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힐링을 위한 여행을 떠나다.

위시빈 여행작가 HEE HEE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여유를 즐기자!

여유를 즐기자!
진주로 떠나는 1박 2일 힐링여행~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Day 1

익산시청, 진안마이산휴게소 전망대휴게소 진안방향, 진주성, 국립진주박물관, 커피하우스 민, 촉석루, 하연옥, 진주 남강, 진주성, 까사

#익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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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마이산휴게소 전망대휴게소 진안방향

배가 고프다.
원래 계획은 진주에서 유명한 하연옥을 가려하였으나 출발이 늦어지는 바람에 휴게소에서 먹다,

남도시래기국밥과 해장라면 정식으로 주문하다.
남도시래기국밥 많이많이 뜨겁다ㅋㅋㅋㅋ
가지고 오는 순간까지도 보글보글보글.
good choice!
남도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시래기국밥 생각하고 시키다.
그래서 처음 먹고 생각했던 느낌이 아니라 "어?" 했는데 새로웠을 뿐이지 먹을 수록 정말 맛있었다.
들깨시래기국 느낌으로 정말 맛있었다.
옆 테이블에서도 잘 선택한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다.
깔끔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선택한 해장라면정식.
말 그대로 해장라면처럼 깔끔한 라면맛이었다.
콩나물이 조금만 더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듯 하다.
그리고 밥 없이 조금만 저렴했으면 더 좋았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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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우리는 입장료를 주고 들어갔다.
하지만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여유를 즐기던 곳.
특히 박물관만 다녀와도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던 곳이다.
9시 이전이나 저녁 6시 이후에는 입장료 주지 않고도 들어갈 수 있는 것 같다.
입구가 막혀있지도 않아서 들어가서 저녁 야경을 배경 삼아 진주성을 돌아보는 것도 좋았다.
여유가 된다면 진주성 낮에 들어가서 박물관과 촉석루를,
저녁에는 진주성 내부와 외부의 조명이 켜진 모습들을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느낌이 참 다르다.
박물관과 촉석루는 6시까지만 관람이 가능하다.
박물관과 촉석루를 보려면 6시 이전에 움직이시길.
우리는 3시에 들어가서
진주성 내부를 여우롭게 돌다가,
박물관을 구경하고,
카페에서 놀다가 촉석루에는 들어가지 못 했다.
촉석루도 6시까지인 것을 알지 못 했다 ㅠㅠ

뒤늦게 진주성 근처 숙박을 잡다.
진주성 근처에 숙박을 하신다면 미리 주차하고 나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너무 여유를 즐겼더니 주차비만 3,400원이 나오다.(30분에 500원, 10분에 200원.)
근처 어느 식당을 가면 3시간 무료, 근처 어느 카페에 가면 1시간 무료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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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까사, 진주운석빵, 놀부부대찌개 진주산업대점, 진양호동물원, 진양호공원, 군산시외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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