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Drawing Travel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1. 미국 영상박물관
#2. 씨티필드 - 뉴욕 메츠 홈구장
#3. 코로나 파크
#4. 유니스피어
#5. 뉴욕 과학박물관
영화광이라면 꼭 가봐야 할곳
영화광이라면 꼭 들러야할 명소이다.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 영화마케팅 등 영화에 관한 전시를 볼 수 있으며,
사운드편집,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블루스크린 효과, 애니메이션 등의 작업을 직접 해볼 수 있다.
운영시간
수,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5시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토,일요일 :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월, 화요일 : 휴무일
금요일 오후 4시~8시 무료 입장을 이용하자!
영화 상영과 이벤트들이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
아이들을 위한 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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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키피디아)
미국 영상 박물관 더 알아보기뉴욕 메츠란 야구팀도 있다구??
뉴욕하면 양키즈만 알고 있던 야알못.
뉴욕 매츠 경기장을 보고 의아했다.
연고지가 같은 구단이 있는 것도 신기했다.
백인들을 주 타깃으로 하는 양키즈에 맞서 만든 것이 뉴욕메츠라고.
물론 역사적으로나 대회성적으로나 양키즈에는 못미치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은 2번
(양키즈는 27회..ㄷㄷ)
2017년 기준으로 뉴욕시민들의 선호도 조사에서 양키즈를 앞질렀던 팀이다.
야구를 잘 알지 못해도 미국인들의 야구 사랑은 한껏 느낄수 있다.
코로나 파크를 가는 길에 있으니, 시티필드 앞 뉴욕의 상징인 사과 조형물에서 관광 온 티도 좀 내봤다.
씨티 필드 야구경기장, 시티 필드 더 알아보기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 US오픈이 열리는 경기장
US오픈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대회이다.
그 대회가 이곳 뉴욕 퀸즈에서 열리는 것.
코로나 파크로 가는 길 MTA 7번라인을 타고
Mets-Willets Point 역에 내리면 바로 보인다.
NTC 내외부의 투어도 가능하다(다소 비싸긴 하지만..)
선수 라커룸 부터 방송시설까지 약 90분 동안 경기장을 샅샅이 뒤지니 테니스에 관심이 많다면 투어도 좋을 듯 하다.
돈이 없던 가난한 학생 시절이라 테니스 경기 한번 못 본 건 좀 아쉽다..
내셔널 테니스 센터 더 알아보기아이언맨 2의 엔딩장면으로 익숙한 코로나 파크
아이언맨 뿐만 아니라 맨인블랙, 캡틴아메리카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며 뉴욕에서 2번재로 큰 공원이다.
쓰레기 매립지를 "숲"같은 공원으로 탈바쿰 시킨 뉴욕시민들의 공원 사랑에 존경심에 절로 우러난다.
맨하탄의 공원들이 주중 쉼터가 되어 준다면,
코로나 파크는 주말 나들이 장소로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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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람회 장소 였기 때문에, 공원인 동시에 많은 볼거리가 있는데,
일정에 포함된 씨티필드, 빌리진킹 국립테니스센터, 뉴욕 과학관, 유니스피어 뿐 아니라,
뉴욕 주 파빌리온, 뉴욕 퀸즈 뮤지엄, 퀸즈 동물원, 실내 수영장/아이스링크 등 많은 시설이 있다.
특히 이 정말 큰 지구본 "유니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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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말.. 크다. 일정에 포함시켜놨으니 위치 확인 후 한번쯤 꼭 보시길,
세계박람회 당시 세워진 역사적인 조형물이니..
플러싱 매도우-코로나 파크 더 알아보기정말 큰 지구본
정말 큰 지구본 주변을 둘러싼 분수대가 있고,
다시 그 주변을 꽃과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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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키미디어)
내가 간날은 분수도 안나오고 벚꽃이 피는 시기도 아니었지만,
허리케인이 지나가고 난 공원은 물을 머금고 초록초록 했기에 기분좋은 나들이었다.
유니스피어 더 알아보기미국 최고의 체험형 과학관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의 여러 주제의 전시장을 둘러 볼 수 있다. 다양한 주제로 기획전을 연다.
1세~17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클래스와 전시실이 있으며, 아폴로 모형의 우주선이 전시되어 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 한 곳이니 뉴욕으로의 중장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가보자
정말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중이다.
운영시간
월~금요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토,일요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금요일 오후 2~5시 / 일요일 10~11시는 무료이니 이 시간대를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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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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