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2박 3일 강릉 호캉스 여행 세인트존스호텔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4. 20. 10:24
위시빈 여행작가 미스터-봉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여행 좋아하고 나름 여행블로그를 하는 나인데
최근 상황에 일상이 바뀌어 어디 맘 편하게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그러다 보니 블로그 활성이 떨어지고 올릴 글도 없고
잘못된 선택으로 방문자는 확 떨어지면서 의욕도 들쏙날쑥.
일상에 재미가 없고 어디 집중을 못 하니 업무 집중력도 떨어지고 의욕도 떨어지고...
코로나블루가 제대로 온듯한 느낌이다.
코로나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고 한다.
지금 내 현상과 딱이야~~!! 제일 심한 게 무기력 증인 듯. 쳐진 기분으로 지내다 보니 마음이 힘들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조심스럽게 일상을 벗어나자고 결정하였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될지 몰라 일정을 15~17일로 잡았는데 19일까지 연장이 되면서 여행 기간이 겹치게 되었다. ㅠㅠ
5일까지라고 해서 3월에 예약을 하기 시작했는데...
마스크착용 잘 하고 손소독제 휴대, 수시로 손씻기 진행!!!
좀 휴식겸 기분전환겸 해서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서 호캉스로 쉬었다 와야지 생각하고 찾아보다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을 예약하였다.
씨마크호텔은 너무 비싸고 스카이베이호텔과 비교하다가 결정!!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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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호캉스
여행 좋아하고 나름 여행블로그를 하는 나인데
최근 상황에 일상이 바뀌어 어디 맘 편하게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그러다 보니 블로그 활성이 떨어지고 올릴 글도 없고
잘못된 선택으로 방문자는 확 떨어지면서 의욕도 들쏙날쑥.
일상에 재미가 없고 어디 집중을 못 하니 업무 집중력도 떨어지고 의욕도 떨어지고...
코로나블루가 제대로 온듯한 느낌이다.
코로나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고 한다.
지금 내 현상과 딱이야~~!! 제일 심한 게 무기력 증인 듯. 쳐진 기분으로 지내다 보니 마음이 힘들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조심스럽게 일상을 벗어나자고 결정하였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될지 몰라 일정을 15~17일로 잡았는데 19일까지 연장이 되면서 여행 기간이 겹치게 되었다. ㅠㅠ
5일까지라고 해서 3월에 예약을 하기 시작했는데...
마스크착용 잘 하고 손소독제 휴대, 수시로 손씻기 진행!!!
좀 휴식겸 기분전환겸 해서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서 호캉스로 쉬었다 와야지 생각하고 찾아보다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을 예약하였다.
씨마크호텔은 너무 비싸고 스카이베이호텔과 비교하다가 결정!!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3일
#서울역
서울역에서 KTX타고 강릉역으로
국회의원 선거일 휴일과 목~금 연차로 사람이 많이 없을 평일로 선택하였다.
(사전투표로 10일에 이미 선거 참여 완료!!)
지하철에 사람이 거의 없다.
(사전투표로 10일에 이미 선거 참여 완료!!)
지하철에 사람이 거의 없다.
한강을 건넌다.
아침 8시 1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강릉행 KTX.
철도 이용 시에도 양쪽 창측 좌석을 우선 배정한다고...
KTX 내부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어느 여자 두 분이 마스크를 벗고 내내 떠들어서 좀 신경 쓰이기는 했다.
그런 분들이 내릴 때 마스크를 착용함. 실내에서 더 착용을 해야 하는데 말이지.
그래서 2시간 내내 마스크 한 번도 안 내림.
서울역 더 알아보기KTX 내부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어느 여자 두 분이 마스크를 벗고 내내 떠들어서 좀 신경 쓰이기는 했다.
그런 분들이 내릴 때 마스크를 착용함. 실내에서 더 착용을 해야 하는데 말이지.
그래서 2시간 내내 마스크 한 번도 안 내림.
#강릉역
강릉역 도착! 기다렸다가 호텔 셔틀버스타고 이동
10시 1분에 강릉역 도착.
2번 출구로 나오면 몇 호텔의 셔틀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온다.
1시간여를 기다렸다가 호텔 셔틀버스 이용을 해서 이동하였다.
강릉역 더 알아보기#소나무집초당순두부
소나무집초당순두부에서 점심식사
전에도 왔던 소나무집초당순두부!!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대기는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그래도 나름 휴일이라 그런가 주변 순두부집들에 사람들이 많은 듯한 느낌이었다.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대기는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그래도 나름 휴일이라 그런가 주변 순두부집들에 사람들이 많은 듯한 느낌이었다.
뽀얀 순두부가 나왔다~
예전에 누가 무슨 맛으로 먹냐고 했던 것도 같은데...
그냥 두부 간장에 찍어 먹거나 김치에 싸서 먹는거랑 다를게 없는데...ㅋㅋㅋ
다들 너무 순두부찌개라면 빨간 국물에 계란 깨 넣고 해야 하는 것만 생각하는 듯하다
예전에 누가 무슨 맛으로 먹냐고 했던 것도 같은데...
그냥 두부 간장에 찍어 먹거나 김치에 싸서 먹는거랑 다를게 없는데...ㅋㅋㅋ
다들 너무 순두부찌개라면 빨간 국물에 계란 깨 넣고 해야 하는 것만 생각하는 듯하다
김이 모락모락 따뜻함이 감도는 모두부
두부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두부 먹을 일이 참 없는듯... 찌개에 들어가는 두부들도 양이 적으니...
모처럼 맘껏 든든히 먹을 수 있었던 모두부
두부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두부 먹을 일이 참 없는듯... 찌개에 들어가는 두부들도 양이 적으니...
모처럼 맘껏 든든히 먹을 수 있었던 모두부
순두부백반과 모두부에 소주한병으로 진정한 낮술을~~ ㅋㅋㅋㅋㅋ
깻잎에 싸먹는 모두부가 유독 좋았다~~
소나무집초당순두부 더 알아보기#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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