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및 여행꿀팁

안녕, 단양(당일치기 겨울 단양여행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1. 14. 19:14
위시빈 여행작가 SOSO한 일상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단양으로 떠나는 겨울여행


올 겨울, 첫 여행지는 단양으로의 당일이다.
따뜻한 겨울 날씨 속에서 즐기는 단양에서의 하루
단양에서 행복하기.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단양강 잔도

느림의 미학
원래 이름은 수양개 역사문화길. 작년부터 단양강 잔도로 이름이 명명되었다.
단양강을 따라 쭉 걸을 수 있는 이 길을 겨울이여도 장관이였다.
느리게 풍경을 감상하면서 걷다보니 운동도 되고 눈도 호강했다.
겨울과는 다른 계절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된다.
단양강 잔도 더 알아보기

#만천하 스카이워크

시내 전경과 소백산 연화봉을 바라볼 수 있는 곳
스카이워크에 올라가면 남한강뿐만 아니라 시내 전경, 소백산 연화봉까지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올라갈 때는 괜찮았지만 막상 올라가서 스카이워크를 보니 고소공포증이 몰려왔다.
그래도 용기내서 한발짝씩 움직였다. 끝까지 가서 오래있진 못했지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더 알아보기

#왕릉숯불갈비

마늘이 유명한 단양
단양은 마늘이 유명해서 곳곳에 마늘순대, 마늘떡갈비 등 마늘이 들어간 음식들이 많다.
우리는 저녁으로 마늘돼지갈비를 선택했다. 곳곳에 마늘향이 베어서 먹는데 질리지 않았다.
왕릉숯불갈비 더 알아보기

#고수동굴

자연의 신비
고수동굴은 돌아다니면서 ‘어떻게 이런게 만들어질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머리에 계속 맴돌았다.
자연이 위대하다는 걸, 그 안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아질 수 있다는 것을 고수동굴에서 느꼈다.
고수동굴 더 알아보기

#구인사

천태종의 본 산
소백산 연화봉 아래 위치한 구인사는 그 규모가 어머어마했다.
대웅전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오르막길을 올라가야했는데 운동이 부족한 탓인지 가쁜 숨을 내쉴 수 밖에 없었다.
올라가면서 절의 웅장함에 압도된건 비밀.
수리봉 정상에는 상월선사의 묘가 있다.
그 곳에서 기도를 하면 잘 이루진다고 해서 힘든 몸을 이끌고 다녀왔다.
기도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기대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구인사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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