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3박 4일 홋카이도 남부 여행 (시코츠, 도야, 하코다테, 노보리베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0. 30. 04:45
위시빈 여행작가 여행가는생선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흔히 가지 않는 홋카이도 서남부 지방, 하코다테까지 포함한 관광 코스의 여행입니다.


다들 가는 삿포로 오타루도 아니고, 이미 다녀온 도동 지방도 아니고, 두 번 가 봤지만 두 번 다 모두 좋은 기억만 남아있는 하코다테에 다시 갑니다.

기왕 차까지 빌려서 가는 거, 가는 길에 있는 시코츠호나 도야 호에 들러서 온천 열심히 하고 맛있는 것 먹고 자연과 경치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행 일정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비용은 2인 기준입니다.

http://anonymous.pe.kr 에 일본 및 각종 여행기들이 있으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4일


#신치토세 공항

(에티하드항공 2만 마일 + 공항세 유류할증료 38,300원)*2 로 아시아나 비즈니스 좌석을 타고 신치토세 공항으로 떠납니다.
쟈란넷에서 렌터카를 3박 4일동안 8840엔에 예약했고 (쿠폰 할인 포함), 홋카이도 고속도로 패스를 4일 6200엔에 빌릴 계획입니다. (+ETC카드 대여비 324엔)
신치토세 공항 렌트카는 국내선 도착로비(중요) 1층에 있고 렌터카 업체 직원을 부르고 업체까지 도착해서 차 빌리는 데까지 40분쯤 걸리니 참조하세요.. 넉넉하게 한 시간 걸린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숙소에서 먹을 술과 안주는 공항 국내선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ㅎㅎ
신치토세 공항 상점은 국내선에 다 몰려있으니 국제선 나오셔서 뭐 없다고 찾고 그러지 마세요..
신치토세 공항 더 알아보기

#마루코마 온센 료칸

호수가 보이는 노천온천 경치가 좋은 료칸에서 조석식 포함 1박을 합니다.
저녁 도착이니까 가까운 곳에서 피로부터 풀고 다음 날부터 좋은 여행을 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영 안 좋았네요... --;;;
가져온 맥주나 먹고 온천 하고 꿀잠 잤습니다. ㅎㅎ
온천탕의 원천은 철분 함유된 탕이랑 일반 탕이 있는데 철분탕 쪽이 좀 더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기분 탓? ㅋㅋ
2인 화실: 호수뷰 선택 가능하면 거기로 하세요. 요건 안 호수뷰
전세탕 중 코마노유 안: 대욕장 사진은 찍기가 좀 그래서...
전세탕 중 코마노유 밖: 날 밝으면 경치 좋을 것 같네요.
탕 물도 좋습니다. 철분기 가득한 탕에서 몸이 튼튼해지는 효과
저녁밥
기본 플랜같은 건데 돈 더 내면 더 맛있는 걸로 계속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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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마 온센 료칸

아침에 일어나서 온천을 다시 즐기고 조식을 먹었습니다.
먹고 싶은 것만 퍼 온 조식
쏘쏘
어딜 가도 맛있는 홋카이도 계란
날계란 깨서 밥에 비벼먹었습니다.
조식 식당에서도 호수가 잘 보임
료칸 내 커피 라운지 뷰가 좋아요.
바깥 산책도 할 수 있음
날씨만 좀 더 좋았어도..
마루코마 온센 료칸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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