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짠수달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여자 둘이 안동 무박 여행. 기념품까지 알뜰히 챙기기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안동 여행.
안동에 가게 된 배경은 주말 콧바람 쐬는 것도 있지만
제일 큰 목적은 안동 맛집 '맘모스 제과' 의 빵을 먹어보기 위해서였다. 크림치즈빵이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
그 빵 나도 한번 먹어보자고.
- 여행일자 : 2015.12.18 ~ 12.19 (무박 1박 2일)
- 여행인원 : 여자 2명
- 여행목적 : 맘모스 제과 크림치즈빵 먹기
- 여행일정 : 하회마을 - 부용대 - 안동찜닭(김대감) - 하회탈 빵 구매 - 맘모스제과 빵과 커피 - 월영교 야경 - 안동소주구매 - 투썸플레이스
- 여행예산 : 인당 약 8만원(기념품비 비포함)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Day 1
수원버스터미널,
안동터미널,
안동하회마을,
부용대,
부용대,
안동하회마을,
안동김대감찜닭,
안동 하회탈빵,
맘모스베이커리,
월영교,
명인안동소주,
투썸플레이스경북안동점수원버스터미널 더 알아보기수원터미널 → 안동터미널 버스 2시간 30분
이번 여행은 하루 코스다보니 새벽같이 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여야했다. 버스안에서 군것질 좀 하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2시간 30분이 후딱 지나갔다.
안동터미널 더 알아보기겨울의 안동 하회마을
안동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하회마을에 도착했다.
입장료는 한사람당 5천원이다.
입장권을 끊은뒤 마을 입구까지 들어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탔다.
굳이 버스를 타지 않아도 가볍게 걸어갈만한 거리인데
마침 눈 앞에 버스가 보여 잽싸게 탔다.
마을로 들어서면 양갈래의 길이 나오는데
하회마을은 왼쪽 길로 들어가면 된다.
날씨는 추웠지만 햇빛은 따뜻해서 돌아다니기 힘들지않았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마을 중앙에 600년이상 된 엄청 튼튼한 느티나무가 있다. 이 곳에 소원을 적은 종이들이 무수히 걸려있다.
우리도 이에 질세라 소원 가득 담은 종이를 매달고 왔다.
초겨울의 하늘은 참 파랗고 참 높다.
가다보니 교회도 보이고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한 하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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