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1박 2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4. 16:22
위시빈 여행작가 0시를향하여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물의 도시 베니스는 천연색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도시였다. 아름다운 도시에서 오랫동안 기억될 인생샷을 남겨보자.
여행국가: 이탈리아
여행일: 2일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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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매력에 빠져보자.
물의 도시 베니스는 천연색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도시였다. 아름다운 도시에서 오랫동안 기억될 인생샷을 남겨보자.
여행국가: 이탈리아
여행일: 2일
Day 1
베니스, 베네치아,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 호텔 아바치아, 프리토 인, 까마돌리크림 약국, 베네치아 폰티니, Ferrovia 산타루치아 역바포레토 승선장, 리알토 다리, 티 갤러리아 면세점 건물, 산 마르코 광장, 두칼레 궁전, 산 마르코 대성당, 플로리안 카페, 로쏘포모도로#베니스, 베네치아
집중과 선택
베니스는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도시이므로 계획을 짤 때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
본인이 특별히 미술에 관심히 있고 지식이 풍부하지 않은 이상 미술관이나 성당, 박물관 내부로 들어가는 일정은 과감히 제외하는 것을 권유한다(특히 성수기).
만약 이탈리아의 일정 중에 우피치 미술관이나 바티칸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면 더더욱 그러하다.
우선 시간과 비용의 문제 때문이다.
베니스는 관광객들로 넘쳐나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대기줄이 어마어마하다. 입장료가 무료이면 대기줄은 더 길어진다고 보면될 듯. 입장료와 대기줄은 반비례한다. 아까운 시간을 줄 서는데 버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베니스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골목골목의 좁은 운하도 사진의 명소가 되고 수공예품 구경하는 것이 훨씬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다.
두 번째로 본래 가지고 있던 지식이 없다면 구경을 하더라도 말그대로 유럽풍의 그림을 실물로 구경했다 정도의 감상밖에 남는 것이 없어서 효율이 없다는 점이다.
우피치 미술관이나 바티칸의 경우 일일투어 또는 반일투어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가이드에 의해서 스토리텔링을 겸한 그림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베니스의 미술관, 박물관의 내부 작품등은 사전에 지식을 습득해 가지 않은 이상 상대적으로 정보를 얻기 힘들다. 또 우피치 미술관이나 바티칸의 유명 작품보다 상대적으로 기억에도 덜 남는다. 만약 박물관, 미술관을 구경할 예정이라면 사전에 미리 공부를 해가서 그 시간이 아깝지 않게 보내는 것이 좋겠다.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
베니스에서 짧은 일정을 소화하려고 한다면 베니스의 풍경과 건축물을 더 즐기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물론 베니스에서의 일정을 길게 잡고 있다면 해당사항이 없을 수 있다.)
요지는 계획을 잘 짜서 여행시간을 잘 활용하자는 뜻.^^
베니스, 베네치아 더 알아보기본인이 특별히 미술에 관심히 있고 지식이 풍부하지 않은 이상 미술관이나 성당, 박물관 내부로 들어가는 일정은 과감히 제외하는 것을 권유한다(특히 성수기).
만약 이탈리아의 일정 중에 우피치 미술관이나 바티칸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면 더더욱 그러하다.
우선 시간과 비용의 문제 때문이다.
베니스는 관광객들로 넘쳐나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대기줄이 어마어마하다. 입장료가 무료이면 대기줄은 더 길어진다고 보면될 듯. 입장료와 대기줄은 반비례한다. 아까운 시간을 줄 서는데 버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베니스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골목골목의 좁은 운하도 사진의 명소가 되고 수공예품 구경하는 것이 훨씬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다.
두 번째로 본래 가지고 있던 지식이 없다면 구경을 하더라도 말그대로 유럽풍의 그림을 실물로 구경했다 정도의 감상밖에 남는 것이 없어서 효율이 없다는 점이다.
우피치 미술관이나 바티칸의 경우 일일투어 또는 반일투어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가이드에 의해서 스토리텔링을 겸한 그림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베니스의 미술관, 박물관의 내부 작품등은 사전에 지식을 습득해 가지 않은 이상 상대적으로 정보를 얻기 힘들다. 또 우피치 미술관이나 바티칸의 유명 작품보다 상대적으로 기억에도 덜 남는다. 만약 박물관, 미술관을 구경할 예정이라면 사전에 미리 공부를 해가서 그 시간이 아깝지 않게 보내는 것이 좋겠다.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
베니스에서 짧은 일정을 소화하려고 한다면 베니스의 풍경과 건축물을 더 즐기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물론 베니스에서의 일정을 길게 잡고 있다면 해당사항이 없을 수 있다.)
요지는 계획을 잘 짜서 여행시간을 잘 활용하자는 뜻.^^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
이동
베로나에서 10시반에 출발해서 11시 40분 도착. 약 1시간 10분 소요된다.
티켓은 인터넷으로 4월 30일 결제했다.
티켓은 인터넷으로 4월 30일 결제했다.
역 외관이 꼭 히어로 기지 같다. 특히 밤이면 더더욱.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 더 알아보기#호텔 아바치아
역에서 다리를 건너지 않아도 갈 수 있는 호텔
도시자체가 예전 것을 그대로 보존하자는 주의이다보니 베니스 도시 내에서 이동을 하려면 울퉁불퉁한 돌보도나 다리를 건너야하기 일수이다.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역에서 다리를 건너지 않고 갈 수 있고 가깝다는 이유에서였다.
(물론 호텔에 따라서는 케리어를 옮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도 있기는 한 것 같다. 우리는 성수기이므로 짐 옮기는 것 자체를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이 호텔로 정했다.)
아래의 골목길을 쭉 들어가면 나온다.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역에서 다리를 건너지 않고 갈 수 있고 가깝다는 이유에서였다.
(물론 호텔에 따라서는 케리어를 옮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도 있기는 한 것 같다. 우리는 성수기이므로 짐 옮기는 것 자체를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이 호텔로 정했다.)
아래의 골목길을 쭉 들어가면 나온다.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베니스의 대부분의 호텔이 옛날 호텔이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 체크인할 때 말하면 직원이 짐을 객실까지 안내해준다.
3인실은 트윈베드에 쇼파 침대가 추가되어 있다. 낡기는 했지만 창문도 넓고 깨끗한 객실이었다.
내부 디자인이 매우 고풍스러웠다.
호텔 아바치아 더 알아보기#프리토 인
명물 오징어 튀김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오징어 튀김집이다.
그 때문에 한글 메뉴판도 작성되어 있다.
그 때문에 한글 메뉴판도 작성되어 있다.
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조그마한 가게인데, 얇은 튀김 옷과 부드러운 식감의 오징어 튀김이 한국에서는 잘 맛볼 수 없는 스타일의 오징어 튀김이었다.바싹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몰랑몰랑한 식감이 나름 맛있었다.
기회에 된다면 한 번 시도해보아도 좋을 듯.
기회에 된다면 한 번 시도해보아도 좋을 듯.
오징어 튀김도 튀김이지만, 가는 길에 여러 화려한 가게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역시 카니발 축제로 유명한 곳이라 곳곳에서 화려한 가면을 팔고 있다.
나도 귀여운 고양이 가면을 하나 업어 왔다.^^
나도 귀여운 고양이 가면을 하나 업어 왔다.^^
프리토 인 더 알아보기#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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