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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코/오스트리아 트레킹 자유여행(9박11일) by rentcar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2. 20. 05:00
    위시빈 여행작가 솔다리나그네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체코,오스트리아 트레킹 9박11일 by rentcar


    작년 스위스 기차여행에 자신을 얻어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 중심 트레킹 여행을 계획하고 이번엔 렌트카로 명소를 찾아 다니며 트레킹을 해보았다.

    1일차 (프라하PRAGUE 도착)

    2일차 (프라하PRAGUE & 체스키 크룸로프Český Krumlov  투어)

    3일차(체스키 성곽Český Krumlov castle 투어 & 오스트리아  Gosausee트레킹)

    4일차(할슈타트Hallstatt 일출감상 & 다흐슈타인 파이브핑그 Dachstein five fingers트레킹)

    5일차(독일 베르히테스가덴 Berchtesgaden 트레킹)

    6일차(샤프베르그schafberg  트레킹 & 젤암제 Zell am see 이동)

    7일차(젤암제 폭포 관광 & 그로스 글루코너Großglockner  드라이브)

    8일차(이태리 트리치메 Tre Cime 트레킹 &코르티나 담페초 투어 Cortina d'Ampezzo tour )

    9일차(짤츠부르그Salzburg  & 그문덴Gmunden 투어) 

    10일차(프라하 공항 - 암스텔담 - 인천공항)


    여행국가: 체코,오스트리아,독일
    여행일: 10일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

    프라하PRAGUE 도착
    인천공항에서 에어 프랑스를 타고 09:05분에 출발 14:00에 파리 드골공항에 도착,
    공항이 워낙 넓어 수속시간이 길어 질까 환승 시간을 넉넉하게 4시간 경유로 티케팅을 해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다.
    다행히 작년 스위스 여행때 보다는 사람이 많치 안아 지루 함없이 통과했다.
    4시간의 환승대기 시간을 어떻게 이용할지 고민스러웠는데
    대기하는 방법들이 나름있구나ᆢ
    구석진 곳 여기저기서 바닥에 드러누워 자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에서 작동되지않는 구글네비의 성능이 궁금하여 사 가지고 간 5기가 U-SHIM CHIP을 갈아 끼우고 점검해보니 훌륭하게 작동을 한다.
    그것도 한글로 모든게 진행되니 ..
    프라하 행 비행기가  또   1시간 Delay란다.
    공항에서  무려 5시간의  긴 기다림 끝에 겨우  출발이다.
    기체가 심하게 떨리는 불안불안한 비행을 마치고 간신히 프라하 공항에 도착하니 밤 9시가 넘었다.
    여기도 제2 터미널에 도착하다보니 렌트카 빌딩 찾느라 한참을 헤매다 제 1터미널 건너편에 있었네 ..
    늦은 시간 절차를 마치고 차를 찾아 또 헤매다가 내가 주문한 폭스바겐Golf가 아니고 SKODA란 체코산 차가 배정돼 있었다.
    한국산 베르나 수준같다. 시동걸어 대충 숙지하고 길을 나섰다. 오로지 구글 네비만 믿고 ..
    늦은 밤이라 다행히 차가 많치 않아 천천히 몰고갔더니 30분이면 도착할 호텔이 50분이나 걸렸다.
    체크 인하고 씻고나니 밤 12시가 넘었다.
    계획은 도착후 프라하 야경을 보기로 했는데 문제는 프라하는 주차장이 없어 도보여행을 해야 했으니 일단 포기하고 피로감에 잠을 청했다.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 더 알아보기


    #카렐교, 카를교, 카를 다리

    프라하PRAGUE 투어
    시차 탓에 체 몇시간 못잔거같은데 새벽에 눈이 뜨인다.
    새벽 산책을 나가니 새벽6시인데도 출근하느라 거리가 부산하다. 일찍들 부지런히 움직인다.
    거리를 배회하다 돌아와 일찌감치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차는 호텔주차장에 두고 도보로 30분이면 가는 까를교 charles bridge 를 향해 걸었다.
    구글네비의 안내에 따라 ..
    여느 유럽도시와같이 여유로워 보인다.
    천천히 사는 모습 구경하며 걸으니 어느새 까를교가 저만치 보인다.
    한눈에 봐도 상당히 오래된 돌다리다.
    까를교 주변이  중세의 고풍이 물씬 풍긴다.
    블다바강과 주변 건축물이  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중세 모습 그대로 보존해 나가는 그들의 역사와 자부심이 느껴진다.
    까를교위에 올라서니 아침 8시경인데도 관광객으로 붐빈다.
    다리위 조각상들이 역사를 말해 주는듯  고풍 창연하다.
    길지않은 다리를 찬찬히 감상하며 다리끝 성문을 나서니 길건너 하벨시장이 연이어 보인다.
    거리는 중세기 돌포장 그대로 유지되며 주변 상점도 고풍 스러워 중세시대로 들어온 듯 체코의 역사가 그대로 녹여 있다.
    시장이라기 보다 역사를 파는듯 거리는 simple하고 깔끔 하다.
    하벨시장을 지나 구시가 광장까지 이어져 관광객으로 몹시 붐빈다.
    유럽은 어딜가나 이런 광장에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다.
    건축물의 역사적 의미를 알기 전엔 한결같은 모양으로 느껴져 약간의 지루함이 ...
    광장을 지나 다리 건너 프라하 성이 보인다.
    햇볕이 너무 뜨거워 걷기가 힘들다,,
    유럽도시는 저녁관광이 진수를 맛볼 듯ᆢ
    도보로 이동하기엔 힘들거같아  다음 여정을 위해 힘을 비축 해야한단 핑계로 프라하성 관람을 포기하고 호텔로 돌아 왔다.
    택시를 타려고 빈차가 보이길래 손을 들어도 서질 않네 ㅠ
    알고보니 체코는 예약없이 택시를 잡을수가 없단다.
    돌아오는 길이 걷기 힘들 정도로 더운 한여름이다.
    카렐교, 카를교, 카를 다리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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