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카츄피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혼자서 떠난 후쿠오카 여행
혼자서 부산에서 뉴카멜리아호 타고 여행 갔습니다.
여행 기간 : 2017. 10 .31(일본 현지 도착)~2017.11.1(후쿠오카 현지 출발)
여행 일정 : 1박 2일
여행 목적 : 후쿠오카 시내 구석구석 찾아보기
여행일정
1일차
하카타항 국제터미널 - 하카타 버스 터미널 - 다자이후 텐만구 - 다자이후 텐만구 자료관 - 다자이후 스타벅스 - 조텐지 - 쇼호쿠지 - 도초지 - 류구지 - 텐진중앙공원 - 스이쿄 텐만구 - 구 후쿠오카현 귀빈관 -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 구시다 신사 - 캐널시티- 텐진 야타이 - 숙소
2일차
숙소 - 탄야 - 하카타역 - 하카타항 국제터미널
준비한 것들
1. 구글맵
2. 위시빈
3. 셀카봉
4. 여행용 안대
5. 여행자보험 가입하기
6. 현지유심(혼자서는 포켓와이파이보다 유리함)
7.일본엔화 환전
여행국가: JAPAN
여행일: 2일
Day 1
하카타항 국제터미널,
하카타 버스 터미널,
다자이후 덴만구,
스타벅스 다자이후 오모테산도점,
하카타 버스 터미널,
하카타 토쿠베이,
하카타 천년문,
조텐지,
쇼호쿠지,
도초지,
류구지절,
구 후쿠오카현 공회당 귀빈관,
스이쿄 천만구,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캐널시티 하카타,
텐진 야타이,
구시다, 쿠시다 신사,
더 라이프 호스텔 앤 바 라운지후쿠오카 여행 시작
후쿠오카는 비행기로도 갈 수 있지만 배로도 갈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갈 때마다 저는 뉴카멜리아호로 갔는데 시간은 길어도 여행의 긴장감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게 되더군요. 부산에서 출발하기 전에 10000원 필요하니 꼭 챙기시고, 텐진에서 버스로 15분, 하카타 역까지는 20분 걸립니다. 저는 이 당시에 후쿠오카 체험티켓을 이용해서 10000원 미리 구매하고 들어갔었습니다.
하카타항 국제터미널 더 알아보기후쿠오카 버스 터미널
하카타 버스터미널인데 후쿠오카 시내나 후쿠오카 타 도시로 버스로 이동할 때 유용합니다. 더구나 하카타역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도 쉽습니다. 저는 다자이후 타비토 버스를 타기 위해 이 곳을 들렀었습니다. 다자이후 타비토는 후쿠오카 공항 경유 후에 다자이후 역으로 갑니다. 후쿠오카 체험티켓이 다자이후까지 커버가 됩니다.
하카타 버스 터미널 더 알아보기다자이후 텐만구
일본의 3대 텐만구 중 한 곳입니다. 입장료도 없고, 일본에서 중요문화재로 선정되었습니다. 학문의 신으로 유명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는 텐만구인데 저도 선물 겸 기원 겸 부적을 구매했습니다. 몇 번 가서 사람 많아서 일부러 아침일찍 일정 잡았는데 아침에 가도 사람이 많습니다. 호수라든지 정말 쉬기 좋습니다.
다자이후 덴만구 더 알아보기다자이후 스타벅스
인테리어가 독특한 스타벅스 다자이후점입니다. 다자이후 텐만구가 넓어서 쉬기 좋습니다. 일본 스타버스는 아이스도 숏사이즈가 가능하니까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저는 스타벅스 카드를 현지에서 충전해서 몇번 이용했습니다.
