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YOON KYUNG SEO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알찬여행
프렌즈와 태국관광청에서 나눠준 무료책자로 자유여행을 처음(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준비해보았어요~
여행국가: 태국
여행일: 5일
한식당(소문)에서 순두부찌개+차돌박이된장찌개로 점심식사
생각보다 맛있게 잘먹었어요~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공항에서 맥주한잔+AIS 통신사 부스
타이에어아시아X는 넘나불편했당...첫해외여행이자 커플여행인데 따로앉아서 가게 됨을 알고 경악을 금치못했다. 역시 싼이유가 다있다고 그래도 위로를 하며 이륙~울커플은 뭐 워낙 음식가리는편이 아니라 기내식 저녁도 맛나게 먹고 맥주도(Chang?Singha?Leo?기억이 잘 안남...)한캔 나눠서 냠냠~
유심칩은 있으나 ejection pin이 없어 슬픈 우리를 구제 ㅠㅠ 잠깐빌려주는 줄 알았으나 가져가라는 손짓을 했던 직원덕분에 낯선 태국땅에서 겁이났던 마음이 사르르~녹아내렸어요~ 급기분이 좋아졌다는...ㅎㅎ
이젠 공항택시타고 숙소 트루시암으로 꼬우~
방콕 돈 므앙 공항 더 알아보기쉐라톤마사지 바우처 출력
카운터에서 제대로된 대화를 나눈 첫 태국인. 난 하나도 못알아듣고 ㅜㅜ 대화를 나누는 남자친구가 갑자기 듬직하게 느껴졌어요~여행 셋째날 가게 될 쉐라톤 호텔 마사지 바우처를 출력하지못하여(출국하기 직전에 결제하느라...)카운터에 출력을 부탁하고, 팁 50밧(원화 약 1,700원)을 주며 기분좋게 체크인을 했어요~
트루 시암 파야타이 호텔 더 알아보기색소폰펍과 그전에 들린 훼밀리마트
두통과 감기기운으로 헤롱헤롱하여 펍 놀러가기전 마트에서 진통제구입하고 남자친구를 위한 일회용면도기 구입
첫날부터 열정적인 색소폰연주소리와 독특한 생선요리로 청각과 미각을 제대로 자극하여 방콕에 물들이게 됬당 ㅎㅎ
방콕 색소폰 펍 더 알아보기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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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롱 기찻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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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랏 롯 파이 랏차다 2트루시암에서 첫조식
40밧 팁주고나와서 맛있는 조식시간~♥내 입맛에 너무 잘맞았던 조식이었다!
트루 시암 파야타이 호텔 더 알아보기몽키트래블 일일투어(수상시장+매끄롱 기찻길 시장+사원)
아쏙역 더 알아보기이색시장
수상시장은 거의없는게 없을정도로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되지만 가이드분의 말로는 바가지씌우는 일이 많다고 하여 물건구매는 거의 안하는 편이예요~그래도 서양인들은 국수나 과일같은거 구매해서 배타면서 많이 먹더라구요~
배에서 내려 시장 구석구석 구경할 시간을 약 30분정도 주셔서 간식좀 사먹었어요~
코코넛아이스크림 맛났는뎅...과자는 실패했어요ㅠ넘나느끼해요~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 더 알아보기Da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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