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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여행준비 꿀팁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20. 1. 8. 01:28
    위시빈 여행작가 Mr 한결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호주 여행 준비 꿀팁


    호주 여행시 비자, 환전, 무료 대중 교통 등 알아야 두면 좋을 사항 8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여행국가: 호주
    여행일: 1일


    #시드니 국제공항

    시드닙 입국 심사가 까다롭습니다.
    음식물 반입과 약품에 대해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니 음식물이나 의약품 반입시
    해당항목 체크하고 영어로 답변을 미리 준비해서 가야 됩니다.
    스테로이드계열 의약품이나 반입 불가한 음식물이 많으니 주의하세요.
    01.호주에 입국하려면 비자가 필요합니다.
    여행이라면 전자비자를 사전에 발급 받으면 됩니다.
    직항의 경우 항공사에서 비자발급을 대행하여 주는 서비스를 하기도 하니
    항공권 발권시 비자발급이 포함되는지 개인이 별도로 하여야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비자 발급은 여행사등에 대행을 맡길 수 있습니다.
    (수수료 무료~2만원, 사이트 접속해 직접 신청시 호주달로 $20)
    02.계절이 반대인데 일교차가 심해 다양한 옷 준비 필요
    계절이 반대라서 겨울에 여름인 호주로 많이 여행 다녀 옵니다. [12~2월 성수기]
    지역마다 기후 조건이 확연하게 다르니 확인해보고 떠나야 됩니다.
    멜버른 같은 경우 기후 변화가 심해서 하루에도 사계절이 존제한다고 합니다.
    (여름의 경우 낮에 더운 여름, 아침 저녁엔 시원한 봄.가을, 밤엔 추운 겨울)
    태즈마니아의 크레이들마운틴 같은 경우는 1시간에 4계절이 있다고 할 정도로
    날씨 변화가 심하니 다양한 옷을 준비해 가야 됩니다.
    무더위가 가승을 부리다 소나기 심하게 내리면 바람막이 외투 정도는 입어야 될 정도로 기온이 내려가더군요.
    03.호주는 매우 넓고 기후도 다양합니다.
    호주는 매우 넓은 지역으로 가운데 지역은 대부분 사막이어서 사람들은 기후가 좋은 동쪽 바닷안에 몰려 있습니다.
    물론 서쪽 바닷가인 퍼스도 요즘 찾는 사람들이 많아요.
    대부분 지역은 봄가을이 여행하기 좋은데
    여름에는 남극에 가까운 남부지역, 겨울에는 적도 쪽에 가까운 북쪽 지역이 여행하기 좋습니다.
    워낙 기후 조건이 다양하여서 여행하려는 지역의 우기와 기온 등을 별도로 파악해야 됩니다.
    가까운 옆 도시로 이동하여도 버스로 이동시 10~12시간이 걸릴 정도로 멀기 때문에 비행기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항공사 : 퀀터스항공, JetStar, 버진오스트레일리아, 타이어항공
    04.대중교통 이용(트램과 버스가 무료?
    시내 여행은 대중교통이 좋고 시외는 렌트나 여행사 투어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시드니는 오팔카드(충전식 교통카드, 카드 무료) 하나 구입하면 대중교통이 해결되는데 요금이 무료는 아니지만
    일일한도, 주간 한도, 일요일 한도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자주 사용하면 생각보다 요금이 많지 않고 다양한 헤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페리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장거리 이동은 일요일 다녀 오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 상식으로는 일요일 더 비싸겠지만 호주는 일요일 대중교통 요금이 더 저렴합니다.
    [시드니는 트램 공사로 무료 버스인 555번 버스가 운행 중지상태여서 무료 교통 수단은 없습니다.]
    맬버른이나 애들레이드는 시내 지역은 Free tram 존이 있어서 그곳에서는 아무 트램이나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무료 트램 구간을 벗어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감시하는 눈길이 많아 위반시 거액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여행 지역도 가능하면 무료 트램 구간 위주로 계획하고 나머진 걸어 갈만한지 셍각해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05.식료품 등은 대형 슈퍼마켓인 Coles와 Woollworth 이용하거나 한인 슈퍼 이용
    식료품은 물론 생활용품 그리고 시내 중심가에는 오팔카드, 유심카드 판매 창구까지 있습니다.
    Woollworth의 white rice는 우리나라 쌀과 비슷했습니다.
    Korea 타운에 한인 슈퍼.식료품 점에는 없는게 없을 정도로 라면 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06.환전은 얼마나해야 될지? 현금 결제가 유리한가? 신용카드 사용이 유리할까?
    1).환전은 얼마나 하여야 될까?
    2).카드 사용이 유리할까? 환전하여 현금으로 결제하는게 유리할까? 이런 고민도 같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에서 여행경비는 일반적으로 1인 1일에 A$100로 잡습니다.
    카드 결제시 적용하는 환율은 전신환매도율(외화 송금시 적용되는 수수료로 실제 외화 이동없이 서류상 금액만
    이전되므로 매매기준율 다음으로 환율 적용이 유리 합니다.)을 적용하며 카드 취금에 따른 수수료가 발생 합니다.
