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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가족 여행 2박 3일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20. 1. 8. 06:02
    위시빈 여행작가 짠수달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남매끼리 떠난 제주도 여행


    #여행개요
    - 여행인원: 여자 2 / 남자 1
    - 여행일자: 2019.01.10~01.12 (2박 3일)
    - 여행목적: 가족 여행
    - 여행예산: 인당 약 30만원
    - 여행준비:
    ☞비행기 왕복 티켓 예약(인터파크)
    ☞숙소 예약: 데이즈호텔 제주서귀포 오션 1박 / 유탑 유블레스 호텔 1박
    ☞렌트카 예약(예매처:티몬(제주빌리카) 25시간 이용: 29,920원/소나타 뉴라이즈/슈퍼자차/LPG 30,103원)
    ※빌리카 사이트: https://www.billycar.co.kr/main.do
    - 여행동선: 제주도 공항 기준으로 서쪽에서 동쪽 방향으로 이동
    - 여행코스:
    ☞1일차
    제주도 공항 → 김만복 김밥(간식) → 오전 열한시(점심) → 이중섭거리 → 천지연 폭포 → 올레시장(뽈살집 저녁)

    ☞2일차
    춘심이네 은갈치 조림 정식(아점) → 게우지 코지(커피타임) → 쇠소깍 → 위미리 동백나무군락지 → 스타벅스 제주성산점 → 섭지코지 → 동문시장(저녁꺼리 구매 및 기념품 구매)

    ☞3일차
    델문도 카페 → 더아일랜더/바이제주(기념품구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3일


    #계양역

    김포공항 주차는 계양역 공영주차장에~ :)
    여행인원이 세명이라 리무진보다 차를 끌고 가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김포공항 근처에 차를 주차하기로 했다. 제일 중요한 주차비를 알아보니 김포공항은 평일엔 일 2만원, 주말엔 일 3만원으로 상당히 비싸다.
    해서 김포공항은 포기하고, 그 근처 주차장을 알아보니 전철로 한정거장 전역인 계양역 주차비가 일 8천원으로 저렴하다.
    이 곳에 주차하기로 결정 :)
    전철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는데 애로사항이 하나 있었는데...
    비행기 출발이 오전이라 공교롭게도 출근 시간과 맞물려 전철을 이용하게 되었다.
    출근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아,
    전철 한대는 보내고 다음 전철을 겨우 탈 수 있었다.
    계양역에서 김포공항까지는 한정거장밖에 안되는데 거리가 있어서인지 한 10분정도는 가야한다.
    이 것만 빼면 계양역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
    계양역엔 주차장이 두군데 있는데, 역 바로 앞 주차장은 일 주차요금 8천원이고, 바로 건너편 주차장은 일 주차요금 7천원이다.
    두 주차장은 하나의 횡단보도를 끼고 있는 가까운거리여서 어느 쪽에 주차에도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았지만, 캐리어가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덜 걷고 싶어 우리는 계양역 바로 앞 주차장에 주차했다.
    계양역 주차장은 실시간으로 주차장 자리 확인이 가능하니, 성수기에는 미리 자리 확인을 하면 좋을 듯 하다 :)
    http://parking.incheon.go.kr/
    계양역 더 알아보기

    #김포국제공항

    김포공항도 꽤 멋지다 :)
    예전에 일본여행 갈 때 김포공항을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엄청 작고 볼게 별로 없었던 거 같은데
    국내선이랑 국제선이랑 다른건지. 아무튼 계속 감탄을 연발했다.
    커피 한 잔을 음미하며 여유를 즐겨야 비로소 여행이 시작되는 기분이 든다.
    저 기다란 무빙워크를 타고 진에어 탑승구로 이동한다.
    발권 티켓이 참 심플해서 또 한번 놀랐다.
    김포국제공항 더 알아보기

    #제주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더 알아보기

    #빌리카 렌터카

    제주도 렌트카 추천. 가성비 좋은 '빌리카'
    렌트카는 티몬을 통해 제주 빌리카를 예약했다.
    차종은 소나타 뉴라이즈 선택했고 25시간 이용하는데 29,920원이었다. 혹시 모를 사고 대비를 위해 한도 없는 슈퍼자차를 선택했다.
    그런데 슈퍼자차를 선택한건 정말 신의 한수였다.
    여행 2일째 밤에 접촉사고가 있었는데(제주도 밤은 정말 깜깜하더라...) 슈퍼자차를 선택한 덕에 사비 하나 들이지 않고 클리어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사람일은 모르는 일이니... 보험은 들어서 손해볼 것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음.
    주유는 2일 반동안 사용했는데 LPG 30,103원이 나왔다.
    빌리카 차가 AJ에서 넘어온 낡은 차라고 하는데,
    뒷자석이 아주 살짝 지저분한거만 빼면,
    승차감도 좋고 차도 잘 나가고 만족스러웠다.
    다음 제주도 여행에도 빌리카를 통해 렌트할 예정!
    제주도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빌리카에 도착.
    버스로 한 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카운터에서 예약 확인 후, 차량 받는 곳으로 가서 예약한 차를 직접 끌고 내려오면 된다.
    제주공항과 빌리카 렌트카를 오가는 공항 셔틀버스.
    우리가 렌트한 소나타 뉴라이즈. 불만 0!
    빌리카 렌터카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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