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Joy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위시빈 5년차 유저의 위시빈 활용기!
2013년 처음 위시빈을 만나 어느덧 5년째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위시빈 덕분에 여행을 항상 알차게 준비하고 있는데요. 준비할 때 뿐 아니라 여행 중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Tip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여행국가: 한국,대만
여행일: 1일
1. 온라인 제공하는 기능 100퍼센트 활용하기!
길찾기 기능은 구글 지도와 연동되요.
여행 도중 예상보다 시간이 남았거나 애써 찾아간 음식점이 문을 닫았을 때 주변 명소 찾기를 이용한다면 융통성 있는 여행이 될거에요.
거기에 커뮤니티 다른 유저들의 생생한 후기는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줘요.
2. 가이드북 인쇄 기능으로 나만의 책 만들기
제가 막 위시빈을 만났을 2013~2014년도에는 위시빈에서 직접 만든 가이드북을 책으로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도 아쉬움이 가득했던 저는 가이드북을 인쇄해서 제본해서 여행 내내 들고 다녔어요. 특히 PDF로 저장해서 '책형식 인쇄'하면 손에 들고 다니기 간편한 크기가 된답니다.
근처 큰 문구점에 가서 스프링제본을 맡기면 쫙쫙 펼쳐셔서 제 입맛에 딱!
관광지 지도나 다른 곳에서 구한 자료도 인쇄해서 함께 제본해 다녔답니다. 가끔 기차에서 가이드북 보면서 일정을 정리하는 것을 본 동행들의 존경어린 눈빛은 덤이에요!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3. 여행기 기록하기. 메모하기
위에서 말했던 제본한 가이드북은 여행 내내 잊고 싶지 않은 여행지에서의 느낌과 순간의 감정. 여행하면서 필요한 각종 메모들을 쉽게 적을 수 있을 거에요. 특히 일기를 쓰거나 종이에 사각사각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소유자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여행 동반자죠!
호프부르크 왕궁 더 알아보기4. 티켓이나 영수증 붙이기
작은 것 하나에도 추억과 의미를 간직하는 저! 여행지에서의 각종
티켓들은 더더욱 버릴 수 없는 게 당연하겠죠. 특히 박물관 미술관 등은 티켓에 주요 작품들이 예쁘게 들어있기도 하고,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른 디자인의 티켓을 받게 되어 소장 욕구 뿜뿜! 이걸 어디 모아 다니자니 여행을 마치고 나면 뒤죽박죽. 그래서 전 인쇄한 위시빈 가이드북에 티켓이나 영수증을 붙여 모아요. 여행기에 티켓까지 함께라면 이보다 좋은 기념품이 어디 있을까요? 저는 프라하 시민회관에서 본 공연 티켓을 붙여봤어요.
프라하 시민회관 더 알아보기5. 스탬프 투어
먹방여행. 맛있는 음식의 천국. 다녀와서 몇kg쯤은 기본으로 쪄서 돌아오는 곳으로 유명한 대만. 대만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은 MRT역과 관광지에서 찍을 수 있는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는 거에요. 저는 위시빈 가이드북을 가져가 스탬프를 모았답니다.
춘수당 더 알아보기6. 오프라인 다운로드
여행에 종이 가이드북은 짐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여행자분들이나 데이터가 터지지 않을 때를 대비해서 미리 오프라인 가이드북을 다운로드 받아둔다면 언제 어디서든 가이드북을 볼 수 있어요.
여수해상케이블카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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