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대만 타이중 여행 중에 가볼만한 곳들 총정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14. 18:37
위시빈 여행작가 Busyboy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대만 타이중 지역의 가볼만한 여행지들은 어디??


대만의 중부지역에 있는 도시 타이중
타이중 역시 관광지가 많아서 1년 내내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는 인기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타이페이에서 고속철도로 1시간이면 도착하는 도시 타이중의 인기 여행지들을
몇 곳 소개해볼게요!!!

대만 여행을 준비 중이거나 대만에 대한 다양한 맛집, 여행지, 쇼핑 정보등을
얻고 싶으신 분들은 바쁜아이의 블로그도 놀러와주세요!!

https://blog.naver.com/sfly81

여행국가: 대만
여행일: 1일


#타이중 남둔채홍권촌, 차이홍쥐엔춘

타이중 무지개마을
타이중 무지개마을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유는 규모 때문이 아니라 이 마을이 생겨나게 된 역사 때문입니다.
무지개마을이 있는 부지는 원래 과거 군인들이 생활하던 마을로 최근에 정부에
의해 재개발이 예정된 곳이었습니다.
이 마을의 한 할아버지가 퇴직 후 골목길과 건물벽에 그림을 그리면서
이 마을이 타이중의 유명한 관광지로 유명해지게 되었고 결국 재개발이 철회되어
무지개마을이라는 여행지로 남게된 곳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 여행을 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는 않지만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1-2시간도 머무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타이중 남둔채홍권촌, 차이홍쥐엔춘 더 알아보기

#궁원안과 아이스크림, 공원옌커빙치린

궁원안과
대만의 일제 강점기 시대 당시 안과로 사용되던 독특한 모양의 건축물입니다.
궁원안과의 궁원(宮原)의 일본어 발음이 미야하라라서 궁원안과 또는 미야하라아이스크림이라고 불립니다.
이곳은 안과로 건물을 개조해서 대만의 다양한 디저트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명소로 자리잡은 곳으로
타이중 기차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여행객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건물은 1930년에 설립된 안과병원으로 1930년대 당시 독인인 의사가 진료하던 병원이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안과로 사용되었던 건축물이라고 하는데 빨간 벽돌을 이용해 건축한 독특한 형상의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미야하라 궁원안과의 외관이 과거부터 이런 모양이었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처음부터 이 건축물이 이런 디자인은 아니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이 건축물은 파손된 폐허로 남아있었고 최근에서야 리모델링을 통해서 멋진 디저트 상점으로 문을 연 곳입니다.
사실 책장 안에 있는 책은 모두 쿠키와 디저트라는 사실!! 대만의 유명한 먹거리 일출펑리수, 초콜렛, 태양병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이 너무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 맘 같아서는 모두 구입해서 내 책장에 수집해 두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ㅋㅋ
궁원안과 아이스크림, 공원옌커빙치린 더 알아보기

#일월담, 르웨탄

일월담(르웨담)
대만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수백년전 대만의 원주민이
사냥중에 희귀한 사슴을 쫓아가다가 발견한 호수라고 합니다.
이 곳은 대만의 중심부에 있는 호수이며, 대만에서 가장 큰 호수이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담수호입니다.
호수 지형의 주변이 마치 해와 달을 닮았다고해서 르웨탄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이곳의 특징은 계절마다, 날씨마다 다른 빛깔의 호수와 다른 느낌의 풍경이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라 대만에서 죽기전에 꼭 가야할 여행지로
소개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일월담에서 구족문화촌으로 넘어가는 케이블카도 꼭 한번 타보세요!!
바쁜아이의 일월담 여행기 PART1~3
일월담, 르웨탄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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