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순간의합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나홀로 떠나는 벨기에 2박3일여행
벨기에에 대한 정보는 오로지 와플과 초콜렛만 알고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러정보들은 그자리에서 알게되거나 그전날에 찾아보면서 여행을 다녔어요.
관광지를 다니는 거 보다는 길거리를 많이 걸어봤던곳중 한곳이에요.
첫째날에는 카페를 이용해서 여행자들끼리 모여서 전통요리인 홍합요리랑 맥주 한잔하고
가볍게 돌아다녔어요.
둘째날에는 근교도시인 브뤼헤로 가서 여유롭게 돌아다니고 돌아와서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관광지보다는 걸어다니면서 거리를 구경했어요.
마지막날에는 벨기에가 초콜렛이 유명하기도하고 선물용으로도 좋아할거같아서
브랜드마다 하나씩사서 갔어요^^
도시가 작기때문에 다른곳보다는 여유롭게 걸어다녔던 곳인거같아요.
많은 정보가 있었던 거도 아니고 어느 건물안이나 박물관같은곳을 간것도 아니지만
생각보다 좋은 추억들이 남아있어서 좋았어요.
운좋게 그랑플라스에서 불빛쇼?도 자주 봐서 너무 좋았어요.
기간이 있다고하니 하게 되면 꼭 가서 보세요. 정말 멋있어요.
노래랑 같이 불빛쇼를 하기 때문에 정말 멋있어요. 강추해요!!!
여행국가: 벨기에
여행일: 3일
그랑 플라스 더 알아보기저는 네덜란드에서 브뤼셀로 가는 기차를 탔는데,
보통 많은 분들이 끝까지 가서 내리는데 끝에서 내리면 중심지와 많이 멀어지게 되니
그전역인 센트럴역에 내려서 움직이시는게 편하실거에요.
저는 숙소와 가까워서 이역을 자주 이용했어요^^
지하철하고도 같이 붙어있어서 바로 움직이기도 좋을거에요!
그리고 코인락커가 있어서 짐을 맡기셔야될때는 이용하시면 될거같아요.
가격도 평균가격이니 큰 부담은 없을거에요.
브리쉘 센트럴 역 더 알아보기따로 찍은 사진은 없지만 호스텔을 찾으면서 많이 이용하길래
이곳에서 숙박을 하고 지냈어요.
한국분들은 못보고 외국인들만 봤었어요.
16인실에서 사서 사람이 많다보니 약간 북적여서 시끄럽기도했어요.
물론 저는 그런걸 크게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냥 편하게 지냈어요.
외국인들이 먼저 말걸어줘서 이야기도 나누도 했어요.
다만 좀 조용한거 좋아하시는분들한테는 도미토리방보다는 좀 인원이 적은곳으로
가는 걸 추천드려요!
이호스텔하고 주고 관광지하고 거리가 가까워서 충분히
도보로 다닐수 있어요. 브뤼셀에서는 왠만한 관광지는 걸어다녀도 무방할정도로
작기 때문에 타고 다니는거보다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는걸 추천드려요.
2GO4 퀄리티 호스텔 브뤼셀 시티 센터 더 알아보기첫날에는 저녁에 도착을해서 구경하러 갔는데,
12월이다보니 커다란 트리가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었어요.
이곳은 브뤼셀의 중심이여서 모든 관광객들이 모이는 장소라고 봐도 무난할거에요.
특히 이곳에서는 한국분들도 많이 보이기도하고 저도 동행을 구해서
이곳에서 만났었어요!
그리고 불빛쇼? 같은걸 몇분마다 해서 정말 아름다운 장면들을 볼수있어요.
4면에 있는 모든 건물들이 다같이 불빛쇼를 하기때문에 정말 멋있어요.
이건 볼수있을때는 정말 꼭 보는걸 추천드려요!
그랑 플라스 더 알아보기
그랑플라스에 들어오면 보이는 시청사에요.
안에 구경도 가능하다고는 하나 약간의 돈이 들어가서
저는 그냥 패스 하고 광장에서만 구경했어요.
낮에 보는 시청사와 밤에 보는 시청사랑은 정말 크게 차이가 있어요.
꼭 밤과 낮의 시청사는 구경해보세요.
중심지이다 보니 브뤼셀 관광할때는 수시로 들릴거에요^^
시청사는 브뤼셀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라고도해요.
미카엘 대천사가 조각되어 있어요.
미카엘은 브뤼셀의 수도신이여서 동상으로 조각한거같아요.
브뤼셀 시청사 더 알아보기세르클라에스 청동상 더 알아보기
이곳이 크게 홍보가 되어 있는데 막상 가보면 실망하는 곳중 한곳이에요.
한국의 이름으로는 오줌싸개이고
벨기에에서는 Manneken Pis 라고 불리며,
영어로는 little man piss 라고 불린다고 해요.
정확하게 이게 세워진 이유를 모른다고 해요.
실망하는 이유는
생각외로 너무나 작은 동상이기 때문인데
그래도 볼만한건 수시로 입고 있는 옷을 바꾼다고해요.
옷들은 왕의집에 옷들이 600벌정도 보관을 한다고 해요.
특별한 날에 옷을 입고 있는다고하네요.
제가 있을때 저는 못봤지만 바로 전날에 어떤옷을 입고 있었다고해요.
벨기에에 사시는 분들도 언제 옷을 갈아입고하는지 잘모른다고하네요.
이곳은 시청사쪽오시면 잠깐 들리셔서 보시고 가시면 좋을거같아요 ㅎㅎ
벨기에 와플이 유명한데 오줌싸개동상에 가면 그옆에 있는
와플은 꼭 드셔보세요!
오줌싸개 동상 더 알아보기
브뤼셀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한국인들한테 가장 유명한 맛집이기도하며,
오래된 가게라고도 하네요!
이 가게가 다른나라에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두세요.
벨기에가 홍합요리가 유명한 이유는 전통음식이여서 그런데,
생각보다 맛은 평범해요 별다른게 없는거같아요.
저도 예전에 일하면서 많이 만들어먹었는데, 비슷한 맛이여서
아 이렇구나하고 먹었어요.
식사보다는 안주로 먹기에 좋고 양이 많고 가격도 비싼편이기때문에
혼자 먹는거 보다는 둘이서 먹는게 좋아요!
셰 레옹 더 알아보기2GO4 퀄리티 호스텔 브뤼셀 시티 센터 더 알아보기 Day 2
퓨남뷸,
오줌싸개 동상,
브리쉘 센트럴 역,
브뤼즈 역,
사랑의 호수,
그뢰네레이 운하,
브뤼주, 브뤼헤 마르크트 광장,
브뤼헤 종탑,
브뤼주, 브뤼헤 마르크트 광장,
브뤼즈 역,
브리쉘 센트럴 역,
생 미셸 성당,
벨기에 국회의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