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als6527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30박31일 동유럽여행 4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플리트비체
30박31일 동안 6개국을 다녀왔는데요. 그 중 4탄 세계에서 가장아름다운 국가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와 플리트비체입니다.
여행국가: 크로아티아
여행일: 3일
자그레브
<;자그레브 교통>;
번화가인 반옐라치치 광장을 중심으로
북쪽은 구시가, 남쪽은 신시가로 나뉘고
대부분 명소가 모여있어서 하루정도면
충분이 둘러볼 수 있다. 버스터미널에서
자그레브 구시가까지는 도보로 약 30분정도
걸리므로 트램을 이용하는게 좋다!!!
트램이나 버스티켓은 신문
가판대에서 살 수 있다.
<;자그레브 승차권>;
트램버스 운행시간
04:00 ~ 23:50
(심야트램 : 23:50 ~ 04:00)
30 분권 : 4Kn
1회권 : 10Kn (자동발매기),
15Kn (기사에게 구입시)
심야 1회권 : 15Kn (자동발매기),
20Kn (기사에게 구입시)
1일권 : 30Kn
3일권 : 70Kn
7일권 : 150Kn
자그레브 더 알아보기호스텔 shappy
사진이 좀 지저분 하지만...
4인 도미토리를 예약했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남녀혼성
방을 예약했었다. 다행이도 우리가 쓰는동안 나랑 내 친구
둘과 마지막날에만 여자 1분이 있었어서 널널하게 쓸 수 있었다. 보안도 철저했고, 방마다 에어컨이 있어서 정말정말 좋았다..
(내가 갔을 때 자그레브는 30도 였기에...) 화장실도 진짜
너무너무 깨끗했고 리셉션도 친절친절.. 여기도 물론
엘레베이터가 없었는데 직원이 올라갈때 캐리어 나르는 것을
도와주었다. 방 키도 열쇠가 아닌 도어락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트램에서 내려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였기에 편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 다만, 수용인원
보다 화장실이 너무 작아서 성수기때에는 불편 할 수 도있고,
방에 콘센트가 너무 적어서... 내꺼 3구를 챙겨갔었기에
그나마 편하게 쓰긴했었다.
호스텔 세피 더 알아보기녹투르노
점심도 못먹었어서 너무나 배가 고팠고 그래서 바로
짐을 놓고 밥을 먹으러 나갔다. 같이 헝가리에서 버스타고
오면서 친해진 동생과 알고보니 같은 숙소여서 같이 다니기로
했다. 애매한 시간대였어서 뭘 먹을까 하다가 그냥 지나가다가
보인 이탈리안 식당으로 갔다. 3명이였기에 스파게티, 리조또,
피자 이렇게 1개씩 시키고 콜라도 처음엔 1인1병으로 시켰는데
이날 오후 6시였는데도 기온이 30도 가까이... 왜그랬던건지
모르겠는데 4월인데 그렇게 더울순 없었다ㅠㅠ 그래서 계속
얼음달라고 하기도 민망해서 콜라도 2병 더 시키고 얼음도 더
달라고 얘기했었다ㅎㅎㅎ세명이서 저렇게 먹고 나서 162쿠나가
나왔었다.
녹투르노 더 알아보기자그레브 대성당
역시나 공사중이였지ㅠㅜ
안에 들어가보진 않고,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
다 담기지 않기때문에 앞에 보이는 분수올라가있고
뒤에서 찍으면 다 담을 수 있다.
바로앞에 이렇게 라벤더가 쫘르르륵
그리고선 근처에 있던 기념품 샵으로 갔다.
가격은 싼것은 5쿠나에서부터
내가 산 마그네틱은 54쿠나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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