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쭈부네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베트남자유여행 먹방의 기록 매력적인 가격
베트남 무이네 여행 중 들렀던 맛집들과 카페를 정리해봅니다.
베트남여행이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물가입니다!
2인이 실컷 먹어도 만원 이 가격 실화냐!?!!
반쎄오랑 쌀국수 분짜 집 등 각종 현지 음식 뿐만 아니라
호치민의 패스트푸드점 스타벅스도 갔어요.
베트남의 유명한 길거리 음식 반미도 3번 이상 먹었고요~~
2인이서 4박5일간 실컷 먹은 메뉴들 참고하시어
예산 짜시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D
여행국가: 베트남
여행일: 3일
베트남자유여행 호텔조식 1일1쌀국수로 시작
제가 묵은 호텔은 아하 부티크라는 곳이었고요. 인당 몇천원이면은 뷔페식 조식을 신청할 수 있었어요.
과일도 양껏 먹고 빵과 쌀국수, 또 달걀 요리도 오믈렛이든 프라이든 주문해서 시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유여행 가서 하루 한끼 이상 쌀국수를 먹게 되었는데요.
어디서 먹든지 미묘하게 맛이 달라서 물리지도 않더라고요.
아하 부티크호텔 더 알아보기신투어리스트 맞은 편에 위치한 베트남음식점 MON HUE
본격적인 베트남 음식점 먹방 시작!
처음 간 식당은 몬후에(?)라는 베트남전통음식점이었습니다. 위치는 신투어리스트 맞은 편 스타벅스 옆옆 건물이었어요. 쌀국수를 포함 메뉴는 짜조와 볶음밥류 그리고 파인애플 음료까지 시켰어요.
한화로 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음료포함 4가지를 먹은 것입니다. 근데 쌀국수가 선지가 들어간 것이더라고요.
한국에서도 선지국을 못 먹는데 같이 간 일행은 비추하는 곳이었어요. 에어컨도 시원하지가 않고 ㅠㅠ
특히 파인애플주스가 프리미엄이었나 암튼 좋아보이는 걸로 골랐는데 편의점에서 먹는 것보다 맛이 덜하더라고요.
파인애플음료는 비추입니다. 다들 코코넛 음료를 먹는 거 같았으니 그것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데탐거리 더 알아보기후식으로 커피한잔 여행자거리에 콩카페
베트남여행자의 필수코스인 콩카페에 여행 첫날 갔더랬지요. 인테리어가 정말 특이했는데 베트콩들이 입었을 깔깔이(?)와 타이어로 만든 신발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책들도 인상적이었고요. 위치는 호치민 시내의 여행자거리에 있어요.
여행 기간 중 두번정도 방문해서 커피로 유명한 베트남에서 찐-한 연유커피 한잔과 사르르 녹는 코코넛 밀크 셔벗이 들어간 냉커피 한잔씩 마셨습니다. 카페인에 약해서 개인적으로 쓰어다보다는 오른쪽에 코코넛밀크 들어간 것이 맛있었어요. 근처에 스타벅스도 갔는데 가성비면에서 콩카페가 낫네요.
호치민 여행자 거리 더 알아보기나향응온에서 베트남전통음식 반쎄오 먹은 후기
베트남 호치민 맛집 검색하면 15위에 나오는 ㅋㅋ 나향응온에 왔습니다.
저희가 들고 온 책에 나온 곳도 아니고, 순전히 배틀트립의 영향으로 찾아왔는데요. 인민청사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어요.
우선 안으로 들어오니까 천장이 높고 사방이 뚫려있는 거 같았는데 시원하더라고요. 그늘져 있고 내부에 팬이 돌고 또 가운데에는 분수(?)가 있어서 아주 식사하기 적당한 기온과 분위기였습니다. 넓고 쾌적하다는 것이 다른 베트남 호치민 맛집과 차별화(?)된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대부분의 맛집이 좁고 냉방이 잘 되지 않는 점과 비교하자면)
냐향응온은 주력 메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벳남 음식을 비롯 아시안 푸드들 더불어 한국음식도 있는 다양한 메뉴를 다루는 곳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계셔서 더이상 쌀국수 그만 먹고 싶다 하시는 경우 한국음식을 드시러 오시기에도 좋으실 거 같아요. (근데 또 저는 쌀국수를 시켰죠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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