스타벅스 다자이후 오모테산도점 더 알아보기하카타 버스터미널
하카타역에 있어서 이동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저는 다자이후를 가려고 이 곳에 왔었는데 버스'타비토'를 타면 편리하게 다자이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타비토'가 후쿠오카 공항에서도 탈 수 있었는데 지금은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다자이후로 못간다고 하네요
하카타 버스 터미널 더 알아보기후코오카 체험 티켓으로 맛잇는 점심을
후쿠오카 체험티켓을 구매하고 한국어 설명서에는 없어서 일본어 설명서를 뒤지면서 찾았던 곳입니다. 스미요시 신사 쪽에 있어서 하카타역에도 가깝습니다. 체험티켓 세트로 덮밥, 맥주 1잔, 라멘을 먹을 수 있고, 저녁에는 술을 파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10월인데도 더웠는데 잊지 못할 맛을 즐긴 듯 합니다.
하카타 토쿠베이 더 알아보기하카타 도보 여행의 시작
후쿠오카 여행할 때 이번에는 도보 여행을 마음먹고 있었는데 요카나비 사이트를 참고 했었습니다. 하카타 천년문은 사차과 사원이 많은 구역의 환영문이라고 합니다. 기온역에서 3분거리라서 도심 속의 도보여행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카타 천년문 더 알아보기조텐지
하카타 천년문을 지나 도로에 의해 절의 경내가 동서라 나눠진 특이한 절입니다. 신기한 것은 우동과 소바, 찐빵 등 제조의 필요한 기술을 스님께서 배워 오셨다고 하네요. 라멘의 기원도 이곳에서 시작 된건지 궁금했었습니다. 또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의 발상지라 매년 7월에는 조텐지 앞에 둥근 길이 만들어지고 가마를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조텐지 더 알아보기쇼후쿠지
자연의 평안함을 느낄 수 있었던 장소입니다. 사찰을 돌면서 신사와 다른 느낌을 들 수 있었던 장소였는데 도심 속에서 숲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경내에는 삼문, 불전, 본당과 일직선으로 있어서 절로서로 대단한 곳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국가지정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는 몇 군데 절을 돌면서 이 곳이 가장 인상 깊었었습니다.
쇼호쿠지 더 알아보기눈에 띄는 5층 목탑
도초지에 있는 대불상은 일본에서 가장 큰 목조 좌상이라고 합니다. 지난 6월 달에 난조인에 가서 큰 철불와상을 봤는데 확실히 불상으로 유명한 곳은 후쿠오카 인 것 같습니다. 뒷에는 작은 불상들이 있어서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장소 인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목탑은데 계획에서 완성까지 37년이 걸려 2011년에 완성된 오층탑은 기온역에 나와서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도초지 더 알아보기기온역 근처 절
도초지 맞은 편에 있어서 찾기 쉬운 절입니다. 가마쿠라 시대에 창건했다고 합니다. 인어의 뼈가 본당에 보존되어 있다고 하고 또 인어가 살아 있을 때의 모습으 그린 족자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을 마지막으로 사찰 투어를 끝냈는데 우리나라는 산 속에 있는데 도심 속에 있는 절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었습니다.
류구지절 더 알아보기나카스 맞은 편에 있는 근대시절 건물
후쿠오카 공회당 귀빈관인데 나카스 강 맞은편에 있어서 눈에 띕니다. 당시에 개항 시절 생활 상을 옆보기 위해서 방문했었는데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안에는 카페가 있어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단점은 팜플렛이 영어 혹은 일어라서 자세히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구 후쿠오카현 공회당 귀빈관 더 알아보기후쿠오카 텐진 지명의 유래
크기는 매우 소박한데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이 곳을 왔을 때 이 곳의 지명을 유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신사의 크기는 아담하지만 텐만구라는 의미가 있기에 다자이후 텐만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도 아크로스 빌딩 건너편이 발견하기도 쉽습니다. 다자이후에 일정이 없으시면 이 곳을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스이쿄 천만구 더 알아보기하카타 리버레인 내에 있는 박물관
하카타 리버레인 안에는 호빵맨 박물관도 있긴 한데 저는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아시아의 근현대미술 계통을 보기 위해서 였는데 가격은 기억이 안났는데 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혜택도 있었습니다. 아시아 지역의 22개국의 작품을 볼 수 있는데 미술품이 아니라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작가 작품도 있으니 서로 문화차이를 바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어봐야지만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었는데 된다고는 했습니다.(박물관이기 때문에 꼭 물보고 찍을셔야 합니다.)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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