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현지 경비 20만 원! 3박 4일 호찌민 여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4. 23:50
위시빈 여행작가 Eden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배낭여행자를 위한 호찌민 3박 4일 여행 일정


항공료 제외하고 현지 경비만 대충 계산해 보니 20만 원 정도가 나왔다.
그렇다고 아주 짠내 나게 다닌 것은 아니고 먹을 것 먹고 발마사지도 받았다
호찌민이 예전에 비하면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아직 한국에 비하면 많이 싼 편이다.

나의 경우 태국에서 베트남 왕복했기 때문에 비행기 티켓도 왕복 10만원도 안 되게 구입했다.
항공료를 포함해도 30만원에 3박 4일 재밌게 즐기고 온 셈이다.

대략 현지에서 쓴 총경비를 계산해 보면
공항-시내 교통비 1,250원(이건 시내 나갈 때 1,000 원, 공항 갈 때 250원 시내버스 타고 다녀서 그렇다)
숙박비 11만 원 (4만원 2박 + 3만원 1박)
식비 약 2만5천 원 (한 끼 3-4천 원 정도, 조식은 호텔에 포함, 저렴한 현지 식당 이용)
커피 / 맥주 약 1만5천 원
메콩강 투어 2만5천 원
통일궁 입장료 2천 원
마사지 2만 원 (발 마사지 1회 만 원)
현지 경비 총합: 약 20만 원
그 외는 도보로 다녀서 교통비가 거의 들지 않았고 현지에서 한 쇼핑 비용은 포함하지 않았다.



여행국가: 베트남
여행일: 4일


#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

비행기에서 찍은 호찌민의 하늘
방콕 던므앙 공항
태국 방콕에서 베트남 호찌민 시티까지는 왕복 10만 원에 비행기 티켓이 자주 나온다.
그래서 바람도 쐴 겸 잠시 베트남에 갔다 왔다.
태국에 비하면 베트남이 물가가 싸기 때문에 사고자 하는 물건이 있으면 비행기 값 빠진다.
공항엔 모처럼 비가 와서 뭔가 마음이 차분해 진다.
항공료: 에어아시아 왕복 9만 원
호찌민 상공에서 찍은 모습
호찌민 떤선녓 공항 도착
입국 심사에 사람들 엄청 많다.
입국 절차를 마치고 나오면 그렇게 많던 사람들 다 어디 가고 이렇게 한가한 모습인가?
세관을 나오면 심카드 판매하는 곳이 많으니
짧은 일정의 여행객이라면 여기서 휴대폰 개통하고 가는 게 편리하다.
환전도 공항에서 해도 무방하다.
보통 공항 환전은 수수료가 비싸 안 좋은데 베트남은 공항 환전소나 시내 환전소나 크게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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