나무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많이 봐오던 고무나무 등 너~~무 커서 알던 나무들도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곳이었다.
좀 아쉬운 점은 나무나 식물 이름이 많이 안 적혀 있다는 점이다.
없진 않은데 이건 뭘까? 하는 것들에 이름이 없는 것이 좀 있었다.
물론 있어도 다 알지는 못 했겠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가 흔히 아는 것들은 더 써 있었던 것 같다.
예를 들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고무나무도 이름 보고 진짜 이게 고무나무? 너무 커서 아닌 것 같다..라는 느낌들을 들게 하던 곳.
그리고... 실내 무지 덥다.
우리가 간 날은 겨울.
모두 코트, 패딩 들고 다니느라 고생을 하다 ㅋㅋㅋㅋㅋㅋ
제일 잘 되는 곳은 아이스크림 가게.... 사람들이 더우니 하나씩 사먹는다.
(바 1,000원, 콘 2,000원, 구슬아이스크림 3,000원)
마지막 나오는 길에 매표소에 들리면 매표 1인당 다육이 1개씩을 준다.
물론 비싼 것은 아니지만 뭔가 마지막에 선물 받아 나오는 기분으로 좋았다.
특히 다육이 좋아하는 언니는 더더욱 좋아하다.
식물원으로 아기자기 보기 좋게 꾸며놓기 보다는 정말 큰 식물원 느낌이다.
노선도 정말 구석구석 다 볼 수 있게 잘 해놨다.
나는 다육식물이 말 그대로 식물인 줄 알았는데 여기 와서 다육나무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많이 봐오던 고무나무 등 너~~무 커서 알던 나무들도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곳이었다.
좀 아쉬운 점은 나무나 식물 이름이 많이 안 적혀 있다는 점이다.
없진 않은데 이건 뭘까? 하는 것들에 이름이 없는 것이 좀 있었다.
물론 있어도 다 알지는 못 했겠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가 흔히 아는 것들은 더 써 있었던 것 같다.
예를 들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고무나무도 이름 보고 진짜 이게 고무나무? 너무 커서 아닌 것 같다..라는 느낌들을 들게 하던 곳.
그리고... 실내 무지 덥다.
우리가 간 날은 겨울.
모두 코트, 패딩 들고 다니느라 고생을 하다 ㅋㅋㅋㅋㅋㅋ
제일 잘 되는 곳은 아이스크림 가게.... 사람들이 더우니 하나씩 사먹는다.
(바 1,000원, 콘 2,000원, 구슬아이스크림 3,000원)
마지막 나오는 길에 매표소에 들리면 매표 1인당 다육이 1개씩을 준다.
물론 비싼 것은 아니지만 뭔가 마지막에 선물 받아 나오는 기분으로 좋았다.
특히 다육이 좋아하는 언니는 더더욱 좋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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