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친구가 추천하는 관광지 '왓파썬깨우'

위시빈 여행작가 Eden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아직 덜 알려진 태국의 숨은 여행지 왓파썬깨우

왓 프라탓 파썬깨우 (วัดพระธาตุผาซ่อนแก้ว)

태국 친구가 사진을 보여준다.
다섯 개나 되는 불상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아주 신기하다.
태국에 이런 곳이 있었어?
그러면서 요즘 '핫'하게 뜨는 장소라고 한다.
태국 TV에 소개되면서 현지인들도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에 손 꼽히는 곳이 되었다.

이곳을 가려면 펫차분의 롬싹이란 곳으로 간 다음
다시 현지에서 차량을 대절하거나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카오커(산 이름임) 가는 길에 내려달라고 해야 한다.
핏사눌록에서 출발한다면 롬싹에 도착하기 전에 내리게 된다.
대중교통으로 가는게 쉽지 않아서 가까운 도시에서 차량을 렌트하는게 제일 편리한데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포스트 참조


여행국가: 태국
여행일: 1일

Day 1

왓파썬깨우, 왓파썬깨우, 왓파썬깨우, 왓파썬깨우, 7 HOUSE 게스트하우스

#왓파썬깨우

왓파썬깨우 올라가는 길

태국의 또 다른 숨은 여행지 펫차분 카오커 '왓파썬깨우'

태국 방송 화면 캡처
아직 이곳은 태국 내에서도 잘 알려진 곳은 아니었는데
한 태국 연예인이 태국의 각 지역별 관광지를 소개하는 방송을 태국 친구가 소개해 줘서
여기 왓파썬깨우를 알게 되었다.

아난다 에워링햄 อนันดา เอเวอริงแฮม
아난다 에워링햄은 태국에서 꽤 유명한 배우로
한국에도 소개된 적 있는 태국 공포영화 셔터(Shutter)의 주인공이다.

나는 전날 밤에 도착해서 왓파썬깨우 아래 마을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걸어서 올라갔는데
길이 헷갈린다...ㅋ

길을 잃어 담치기 하는 내 친구 ㅋ

간신히 왓파썬깨우로 올라가는 길을 찾았다.

한 30분쯤 걸어올라가니 드디어 목적지가 눈앞에 나타난다

아직 입장료를 받지는 않았다.
태국은 외국인 입장료가 내국인 요금의 10배를 받기 때문에 좀 부담되는데 다행이닷 ㅎㅎ
이곳은 예전부터 있던 절은 아니고 한 독지가가 새로 지은 사원이라고 한다.

왓파썬깨우 입구

왓파썬깨우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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