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Eunsuk Cho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현지비용 20만원 비행기표 5만원
주말을 이용해 엄청 저렴하게 다녀온 자카르타
자카르타 도심 + 섬까지
여행국가: 인도네시아
여행일: 4일
자카르타로
저는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어서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
쿠알라룸푸르에서 자카르타까지는 한시간 정도 비행이고
한 6개월 전에 에어아시아에서 빅세일할때 아무생각없이 샀던 비행기표다..
왕복 5만원도 안해서 안가본 곳이니까 일단 사자
해서 오게되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비행기 추락하는 줄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렸다.. 이렇게 심하게 흔들린건 처음이었음 약간 나 죽나? 싶은 정도
옆에 탔던 인도네시아 사람도 이런적은 처음이라고 했다
얼마전에 인도네시아 라이언 에어에서 비행기 추락사고가 나서 더 무서웠다고.. 트라우마가 이렇게 생기는 건가 싶었다..
그래도 잘 도착했고 숙소까진 그랩을 탔다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저렴한 호스텔
엄청 저렴했다 일박에 6천원도 안낸듯
저렴한 만큼 시설이 별로...
3층침대가 있는 곳은 처음이었고 침대에 진드기라고 하나?
Bed bug가 있었다 처음 봐서 그게 bed bug인지도 몰랐음
호텔 앞 거리에는 바퀴벌레가..
매우 비추함
근데 올드타운 메인 광장에는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
위치만 좋다
테두 호스텔 코타 투아 더 알아보기파타힐라 광장
원래 계획없이 다니는 편이다
그래서 일단 유명한 광장에 와봤다
호치민 느낌이 든 광장
광장보다는 광장바로 앞에 위치한 유명한 카페에 꼭 가야한다
파타힐라 광장 더 알아보기자카르타에서 가장 좋았던 카페
유서깊은 카페라고 함
사진도 잘찍히고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음
메뉴판에 음식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우리가 시킨 음식들은 전부 맛있었음
가격대는 물가에 비해 비싼편이나 완전 괜찮음
3인이었고 음료 3개 음식 4개 시킴
약 오만 삼천원 나옴
전부 맛있었고!!
또먹고싶다..
Café Batavia 더 알아보기파리섬 가는 표사러
유원지를 간게 아니라 안촐 근처 선착장에 갔었다
Ancol marina port 였던 것 같다
친구가 천개의 섬이 유명하다고 여기 가고 싶다길래
내일 가는 표를 사기 위해 들림
여러 개의 섬중에 가고 싶은 곳을 골라갈수 있고 가격도 섬마다 다르다
같이 갔던 친구중에 말레이시아 친구가 있어서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 달라고 물어봐달랬는데 개인적으로 쁠라우 파리가 가장 좋다는 직원의 말을 믿고 표를 구매했다
전날 예매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했지만
우천이나 자연재해?로 배가 취소될 경우 돌려받지는 못한다고 함
당일치기도 가능해서 3인 6만원 정도에 결제함
(750 000루피아) 1인 2만원
안촐 유원지 더 알아보기자카르타 쇼핑몰
여행가면 어디든 쇼핑몰을 들리기 때문에
방문
차가 진짜 엄청 막힌다
자카르타의 트래픽은 최악으로 유명하다고
내가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쇼핑몰은 그저 그랬다
쿠알라룸푸르가 더 나았고 많이 다르지도 않음
플라자 인도네시아 더 알아보기자카르타 야시장
저녁먹으러 모나르 독립 기념탑 근처에 갔다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보이길래 들어가서 인도네시아 음식으로 이것 저것 시켜서 먹었음
괜찮았다
모나스 기념탑 앞에 야시장이 있어서 저녁을 먹었지만 또 먹고 숙소로 귀환
코코넛이 1500원 밖에 안함
모나스 독립 기념탑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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