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브릭마블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온천,먹방레이스 시즌2 (같지만 다르게!!)
지난 번에 급작스럽게 떠났는 여행이 나름 마음에 들어서 또 다시 출격하게 여행!!
한 번 다녀온 후쿠오카지만 같지만 또 다르게 새로운 후쿠오카 탐방 고고~
가까워서 짧은 일정으로 다녀오기에 직장인들이나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후쿠오카는 최적의 여행지!!
이번에도 역시나 온천은 선택아닌 필수!!
■ 예산사용내역
- 여행 가기전 예약금액 : 항공권, 와이파이도시락, 숙소 (350,000원)
- 엔화환전금액 : 실제 일본가서 지출한 금액 (환전 4,000엔 / 대략 400,000원)
- 총 사용금액 : 750,000원 (3명 각자 250,000원씩 회비)
■ 여행 후 제가 실제 돌아다닌 곳으로 자세하게 수정했습니다.
■ 혼자 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2일
여행의 시작 대구공항!
공항은 왜 매번 와도 두근두근 거리는 걸까요???
게다가 이번엔 비상구좌석이라서 뭔가 더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에어부산 몇 번 이용해봤지만 처음으로 버스타고 이동했어요.
대구공항은 작은편인데 왜 버스로 이동했을까 아직도 의문입니다!
엄청 넓다고해서 기대했는데 너무 기대가 커서 그랬나 실망감이 조금 있었어요....
친구들은 오른쪽 2개 자리에 앉았고 혼자 아저씨 2명과 앉았는데 뭔가 승무원이 설명하면 자꾸 능글맞게 대답해서 제가 다 기분이 별로였어요...
대구국제공항 더 알아보기두 번째 후쿠오카 공항 반가워!!
후쿠오카 공항 두 번째 도착!!
1년 전에 왔을 때랑 다르게 이번엔 사무라이가 있네요!! 저번에 그 웃던 아저씨가 더 좋았는데...ㅋㅋㅋ
저번에 왔을 때랑 마찬가지로 공항 문을 나가자마자 보이는 버스정류장으로 갔어요.
하카타, 텐진 탑승줄이 같이 있었고, 저번에는 하카타역으로 가서 버스 종류가 2개였는데
이번엔 텐진역으로 가서 버스 종류가 1개였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더 알아보기텐진역 더 알아보기또 먹으니까 맛있긴 맛있구나!!
후쿠오카 오면 또 먹게될 줄 몰랐던 키와미야 함바그!!
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또 가게 되었어요.
이번에도 좀 일찍가서 그런가 대기 2명정도 있었습니다.
저번엔 못본 거 같은데 인스타그램 패널도 있었어요 ㅋㅋㅋ
들고 사진 찍으로 해놓은 거 같은데 한국어만 있는 거 보면 한국사람들이 진짜 많이 오긴 하나봐요..
이거 먹고 바로 또 토이치 먹으러 가야해서 저번엔 M사이즈 먹었는데 이번엔 S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제일 작은 걸 주문했더니 고기 덩어리 크기가 확실히 좀 작긴하더라구요.
첫번째 먹을 때는 잘 몰랐는데 두번째먹으니까 와... 맛있긴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국이랑 밥 리필해서 먹어야했는데 토이치 먹으러 가야해서... 아쉽게 패스
키와미야 후쿠오카 파르코점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위시빈'을 검색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 - 위시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