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변수정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PROVENCE
1. 중세의 느낌을 여전히 간직한 곳 in 생폴드방스
2. 따뜻한 햇살과 함께 해변 산책 즐기기 in 니스
3. 부자의 나라 in 모나코
4.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곳 in 칸
여행국가: 프랑스,모나코
여행일: 3일
Day 1
파리 오를리 공항,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
영국인 산책로, 프로므나드 데 장글레,
르 메르디앙 니스,
생 폴 드 방스,
생폴드방스 정류장,
Albert 1er/Verdun정류장,
마세나 광장,
콜린 드 샤토 공원 전망대,
니스 시장,
니스 구시가지,
영국인 산책로, 프로므나드 데 장글레작은공항
미리 온라인체크인만한다면 1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해도된다
파리 오를리 공항 더 알아보기니스 코트다쥐르 공항 더 알아보기영국인의 산책로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영국인의 산책로로 향했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구름한점없는 날씨에 적절한 바람과 온도, 그리고 여유로운 시간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오전이었습니다.
저는 파리에서 온 거라 긴 비행시간이 아니라서 지치지는 않았지만 혹시 긴 여행으로 지치셨다면 잠시 여기서
여유롭게 쉬어가도 좋을것같아요!
정말 강추하는 곳입니다.
영국인 산책로, 프로므나드 데 장글레 더 알아보기르 메르디앙 니스 더 알아보기샤갈의 마을 '생폴드방스'
버스를타고 1시간10분 정도 지난 후 생폴드방스에 내렸어요!
한국인 관광객을 정말 많이 봤고 생폴드방스에 관광객이 많이 가다보니 운전기사아저씨께서
"쌩~폴~~"이라고 말씀해주셔요 이때 내리면 된답니다^^
처음 내렸을때는 어디가 마을 입구지 하고 갈피를 못잡았는데 그냥 사람들따라 언덕을 올라가면 되는거였어요
1월이라 상점은 거의 문닫았고 관광객이 북적이지않았어요.
어차피 여기서 기념품 살 생각도 없었서 아쉬울게 없었고 마음놓고 마음에 드는 문이나 건물앞에서 사진 많이 찍었어요
(개이득!!)
예쁘고 마음에 드는 건물과 문이 너무 많아서 1분걷다가 사진찍고 또 잠시 걷다가 사진찍고......
정말 이곳은 동화속 한 장면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과거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고 길을 걸으며 영화속에서 본 중세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정말 재밌었던것같아요.
마음에 드는 곳이 나온다면 꼭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좋은 추억이 될거에요
생 폴 드 방스 더 알아보기생폴드방스 정류장 더 알아보기Albert 1er/Verdun정류장 더 알아보기마세나 광장 더 알아보기콜린 드 샤토 공원 전망대 더 알아보기Le safari 후기
니스맛집하면 le safari 에 대한 글들이 정말 많았어요.
다들 추천한다, 현지인들도 많이 간다, 가장 유명하다 라는 글들을 보고 여기로 가서 이른 저녁을 먹었어요.
점심때가 이미 지나서 사람들은 많이 없었어요.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수 있었어요.
피자와 까르보나라를 시켰어요. 가격은 기억안나지만 피자는 14유로정도, 파스타는 10유로정도 했어요.
저렴한 식사는 아니고 2인 30유로정도 생각하시고 가면 될 것 같아요.
맛은 괜찮았아요 그런데 왜 굳이 여기를 추천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직원분들도 정말 불친절하고 식사를 끝내고 계산하고 싶다는 눈치를 줬는데도(유럽에서는 앉아서 계산을 한다고;;)
모른척 자기일만 하더군요. 안그래도 야외라 햇살이 강해서 불편했는데 계산도 안도와주고 그냥 별로였어요.
분명 옆자리 손님들은 다 직접 찾아와서 계산서를 주고 계산을 했는데 저희 테이블만 끝까지 덩그러니 남았어요.
정말 화났고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에요
(결국에는 직접가서 계산하고 나왔어요)
정말 왜 추천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맛집이었습니다
니스 시장 더 알아보기니스 구시가지 더 알아보기첫날 여행을 마무리하며
배도 부르고 해서 커피한잔을 사서 영국인 산책로로 또 향했어요.
오후가 되니 조깅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삼삼오오모여 해변에 앉아 하루를 정리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 여유로움이 부러워서 따라서 해변에 앉아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였답니다.
일단 앉아서 바다를 바라봤어요!
마음이 잔잔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커피도 한잔이 여유로움을 더욱 극대화하였어요!
근처에 맥카페가 있으니 아이스커피 한잔 사서 산책로로 가시는걸 추천할께요!
결국에는 누워서 감상...★
배낭을 베개삼아 힐링하고 왔습니다
영국인 산책로, 프로므나드 데 장글레 더 알아보기Day 2
니스,
마세나 광장,
Vauban,
에즈 빌리지,
에즈 정원,
Casino Monte Carlo,
모나코,
대공궁전,
모나코 몬테 카를로 역,
Albert 1er/Verdun정류장,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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