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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박 4일] 너무 아쉬운 파리 여행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20. 1. 19. 02:29
    위시빈 여행작가 눈누난나눈누난나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 환전을 따로 해 가지 않고 현지 atm기를 이용했습니다.
    ✌️ 음식점에서 먹은 음식값은 2인 경비고, 나머지는 모두 1인 경비입니다. (숙박은 한인민박을 이용해서 가격이나 위치는 안 적었습니다😢)
    🤟 한국에서 미리 뮤지엄패스 2일권, 바토무슈는 예약하고 갔습니다.
    👌 파리만 간 것이 아니라 비행기 값은 따로 표기하지 않았는데 런던 인 - 로마 아웃으로 아시아나 이용하여 대략 83만원에 다녀왔습니다.

    여행국가: 프랑스
    여행일: 4일


    #파리 북역

    일단 파리 북역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말했던 것보다는 덜 무서웠다. 덜이라고 했지 안 무섭다고는 안했다🙀
    인터넷에서 미리 나비고 파는 곳을 찾아놓아서 헤메지 않고 바로 왔다. 나비고 위치는 흠.... 파리북역에 폴이라고 빵집이 있는데 그 옆에 바로 있다!
    사실 나비고 사고 나서 이제 지하철로 들어가는데 진짜 무임승차 오졌다 그냥 막 넘어가 사람들이.... 그리고 역시 악명 높은 북역답게 누가봐도 집시인 것 같은 애들이 많았다^^ 내가 먼저 보고 친구한테 조심하라 했고 일부러 계속 쳐다보고 그랬는데 우리 곁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우리 옆에 줄 서서 진짜 긴장을 끈을 놓지 않고 지하철을 탔는데 내가 먼저타고 친구가 탔는데 그 집시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듯이 두손가락 들어서 우리 가르키 듯이 했다고 했다.
    😡역시 북역에는 미친 집시들이 많은 것 같다😡
    ⭐️ 개인적으로 저는 공항도 가야하고 숙소 자체가 조금 관광지랑 거리가 있기도 하고 베르사유도 가야해서 그냥 나비고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단위권이라 저처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도착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 그리고 나비고에는 사진을 붙여야하는데 증명사진 찍을 수 있는 기계가 따로 옆에 있는데 돈도 지불해야 하고 짐도 많은데 찍기도 귀찮아서 저희는 증명시진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증명사진이 나비고에 비해 큰데 그냥 잘라 줄 수 있냐고 물으니까 그냥 잘라주고 알아서 다 해줬어요😊
    파리 북역 더 알아보기

    #샤요궁

    짐을 숙소에 무사히 두고 온 곳은 바로! 에펠탑!.!
    진짜 에펠탑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바로 에펠탑 보러 왔다ㅠㅠㅠㅠ 그리고 친구와 1일 1에펠탑은 당연한거라고 해서 그냥 저녁 먹기 전에 다녀올 수 있게 간단하게 다녀왔다.
    에펠탑으로 바로 갈 수도 있지만 샤요궁에서 보는 에펠탑이 조녜라잖아여.....! 그럼 당연히 가야져.....! 날씨가 흐리고 꾸리꾸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넘나 예쁜 에펠이🗼
    샤요궁 더 알아보기

    #에펠탑

    사실 에펠탑은 조녜이기는 했지만 가까이서 보니 그냥 철물이라능 생각도 조금.... 조금 들었다ㅎ
    에펠탑 근처로 가니 에펠탑 열쇠고리 파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우리가 한국인인지 딱 봐도 보이는지 3개에 1유로라면서 싸다 싸라며 영업했다ㅎ 아 그리고 흑인 분들이신데 진짜 넘 친절했음....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알려주시고.... 감사했읍니다....👍
    에펠탑 더 알아보기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를 가기위해서는 지하철이 아니라 rer을 타고 가야하는데 나비고를 이용해서 우리는 따로 추가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었다. 우리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탔던 것 같은데 역이 폐역 같아서 여기서 타는게 맞나 싶었는데 다행히 역에 rer이 멈춰서 무사히 타고 베르사유로 갔다.
    사람도 적어서 편하게 앉아 가고 소매치기가 많다는 데 단 한 명도 보지 못하였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지 하는 다짐과 다르게 늦잠을 자 10시에 민박에서 나와 일정이 다 파괴되었던 날.....ㅎ
    심지어 늦게 오는 바람에 베르사유의 줄이 아주 길고 길었다..... 거의 30분을 기다리고 들어가는데 평소에는 사람이 더 많았다고 하니 그래도 늦게 간 것 치고는 일찍 들어간 편이었다.
    정원이 포인트라는 말에 정원 위주로 보자 했지만 실내 모야.... 넘나 예쁜 것....... 그냥 우린^^ 실내도 오지게 봤다..... 거울의 방은 진짜 셀카 찍으면 예쁘게 나와 거기서 한참을 있다 나온 것 같다.
    점심을 먹기에는 애매하고 밖에서 먹을 것을 사왔어야 했는데 그 흔한 샌드위치도 안 사워서 뭐를 먹을까 하다 그냥 주변에 있는 음식점 가자 했는데 넘나 비싸구여.... 그래서 그냥 우리는 유명하다는 마카롱이나 먹자 해서 마카롱을 사서 반 씩 나눠 먹었다. 사실 이게 점심이 될 줄은 이때까지 상상도 못했지....😩
    베르사유 궁전은 정말 정말 넓고 정원도 넓어 걸어서는 하루에 다 못 본다는 민박 사장님의 말씀에 우리는 미니 열차를 타고 다녔다. 정원마다 멈추고 다시 탈 수 있어 하루에 보기에는 적절하였다. 물론 가격은 적절하지 않았지만....😭
    ☝️ 국제면허증을 가져갔다면 마음대로 카트 형식으로 된 차를 몰고 다니고 원하는 곳에 주차 할 수 있어 미니열차보다 편해요. 저희는 국제면허증을 발급을 받지 못해서....
    ✌️ 안에서 피크닉을 할 수 있기에 간단한 샌드위치랑 돗자리 가지고 가면 좋습니다. 저희는 마카롱밖에 못 먹었지만 옆에 앉은 외국인들은 샌드위치 싸 온 것들 먹고 하더라구요.
    베르사유 궁전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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