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 일일투어 여행 코스 (티엔즈팡, 임시정부, 예원, 스타벅스 리저브 등)

위시빈 여행작가 콧수염매니저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상해 하루 여행 코스

안녕하세요 콧수염매니저입니다.

하루 일정으로 모든 관광지가 멀지 않아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또한 충분히 걸어서도 다닐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정 순서
티엔즈팡 - 임시정부 - 신천지 - 예원 - 스타벅스 리저브 - 난징시루

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여행국가: 중국
여행일: 1일

Day 1

타이캉루 예술인단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신천지, 예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남경서로

#타이캉루 예술인단지

티엔즈팡(타이캉루 예술인단지)

타이캉루 예술인 단지는 원래 텐즈팡이라고 하여 문인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지역인데 신천지 카페골목 영향을 받아서 구정부 차원에서 관광지화 한 지역이다. 골목골목 사진 찍을 곳이 많으며 항상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또한 기념품을 사기에도 매우 좋으며 치파오, 중국 전통 차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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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하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일제 강점기에 상하이를 무대로 독립운동의 구심점이 되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가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3·1운동이 일어난 직후 조직적 항거를 목적으로 상하이로 건너간 독립투사들이 활동하던 본거지다. 1919년 4월 11일, 민족 지도자 대표 29명이 상하이에 모여 임시정부 수립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정해졌고 민주 공화제를 표방하는 임시헌장을 공포했다. 이어 4월 13일, 조국의 광복을 염원하며 상하이 임시정부가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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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신천지

상하이의 명소인 신톈디는 황이 난루(黃陂南路)와 마당류(马当路) 사이에 위치한 지역이다. 옛 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건물들을 보호하면서 거리 활성화를 꾀해 이 지역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스타일리시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늘어선 번화가로 탈바꿈했다. 지금은 상하이의 유행을 리드하는 중국 전역에서도 손꼽히는 명소이며, 상하이를 대표하는 파인 다이닝이 모여 있다. 시누아즈리풍 아이템을 취급하는 잡화 브랜드 매장과 셀렉트 숍도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비어 레스토랑, 재즈 라이브 바 등 야간 명소에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관광객들로 밤늦게까지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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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예원

상하이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명소이자 중국을 대표하는 정원이다. 와이탄에서 남쪽으로 걷다 보면 상하이의 옛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예원이 나온다. 푸유루 뒤편에 자리한 이곳은 16세기 중엽, 명나라의 고위 관료이자 당대 최고 부자였던 판윈돤(반윤단)이 부모의 노후를 위해 조성한 저택이다. 1559년에 착공해 18년 만에 완성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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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2017년에 오픈한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리저브이다. 축구장 절반 크기에 달하는 규모로 현재 상하이 여행객의 인기 코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였다. 매장이 너무 넓어 '모험 가이드' 지도가 제공되며 커피 바에서는 커피와 로스팅 전문가들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추천해준다. 또한 2층에는 차 전문가가 추천해주는 중국 전통차를 맛볼 수 있으며 30여명의 제빵사가 80여종의 빵을 구어 일년내내 쉴 틈 없이 바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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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서로

난징시루

난징시루는 징안쓰까지 이어지며, 고층건물과 각 종 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다. 쇼핑하기에도 적합한 장소로 간단하게 길거리 음식을 먹으면서 거닐기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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