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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박 3일] 벨기에 여행 ; 브뤼셀과 근교 여행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2. 19. 08:54
    위시빈 여행작가 눈누난나눈누난나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 환전을 유로 200을 하고 모자르면 atm기를 이용했습니다.
    ✌️ 숙박과 음식점에서 먹은 음식값은 chez leon만 2인 경비고, 나머지는 모두 1인 경비입니다.
    👌 브뤼셀만 간 것이 아니라 비행기 값은 따로 표기하지 않았는데 런던 인 - 로마 아웃으로 아시아나 이용하여 대략 83만원에 다녀왔습니다.

    여행국가: 벨기에
    여행일: 3일


    #브뤼셀 미디역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한만큼 정말.... 무서웠다....😩
    괜히 우리 가방 근처로 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 가방을 진짜 조심하고 또 조심하였다.
    유로스타나 TGV 이용객은 센트럴 역까지 가는 기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후기를 봤지만 불안해서 안내센터에 가서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하며 어디서 타는지까지 알려주셨다!
    ☝️ 구글지도에서 미디역에서 센트럴까지는 가는 방법을 찾으면 시간과 기차 이름이 뜨기때문에 그걸로 보고 가면 된다!
    ⭐️ 실물표가 아니면 무료로 기차를 탈 수 없다는 말도 있어서 일단 유로스타 실물표를 뽑아갔다.
    브뤼셀 미디역 더 알아보기

    #브리쉘 센트럴 역

    처음에 내린 미디역보다는 확실히 센트럴 역이 사람도 많고 뭐랄까 조금 더 현대적인 느낌이었다....? 미디역은 일단 그 특유의 뭐라고 해야할까 할렘가 느낌으로 약간 어두침침한 느낌이었다....8ㅅ8 센트럴은 진짜 나오자마자 현대식 건물들이 딱 보이니 좋았고 일단 아스팔트가 있어서 캐리어 끌고 다니기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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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호텔 브뤼셀 시티센터

    이지호텔이라고 지어진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그런지 내관과 외관 모두 깔끔하고 무엇보다 티비가 있어서 티비로 유튜브 연결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다만 방이 좀 작은 편이라 침대 사이에 캐리어를 제대로 필 수 없어서 그 점은 불편했고 나머지는 정말 만족스러운 가격의 호텔이었다. 위치도 걸어서 다니기엔 적합해서 저렴한 가격에 잘 선택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지호텔 브뤼셀 시티센터 더 알아보기

    #오줌싸개 동상

    갔다 온 친구들이 기대를 하지 말라고 정말 동상이 작고 그 앞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하다고 해서 정말 기대 없이 갔더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주로 옷을 입고 있지 않다는 말을 들어서 옷 입은 모습은 못보겠다 하고 갔는데 옷을 입고 있어서 생각보다 놀라고 귀여웠다.
    ⭐️ 진짜 작게 동상이 있고 옆에 있는 골목도 좁아서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공간이라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저희 가방 쳐다보는 사람들 있어서 저희는 가방을 꼭 잡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줌싸개 동상 더 알아보기

    #퓨남뷸

    오줌싸개 동상 옆 골목에 티비 프로그램에 나온 곳으로 들어갔다. 일단 올해 들어서 기본 와플 가격이 다 2유로로 올랐다ㅠㅠ 친구 말로는 기본이 제일 맛있고 먹기도 편하다고 해서 슈가파우더? 가루가 뿌려진 와플로 샀다!
    근데 하얀 가루가 온 옷에 다 묻고 난리가 났다....ㅎ
    그러나 맛은 진짜 있어서 금방 다 먹고 아쉬웠다. 왜 벨기에를 가면 1일 1와플은 기본적으로 해야하는지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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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 언덕

    예술의 언덕은 주말이라서 그런지 피크닉 나온 가족들도 많았고 공연하는 사람들도 참 많은 곳이었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사진 찍기엔 좋았다.
    ☝️ 봄에는 꽃이 앞에 피어서 더 예쁘다고 합니다.
    ✌️ 노을이 그렇게 예쁘다는데 저는 그랑플라스 가느라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예술의 언덕 더 알아보기

    #그랑 플라스

    예술의 언덕에서 그랑플라스로 걸어오는 길목에 있는 건물들이 아기자기한 느낌이 많아서 사진 찍기에 좋았다.
    아무생각 없이 걸어가고 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감자튀김 집이 있어서 아 여기다! 하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동양인이 우리뿐이어서 신기했는지 다들 쳐다봐서 불편했다.
    그래도 감자튀김집 직원은 친절하고 이것 저것 알려줘서 기분이 조금 풀렸다.
    뭔가 추가한걸 사는 사람이 많아서 우리도 아무생각 없이 토핑 추가 했는데 양념 양파였는데 친구는 괜찮다고 했지만 편식하는 나는 별로였다.
    다시 그랑플라스로 왔는데 어두워지지 않아서 그냥 주변에 있는 기념품 샵을 들어가서 구경을 하다가 해가 질 것 같지 않아 그냥 사람들이 앉아있는 곳으로 가서 앉았다. 그랑플라스 안에 고디바 있었는데 와플, 감자튀김도 먹었고 조금 있다가 저녁을 먹어야 해서 그냥 정말 미친듯이 앉아서도 사진 찍고 동영상 찍고 했다ㅎ
    어두워지니 진짜 그랑플라스 안에 너무 예쁘게 야경이....😭
    남는게 사진뿐이다 라는 우리의 모토로 또 미친듯이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 찍는데 외국인들이 와서 뒤에서 기웃기웃 거리면서 같이 찍길래 뭐지 하고 돌아봤더니 쏘리 쏘리 하고 가버렸다. 역시 어딜가든 미친놈은 많은 것 같다^^
    그랑 플라스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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