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특별한 북극 오지] 그린란드 캉걸루수아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1. 11. 00:32
위시빈 여행작가 르바의영역표시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르바의 영역표시 유럽 정복 <그린란드>편!!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여행자, <르바의 영역표시>입니다.
영국에서 지내던 중, 제가 살았던 덴마크령인 그린란드가 가고 싶어졌어요. 바로 비행기표를 검색했죠!
운이 좋았던 건지, 저렴한 비행기 표가 남아있어서...
[덴마크 코펜하겐 - 그린란드 캉걸루수아크 - 그린란드 일루리샤트 : 편도 42만원]
[그린란드 누크 -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편도 43만원]
바로 일정을 짜기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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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8일
그린란드 캉걸루수아크(Kangerlussuaq)
혼자서 퍼거슨 호수를 여행하고 있었는데 친절하게도 차를 태워주겠다는 사람들.
알고 보니 그들의 관계는 카우치서핑 호스트와 게스트!!
그리고 그 집에서 공짜로 자게 되는데?!
여행국가: 그린랜드
여행일: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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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1] 그린란드 캉걸루수아크(Kangerlussuaq)
르바의 영역표시 유럽 정복 <그린란드>편!!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여행자, <르바의 영역표시>입니다.
영국에서 지내던 중, 제가 살았던 덴마크령인 그린란드가 가고 싶어졌어요. 바로 비행기표를 검색했죠!
운이 좋았던 건지, 저렴한 비행기 표가 남아있어서...
[덴마크 코펜하겐 - 그린란드 캉걸루수아크 - 그린란드 일루리샤트 : 편도 42만원]
[그린란드 누크 -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편도 43만원]
바로 일정을 짜기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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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8일
그린란드 캉걸루수아크(Kangerlussuaq)
혼자서 퍼거슨 호수를 여행하고 있었는데 친절하게도 차를 태워주겠다는 사람들.
알고 보니 그들의 관계는 카우치서핑 호스트와 게스트!!
그리고 그 집에서 공짜로 자게 되는데?!
여행국가: 그린랜드
여행일: 2일
#ASPIRE LOUNGE
- 코펜하겐 카스트룹 공항입니다. 코펜하겐을 CPH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출국 심사는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 Aspire Lounge에 왔습니다. PP카드가 있는 저는 물론 무료 입장! 에어 그린란드라서 기내식이 나올텐데도 열심히 먹습니다. 먹고 또 먹고
- 그리고 또 가져와 열심히 샌드위치를 만듭니다.
빵과 치즈, 햄, 머스타드 소스 그리고 꿀을 발라 넣으면 환상적!
ASPIRE LOUNGE 더 알아보기빵과 치즈, 햄, 머스타드 소스 그리고 꿀을 발라 넣으면 환상적!
#캉걸루수아크 공항
그린란드 캉걸루수아크(Kangerlussuaq) 도착
그린란드 첫 경유지인 캉걸루수아크에 도착했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그린란드의 가장 핫한 여행지인 일루리샤트(Illulissat)까지 가는데,
중간에 캉걸루수아크에서 19시간 경유 더라고요. 저는 경유가 더 좋습니다. 다른 새로운 도시를 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그린란드의 가장 핫한 여행지인 일루리샤트(Illulissat)까지 가는데,
중간에 캉걸루수아크에서 19시간 경유 더라고요. 저는 경유가 더 좋습니다. 다른 새로운 도시를 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죠!
- 다른 여행자들이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공항 터미널은 버스 터미널만큼이나 작고, 게이트는 4개 정도 됩니다.
- 그린란드 비싸다고는 들었지만..
공항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뷔페는 2만원
계란 1개 2천원, 잼 바른 빵 한 쪽이 1700원ㅠ
캉걸루수아크 공항 더 알아보기공항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뷔페는 2만원
계란 1개 2천원, 잼 바른 빵 한 쪽이 1700원ㅠ
#캉걸루수아크
캉걸루수아크 마을 둘러보기
- 캉걸루수아크 마을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이 곳에도 호텔이 존재하긴 합니다. 1박에 보통 최소 12만원 이상입니다..
비행기를 탔을 때, 옆에 앉으신 분이 그린란드 6일 여행하는데, 호텔 요금을 알려주셨습니다.
비행기를 탔을 때, 옆에 앉으신 분이 그린란드 6일 여행하는데, 호텔 요금을 알려주셨습니다.
- 어디를 가볼까나? 19시간이나 있는데. 현지인들 그리고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른 승객들이 다들 Lake Ferguson 퍼거슨 호에 가보라고 추천해주었습니다. 5km 밖에 안 되는군요. 천천히 걸어서 1시간이면 도착하겠습니다.
- 점점 배고파져서, 덴마크에서 만들어 둔 샌드위치를 먹습니다. :D
그린란드로 오는 것부터 철저한 야생 생존이 시작되었습니다. 라운지에서 배부르게 먹고, 기내식이 나오면 또 먹고, 그 중에 빵, 쿠키, 사탕과 같이 시간이 조금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은 죄다 싸두었습니다.
캉걸루수아크 더 알아보기그린란드로 오는 것부터 철저한 야생 생존이 시작되었습니다. 라운지에서 배부르게 먹고, 기내식이 나오면 또 먹고, 그 중에 빵, 쿠키, 사탕과 같이 시간이 조금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은 죄다 싸두었습니다.
#캉걸루수아크 슈퍼
캉걸루수아크에 있는 작은 슈퍼에 들어갔다.
- 엥 처음 보는 국기인데 이거 뭐지. 그린란드 국기란다. 그린란드가 국기가 있었군?! 정보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온 그린란드.. 일본 국기 같아서 조금 반감이 들기는 하다 ..
- 북극은 여름에 모기가 그렇게 많다던데.. 캉걸루수아크에도 모기가 있긴 했지만, 그리 많지 않아서 굳이 사야하나 싶기도 하면서도, 가격을 체크했는데?
뿌리는 액체 형태의 모기약은 130 덴마크 크로네 = 22,000원 정도
뿌리는 액체 형태의 모기약은 130 덴마크 크로네 = 22,000원 정도
- 피우는 게 좋긴 한데, 들고 다기기가 힘들지... 75 크로네 = 13,000원 정도
캉걸루수아크 슈퍼 더 알아보기#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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