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베를린 여정 : 뮌헨 > 프라하 > 드레스덴 > 베를린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24. 15:56
위시빈 여행작가 으아니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2018.02.14

뮌헨 > 프라하 > 드레스덴 > 베를린 여정에서

베를린 2박 동안의 후기입니당.
베를린은 제가 가봤던 도시중에 제일 힙한 도시였어요.
맛있는 것도 많고 , 사람들도 멋짐. 뿜뿜.
베를린 돔에서 봤던 뷰도 정말 좋았고 ㅡ
길거리 음식으로 먹었던 커리부어스트도 너무 좋았습니다.
베를린을 가보신다면 박물관도 좋지만 골목 이곳 저곳 많이
다녀보는 것 추천해요 . 홍대, 익선동 같은 느낌이 많아요

그럼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ㅡㅡㅡㅡ
첫째날
- 드레스덴에서 베를린
- 미첼 베르거 호텔
- 하케셔막트 : 쌀국수 맛집 ; Monsieur Vuong / 빈티지숍 / 밀크티 / 프라이탁
- 박물관섬 ; 베를린 돔 /페르가몬 뮤지엄 / 파노라마 관
- 저녁

ㅡㅡㅡ
베를린 둘째날

- 미첼베르거호텔
- 이스트사이드갤러리
- 커리부어스트 맛집
- 체크포인트 찰리
- 브란덴부르크 문
- 홀로코스트메모리얼
- 카이저헬름교회
- 아시아음식 거리

​ㅡㅡㅡ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알차게 오전 보내기.



여행국가: 독일
여행일: 3일


#드레스덴 중앙역

드레스덴에서 베를린
드레스덴에서 1박을 보내고 베를린으로 출발합니다. 해도 늦게 떠서 출발할 때 일출을 볼 수 있었네요.
2시간여 버스를 타고 베를린에 도착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의 위치는 베를린장벽중에서도 상징적인 그림이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드레스덴 중앙역 더 알아보기

#베를린 센트럴 버스 스테이션

베를린 센트럴 버스 스테이션 더 알아보기

#미첼베르거 호텔

미첼 베르거 호텔
https://www.michelbergerhotel.com/en/rooms/loft

친구 추천으로 간 미첼베르거 호텔은 도시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다녀와서 보니, 호텔사이트가 리뉴얼 된 것 같네요. 저는 루프트룸에서 2박을 했습니다.
침대에 귀엽게 일러스트 북이 있었습니다.
미첼베르거 호텔 더 알아보기

#무슈 웡

쌀국수 맛집 ; Monsieur Vuong
점심먹으러 중심가로
체크인을 하고 미떼 지구로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혜원프로에게 베를린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것이 뭐냐고
물으니 쌀국수가 제일 맛있었다길래 찾아보니, 현지인들도 정말 많이 가는 쌀국수집이라고 합니다.
가는길에 유명한 티비타워와, 세계시계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한정거장 전에 내렸습니다.
출발하기전에 여행가면 현지 음식을 먹어야지. 왜 굳이 다른 나라 음식을 먹나 했는데,
독일은 전통음식 종류가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 비슷비슷하여, 맛집위주로 찾다보면,
아시아 음식이 상당히 순위권에 있습니다.

또 음식장사는 독일인들보다는 베트남 사람들이 부지런하게 잘해서 베트남 신흥부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제가 갔던 곳은 메뉴판이며, 벽에 같은 사람 사진이 걸린걸 보니 젊은 사장인 듯 했습니다.

맛은, 한국에서 맛있다고 손꼽히는 맛집에서 먹는 맛과 비슷합니다.
먹어본 맛. 아는 맛.
무슈 웡 더 알아보기

#하케쉐르 마켓

하케셔마켓 주변 돌아다니기


빈티지숍 : 픽앤웨잇
하케셔막트 지역에는 빈티지숍이 있는데, 그중 제일 유명한 가게입니다. 옷 무게를 달아서 사는 것 같았습니다.
색깔별로 정리된 옷들 보는 재미가 있었고, 현지인들도, 여행객들도 빈티지좀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빈티지라 그런지 무거운 옷들이 많아 쉽게 구매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 보는 재미가 컸던 곳입니다.
밀크티
옷가게를 나와 걷다가 목이 말라 밀크티가게로 갔습니다. 그중 한국인 종업원도 있었는데,
한국인 종업원과 인사도 나누고,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공차에서 먹었던 것 보다 좀더 진한 맛이었습니다. 맛있..
하케쉐르 마켓 더 알아보기

#프라이탁

베를린에 있는동안 연속 프라이탁을 갔죵
프라이탁
밀크티를 들고 조금 걷다보면, 프라이탁 매장도 보입니다.
베를린 프라이탁은 정말 한국보다 훨씬 쌉니다. 역시 한국만 비싸...
한국은 한때 붐 이었다가, 조금 주춤해지는 것 같은데, 베를린친구들은 상당히 많이 메고 다닙니다.
비가 많이 오는 유럽에는 이런 소재가 역시 활용성이 높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프라이탁 가방을 겟 했어용

프라이탁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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