    환전시 적용되는 환율은 현찰매도율(전신환매매율에서 현금 취급에 따른 제반 비용과 리스크를 가산하여
    높은 환율 적용)로 환율 적용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카드 사용과 환전중 어떤게 좋을지는 (전신환매도율+카드 수수료)과 현찰매도율을 비교하여 좋은 조건으로
    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여행 준비에 바쁜데 일일이 계산하는 것은 시간 부담도 되고 또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대략적인 큰 경우의 수만 생각하여 유불리를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 간단히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달러, 유로화, 엔화 등 주요 통화는 환전 우대율이 높아서 현찰이 더 유리할 수도 있는데
    기타 통화는 환전시 수수료가 높아서 카드 사용이 일반적으로 유리합니다.
    (기타 통화 : 중국 위엔화, 호주 달러, 스위스 프 랑 등)
    호주 달러는 기타 통화에 해당 되므로 일반적으로 카드 수수료를 부담하여도 카드를 사용하는게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 [환전수수료는 통화에 따라 달라지는데 미국 달러화, 유로화, 엔화 등 주요통화에는 보통 1.5~2.5%가 붙는데
    기타 통화는 약 3% 이상 환전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카드 사용에 따른 환거래에는 전신환매도율(송금 시 적용되는 적용되는 환율)이 적용되는데, 기준율에 0.97%~1%를
    더한 정도이며 화폐 종류별로 차이가 거의 없으며 여기에 추가로 국제 브랜드카드와 국내 카드 발급사 수수료율
    1.2%~1.5%를 더하면 카드 해외이용에 따라 발생하는 총 수수료가 2.2%~2.5%수준입니다.]
    그래서 주요 통화의 경우 일반적으로 최고 수수료 우대로 환전한다고 보면 현금으로 결제하는게 유리 합니다.
    그래도 현금 보관 위험 및 동전 관리 불편으로 주요 통화 사용 국가에서도 카드 결제를 선호하는 여행객이 많은 편이니
    기타 통화의 사용은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호주에는 카드 사용 수수료를 별도 부과하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현금 결제가 유리할 것 같습니다.]
    ※ 카드 결제시 반드시 현지통화로 결제해야 하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원화로 결제할 경우(DCC) 3∼8%의 수수료 부담이 추가되어 무조건 손해입니다.
    (현지 통화로 결제하면 원화 청구액은 현지통화를 US 달러로 환산에서 US달러의 전신환매도율을 적용하게 됩니다.)
    07.신용카드 사용시 카드 사용 수수료를 소비자가 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 이용 수수료가 있다는 말은 현금으로 결제할 때와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결제 금액이 달라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가맹점이 부담해야할 가맹점 수수료를 고객에게 부담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카드이용 수수료를 별도 부과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호주에서는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호주에서는 호텔도 카드 수수료를 고객에게 부담하게 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식당의 경우도 카드 수수료 부담을
    별도하는 경우가 많았으니 참고하세요.
    08.신용카드 사용 안전성?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복제 사고가 해외에서 아직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현금 자동화기기는 물론 상당수 가맹점에 단말기가 IC 칩을 읽어서 결제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물론 일부 가맹점의 경우 단말기를 변경하지 않아서 아직도 MS를 읽어 결제를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아직 MS결제가 일반적이고 카드를 갖고가서 결제를 하고 오는 경우도 있어서 종업원들이 카드 복제를
    해서 불법 사용하곤 합니다.
    [MS 카드 복제가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사고 위험에 늘 노출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IC칩으로 전환했거나 전환중입니다.]
    해외에서 부당 청구되거나 과다 청구되어도 확인이 쉽지 않고 서로 주장이 다르면 그것을 바로 잡는 것도 번거러우니
    믿을 수 있는 곳에서는 카드를 사용하고 불확실한 곳에서는 카드 사용이 가능하여도 만약을 대비하여 현금으로 결제
    하는게 좋습니다. (무조건 카드 결제하면 나중에 복잡한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됩니다.)
    ☞ 호주에서 카드 사용은 믿을 만한 곳이고 카드 사용 수수료가 없으면 카드 결제가 무조건 유리하구요.
    카드 수수료가 있으면 유불리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현금 결제가 유리합니다.
    시드니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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